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이를 간다는 소릴 들었는데
괜찮아 졌다가
너무 피곤하면 또 이를 갈곤 합니다....
어짜피 혼자 자기 때문에 소리는 상관 없는데
제가 턱관절이 좀 않좋은데
이 이갈이가 원인인것 같아요
최근에는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라 더 심한것 같아요
얼마전엔 턱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기 까지 했습니다..ㅜㅜ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고치신분 안계신가요?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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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ㅜㅅ ㅜ
이니스프리 |
조회수 : 2,482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1-24 16: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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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드리
'07.1.24 5:27 PM님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이갈이를 하고 일어나면 턱부근이 아프고..
그래서 진통제 늘상 달고 살다가 교정시작했어요.
그런데 교정 하고도 이는 계속 가는거 같아요. 신랑말이 아직도 이는 가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희한하게 턱이 안아파서 너무 좋아요. 일단은 턱은 안아파기 때문에 그것만이라도 좋아요.
의사말이 이갈이는 딱히 고칠수 있는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 이외에는...2. 날나리
'07.1.24 5:38 PM저도 그래서 병원다녔었는데, 물리치료를 일주일에 한번씩 몇개월 받긴 했지만, 딱히 이갈이에 대한 치료는 없는것 같구요, 대신 잘때 스프린트끼고 자요..이가는건 똑같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턱이 안아파요. 남편도 이가는 소리 안들린다고 하구요. 턱관절 아팠던건 물리치료 받고, 3개월정도 스프린트를 낮에도 착용했더니 많이 나았구요.
3. 이니스프리
'07.1.26 8:22 PM감사합니다~~
주위의 다른 분들도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말씀만 하시네요..ㅠ
노력해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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