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성공 다이어트 유지하기
어제 헬스장에 갔더니 트레이너가 '어떻게 그렇게 잘 유지하세요.대단하세요'하네요. 추석이 다가오니 명절때마다 외식하라고 돈 주는 아줌마 기분 맞추어 준 건지는 모르지만 좀 으쓱하네요.
그의 명언'살 빼기는 산에 나무를 심어 키우는 것처럼 어렵지만,살 찌는건 산불로 일순간에 다 잃는 것처럼 간단합니다'
그렇게 안봤는데,제법 똑똑하더라구요.
며칠 전 남편이 식당에서 비지를 가져왔어요.
이런 영양가 다 빠진 거 뭐하러 가져왔어.다음부터는 이런 거 가져 오지마. 했는데,
멸치육수에 신김치 넣고 푹 익힌 후에 비지를 다 넣고 저녁에만 한 대접을 먹었는데, 벌써 4일째 화장실 가는 낙이 생겼습니다.
마치 관장을 한 것 같은 현상으로 변기를 두 번씩 내려야 합니다.(더럽나요?)
지금 저의 배는 너무 이뻐요. 홀쭉하니 짝퉁 처녀배 같아요.
또 하나의 발견,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 싶어서 써 봤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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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버드
'06.9.2 6:37 PM어떻게 10kg이라는 거대한 체중을 조절하셨는지요?
제가 지금 65kg이랍니다.
많은 욕심 부리지는 않지만 59kg까지라도.....
50대를 겨낭한 다이어트를 머리속으로만 계획한것은 1년이 넘었을걸요!
일주일을 못넘기겠던데요,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수 있었는지 좀 가르켜주세요....2. abigail22
'06.9.3 9:09 AM하버드님,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뷰티에서 제 이름 검색하시면 올린 글 아직 있네요.참고하시고,목표를 55정도로 정할것을 권합니다. 저도 5-6키로 정도 감량을 몇 번 했었는데,다시 올라가는 거 순식간입니다.
그러나 10키로는 그리 우습지 않습니다.저는 지금도 많이 먹는 편입니다.음식을 보면 절제가 불가능 할 때도 가끔은 있습니다.회식이나 외식 자리는 가능하면 피하구요, 버섯,김치,미역 많이 먹습니다.
참, 탄수화물은 아침에만 먹습니다.55라는 숫자가 그리도 안 움직이더니, 비지사건 이후로 54로 내려갔습니다. 앞으로는 비지를 좀 먹어줘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3. 더풀이
'06.9.4 12:13 AM아비가일님~ 제가 며칠전에 검색중에 님의 글의 딱! 걸려서 프린트해서 열심히 읽었다지요^^
여러가지 물도 소개를 하셨는데 아직 실천은 못했지만요~
저두 작년에 70을 바라보던 몸무게에서 56까정 내리고 잠시 중단..겨울을 넘기면서 다시 58킬로를
넘어서자 다시 두어달전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마의 55을 넘어 54입니다
운동 직후에는 53도 된다는~~~~^^ 이젠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몸이 목적인지라
여러가지 검색하면서 과학적으로 좀 했으면 하는데 힘드네용~아비가일~서로
힘내서 아자~~!!4. 김정희
'06.9.4 6:05 PM짝짝짝 !!!
아비가일님 검색해서 봤어요. 요새 잠깐 방심하고 있었는데.....
다시 힘내서 아자 ~~~ !!!
70을 고지에 두고 있다가 결국은 남편한테서 누워있는 하마. 코끼리. 뚱땡이 소리듣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했는데 5개월 만에 9키로 뺐어요.
등산하고 양파물 먹어보고 외식 안하고요.
아 ~ 고기먹는 외식 이거이 아주 관건입니다요. 이것만 줄여도 2키로는 빠지는 것 같아요.
52-53이 목표입니다. 왜냐면 내 키엔 그 무게가 정상체중이라네요.
일단은 9월의 목표는 57~58입니다.5. 빈이 엄마
'06.9.4 6:40 PM저는 왜 안찾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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