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아.. 좀 챙피하지만..
그것도 발톱무좀이요.. 어렸을때는 무좀과 변비를 이해 못했어요. 어떻게 저런 병이 생길까? 정말 이상하다 하면서 무시했는데
저한테도 피해갈수 없는 질환이 되었네요.. 두개다..
아기 낳고 집에서 산후조리 하면서 부터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여 신랑이 발톱무좀 있거든요..
작년에 피부과 갔을때는 3개월정도만 약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약먹으면 살찔수 있다 하기에.. 또 피부과 약이 안좋다고 들은 풍월에...
목초액으로 좀 자가치료 해볼까 했으나 냄새가 너무 역하여...
몇번 하다 말았답니다.. 근데 이 무좀이 점점 다른 발톱으로도 퍼져가네요.. ㅠ.ㅠ
오늘 또 다른 피부과 갔더니 1년에서 1년반은 약을 먹어야 된다고... OTL
둘째도 가져 보고 여름에 맨발로 슬치퍼도 신고 해야 되는데.. 이어찌 청천벽력 같은...
아... 이 질환을 계속 끌고 가야 된단 말인가요?
점점 심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어찌 그런게 다 옮았는지...
무좀은 대체 왜 생기나요?
약 먹는 방법 말고는 없는건가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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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어샐러드
'07.4.18 1:10 AM댓글도 챙피하지만.......*^^*
저도 발톱 무좀 있었는데 3개월 정도 약 먹고 치료했어요.
살 안 쪘는데요..전 살찐다는 것도 몰랐네요.
1년이나 약을 먹어야 한데요?
무좀 균 발톱이 없어지고 새로운 발톱이 정상적으로 다 자라면 치료가 끝나는거 아닌가요?
무좀약을 1년 먹는것은 정말 조금 심각하네요.
다른 피부과를 한번 가보세요.2. 김흥임
'07.4.18 10:17 AM - 삭제된댓글다른병원 가보셔요
저 하루 스무시간 신발신고있어야하던시절 무좀 온걸 이십여년 껴안고 살며
하다 하다 나환자약까지 다 써 봤지만 백약이 무효
동네 의원에서 달랑 석달이라 한들 한달에 일주먹고 쉬는거니까 부담 가질일도 없고
석달만에 새발톱이 나오던걸요3. 둘리안
'07.4.18 2:09 PM다른 병원 가보세요(주위 분들께 여쭤봐서 무좀 잘 치료하는 병원으로)
저도 지금 치료중인데(6개월째), 일주일에 1번 약을 먹는거라 굉장히 간단해요 ^^4. 이혜진
'07.4.19 9:14 AM네... 저도 일주일에 한번 먹었던거 같네요.
근데... 정상으로 돌아오더니... 요즘 또 다시 전과 같은 증상이 ㅡㅜ
피부과 가셔서 말씀하시면 아마 처방전 주실꺼예요.
(근데 간에 무리가 많이 가는지... 간검사 후에 복용해야 한다네요)5. ommpang
'07.4.19 3:14 PM제가 아는 분이 발톱무좀으로 오래 고생했는데요,
아예 둘째 낳고 본격적으로 치료했어요. 둘째 계획 있으시다면 계획을 몇년 미루시던지, 아니면 아예 아기 낳고 치료하심은 어떠실지요..
앞에 막힌 신발 신으니까 통풍이 안되서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여름이는 완전...
그래도 약 한 6개월 먹던가?? 그렇게 먹으니까 무좀이 있던 부분이 다 빠지고 새로 발톱이 예쁘게 자라서 이제는 괜찮다네요.
약먹는 동안은 술 못마시는게 좀 괴롭지, 다른건 별다른 불편한점 없다는 것 같아요.6. 오지랖여사
'07.4.20 1:47 PM지나다가... 혹시나 싶어서 댓글 달아요.
아무래도 남편분한테 옮으신거 같은데요..
발톱무좀균은 일반 무좀균하고 좀 틀리다고 들었어요..
조갑진균이어쩌구.. 함서.. (오래되서.. 기억이.. 죄송..ㅜㅜ)
아이가 있으시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 남편이 아이 이불발고 다녔는데.. 아이 피부에 무좀균이 옮았었어요..
아이한테 옮지않게 조심하시란 말씀 드릴려고.... 오지랍입니다...
참. 둘째 계획있으심... 둘째 낳고 치료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별로 좋진 않을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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