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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저기요...

| 조회수 : 2,347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6-01-17 01:02:17
제가 요며칠전부터 음부가 자꾸 간지러워 속상해요.
그래 하루에 몇번씩 뒷물하고 그러는데 평소보다 노랗게 냉도 나오고... ㅠㅠ
왜 애 낳고 나면 산부인과 가기가 죽기보다 싫잖아요.
정말 가기 싫은데 왜 그럴까요?
혹 아시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6.1.17 9:25 AM

    요즘은..직접..산부인과 가서 내진을 안하셔도..
    가까운 외과..내과 가셔서..증상을 정확히 설명만 하시면..처방전이 나옵니다..
    산부인과 가시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겠죠..
    산부인과..가는거..창피해 하지 마세요!!!
    어느곳보다도 청결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곳이니~ 정기적으로 검진받는게 좋답니다~
    질염인듯 싶은데..되도록이면 관계도 중단하시구요...약드시구요..

  • 2. 바이퍼마눌
    '06.1.17 9:57 AM

    질염인거같은데 꼭 산부인과가셔서 진료받으세요.. 금방 나을거예요

  • 3. 돼지용
    '06.1.17 10:31 AM

    산부인과를 가까이 하세요.
    괜히 어려워 마시고요. 작은 병을 크게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아직은 젊으신듯한데요. 나이가 들면 병원을 가까이 할 필요도 있답니다.
    정기검진을 생활화해서 득을 본 경우가 많은 40대 아짐 이야기입니다.

  • 4. 동빈맘
    '06.1.17 10:48 AM

    빨리 병원가세요. 제가 둘째 애 낳고 불순물이 오랫동안 끊이질 않더라구요. 출산후라 그런가보다 하면서 좋아지기를 기다렸는데, 사실 산부인과 가기 싫으니깐 계속 마음속으로 핑게를 대면서 병원 가기를 미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근 보름동안 버티다 병원을 갔는데 여의사가 제 엉덩이를 때리면서 아니 어떻게 이렇게 염증이 심할 때가지 있었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병을 키운 거죠. 근데 한번 소독하고 약먹고 주사맞고 했더니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정 싫으시면 여의사가 하는 병원 알아보세요. 그래야 심리적으로 부담이 없어 병원가는 걸 꺼리게 안되더라구요.

  • 5. 열쩡
    '06.1.17 3:10 PM

    음 제가 임신말기랑 아기 낳고 난후에도
    비슷한 증상때문에 좀 고생했는데요
    팬티 입지 않고 헐렁한 옷입었더니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티비에서 의사가 이야기하는 것을 본건데
    플레인 요구르트를 발라주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병원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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