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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가늘고 약한사람은 어떤운동을 해야하나요?

| 조회수 : 2,049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12-26 23:48:27
제 사이즈 163에 48킬로입니다.
허리는 44반이고 허벅지는 거의 아동수준.. ㅠㅠ

동네 아짐들이 제 허벅지보고는 거의 기겁을 하는.. -.-;;
날씬하다가 아니라.. 앙상하다..였어요..

상체는 55반입니다... 이너를 입으면 66이 편해요.. 대략난감...
이런 체형은
어떤운동을 해야하나요?

운동을 안하면.. 배가나와서.. 너무나 약한 하체.. 나이들면 겁이 나거든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진녀
    '06.12.27 12:11 AM

    저랑비슷하시군요 그래서 저는 lt트레이너를 하고 있는데요 허벅지가 많이굵어지다못해 근육까지 생겼답니다 보너스로 허리 옆라인이 예뻐져요 예전에 tv에서 한동안 선전하던거였는데 그때는 158000원에 샀던거 같아요 많이할필요도 없어요 하루에 10분에서 20분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계단오르내리는 스텝퍼랑 기능이 비슷한거예요

  • 2. 오!수정
    '06.12.27 8:53 AM

    반대로 상체는 55 하체는 66인 저같은 인간들은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요?
    얼굴이 작고 얼굴에 살이 없는 편입니다
    사람들..제 상체만 보면 밥좀 먹어라..살쫌 찌워라 쇄골뼈 앙상하다 그러다가
    제가 살짝 다리를 보여주면 허걱~~ 기겁합니다
    일명 코끼리 다리!!!!
    집이 원래 하체비만형인데다가 하지정맥류가 있어 다들 한다리 하거든여
    나도 미니스커트 입고 싶다~~구~~~
    다리살은 어찌 빼야할까요...

  • 3. 소호
    '06.12.27 6:40 PM - 삭제된댓글

    저주받은 상체를 가지셨군요. ㅠㅠ 저두 그렇답니다.
    답은 근력키우기입니다.
    다리에 근력을 키워서...자연스럽게 근육도 만들어주고
    상체의 살은 빼주는것이죠.
    걷기가 최고입니다.
    달리기, 걷기, 자전거타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상체비만을 위한 운동입니다.
    그리고 꾸준히해야합니다. 하다가 안하면 원상복구됩니다.
    근육이 슉슉 빠져나가서 다시 앙상한 다리로 돌아온답니다.

  • 4. arong
    '06.12.29 8:16 PM

    저두 저주받은 상체예요
    하체가 탄탄한 사람보면 마구마구 부러워요
    옷을 임어도 뚱뚱해 보입니다
    정말 싫어요
    열심히 걷고는 있으나 별루 안 굵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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