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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왜 밀가루 음식이 다이어트의 적일까요?

| 조회수 : 4,224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5-11-08 22:48:30
다이어트 중인데요...자꾸만 빵 종류가 입에 당기네요.
근데 문득 밥보다 빵이 더 다이어트에 해로운 이유가 헷갈려서요.
무식한 아줌마 좀 일깨워 주서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철엄마
    '05.11.9 12:04 AM

    탄수화물은 대사과정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몸에 저장하길 바라는데요..
    에너지로 쓰고 남으면 지방으로 바꿔 저장된데요..
    사실 우리 몸속에 비계(지방)랑 살(근육)으로만 되있잖아요.. 어떤 음식이든 열량이 있는건 모두 이런형태로 몸에 저장되지요. 지방1g당 9kcal열량을 내니 효율적이죠..
    몸은 습관적으로 지방으로 저장하는 버릇이 있어요.
    특히 흰밀가루나 설탕등은 소화과정을 아주 짧게 줄여 대사가 일어나니 지방으로 확~빨리 변한답니다.
    현미는 대사과정이 길거든요.. 영양소도 많고.. 그래서 대사과정 상에서도 칼로리를 더 쓰게되죠.
    역시 몸은 편하게 만들면 건강에는 해로와요^^

  • 2. 솜사탕
    '05.11.9 10:09 AM

    현미 말고 흰쌀밥.도 밀가루 만큼이나 살이 쪄요.. 그런데, 빵.이 더 해롭다고 하는 이유.는 밀가루.만 드시는것이 아니라 버터, 설탕. 같은것을 알게모르게 많이 드셔서 그럴꺼에요. 빵.이라도 통밀빵.으로 버터, 설탕 안넣고 만든것은 흰쌀밥. 보다 나을껄요? ^^;

  • 3. 비행기
    '05.11.9 10:20 AM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현미밥으로 밀어부쳐야겠네요.

  • 4. 롤리팝
    '05.11.9 11:46 AM

    솜사탕님 그렇다면 버터, 설탕이 안들어간 통밀빵이 과연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긴 있나요??
    만들어 먹으란 말은 하지 마시구요..............

  • 5. 솜사탕
    '05.11.9 12:29 PM

    헉.. ㅡ.ㅡ;; 롤리팝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미국에 있거든요.. 한국 사정.은 잘 모르는데.. 그렇지만 식빵.이 아닌 거친 느낌의 둥그런 형태의 통밀빵.을 구하신다면 그건 버터.가 안들어갈껄....요?? ㅡ.ㅡ;; 포카치아. 만 해도 버터가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올리브유 한두큰술 들어가거든요. 설탕도 이스트용 조금... 버터나 설탕.이 안들어간 빵은 뭐랄까.. 구수해요..

    야~~ 맛난다.. 라구 먹는 느낌이 아닌듯... ㅡ.ㅡ;;; 은근슬쩍 손이 가구 샌드위치나 딥.찍어서 먹는경우가 많으니까 참고 하시구요.. ^^ 시간 되시면 직접 만들어 드셔도 되죠... =3=3=3

  • 6. 헝글강냉
    '05.11.9 5:01 PM

    밀가루는... 일단 정제된 곡식이라 소화흡수가 훨씬 빨리되므로.. 영양분(탄수화물)이 아주 빨리 살로 가는 것이에욤.
    어떤 음식이든 프로세스 과정을 많이 거칠수록 몸에 좋은성분이 사라져버리는것 아시죠?
    그런게 없어지고 살찌는 요소(칼로리-.-)만 남으니 ㅠㅠ... 입에는 말랑말랑 맛있어도 말이죠>.<
    밀가루라도 통밀가루나, 호밀 그런것은 좀 괜찮다고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통밀빵이나 호밀빵은 진짜 그런 밀가루를 쓰는것이 아니라
    그런맛을 내는 가루, 영양분 등을 억지로 첨가하는거라 별 효과는 없대요.
    진짜 통밀, 호밀빵은 엄청 거칠어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지않아 팔리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저도 먹어 봤는데 그다지 맛있지는 ㅠㅠ 않았어요.
    정말 먹고싶을때는 드시고.. 가급적 조금씩 줄여보시는게 좋겠네요.
    저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빵순이였는데.. 잡곡으로 밥먹으려고 애쓰다 보니
    저절로 빵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한동안 안사고 입맛을 자연의 맛을 느끼도록 훈련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파는빵에는 방부제도 들어가고 하니 왠만하면 안먹는게 ^^

  • 7. 한강
    '05.11.10 11:26 AM

    버터, 우유 같은 유제품, 계란, 설탕은 넣지 않는 빵을 만들어 파는 곳들고 찾아보면 있어요...
    맛도 웬만하구요... 하지만 꼭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안 먹는게 좋죠..^^

  • 8. 강현주
    '05.11.20 12:16 AM

    장을 처지게 하고 각종 농약이 암암리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물건너온 수입산)

  • 9. gjqj
    '07.6.26 4:47 PM

    저는 두아이 엄마구요

    나이는 26 ㅎㅎ

    젊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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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두달째 12킬로빼고 키 157에 53킬로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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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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