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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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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빵순이 다시 빵을 먹다....

| 조회수 : 3,061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6-02-15 17:00:18

열심히 샐러드를 먹고 잘 버텼는데요.
남편과 아이들, 함께 시내나갔다 배 고파서 빵을 사먹더라구요.
나도 넘 배고파서 한 입 얻어 먹다 또 먹고 , 또 먹고....
ㅠㅠㅠㅠㅠ
많이 울었죠...
저녁은 그래서 두부 한 점 집어 먹고 안 먹었는데
여전히 아침에 일어 났는데 달이 떴더군요....ㅋㅋㅋ

그래도 용기내고
또 다시 도전~~~~
같이 갈 사람들~~~~ 오세요....

fleurs님~~~
잘하고 계신가요?
제 글 밑에 답글 다신 분들~~~
같이 가자구요~~~네??
화이팅~!!!!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셀나무
    '06.2.15 5:29 PM

    저녁한끼 사과다이어트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온동네 소문냈는데....
    지금부터 배 고파요 ㅋㅋㅋㅋㅋㅋ

  • 2. 미카엘라
    '06.2.15 5:55 PM

    fleurs..에요..닉을 바꿨어요..부르기 힘드실거같아서..^^;

    식빵 한조각, 밥 반공기, 고등어 반토막, 딸기 몇개..이렇게 먹었어요.
    아~커피 두잔..;;;

    실비아님..다이어트는 장기전이에요..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 3. 바이퍼마눌
    '06.2.15 6:57 PM

    전 오늘 간식으로 몇개 집어먹은 떡이 걸리네요..^^ 저녁은 밥 반공기에 상추쌈 듬뿍싸서 배부르게 먹고 여기왔어요.. 정체기에 들어갔는지 일주일째 제자리네요.. 배고플땐 여기와서 위로받고 가야겠어요..ㅎㅎ

  • 4. silvia
    '06.2.15 7:18 PM

    가만 생각해 보니 다이어트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이 아주 필요한 거 같아요~~
    뭔가가 넘 먹고 싶을 땐 그것을 한 점 입에다 물려 주는 것도( 표현이 넘 심했나?) 좋은 거 같구요.
    자꾸 억제만 하면 스트레스쌓여 더 먹어 버릴 것 같은.....
    에셀나무님~
    미카엘라님~ 카르멘에서 나오는 단어네요.... fleurs랑 미카엘라.... 제가 좀 유식하지요????ㅎㅎㅎ
    바이퍼 마눌님~
    잘 해서 승리의 소식을 여기다 크게 싣자구요...화이팅구!!!!

  • 5. 딸둘아들둘
    '06.2.15 7:28 PM

    새벽에 남편이랑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오늘 4일째인데 그제보다 쬐끔 멀리(?)갔다왔네요.
    왔다갔다 딱 2시간 걸렸는데 내일부터 딸래미 학교 개학이라 더 일찍 가야되는지..ㅠㅠ
    애들있음 운동하기 쉽지 않아요^^;;

  • 6. 이경은
    '06.2.15 8:00 PM

    오늘도 초코렛한개, 바나나 한개, 귤 한개, 커피 한잔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어젠 울 신랑이 사온 숏다리를 씹어 먹구...
    그래도 녹차마시고, 걷고, 운동하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화이링...

  • 7. silvia
    '06.2.16 4:48 AM

    딸2아들2님~ 좋겠어요.등산이 젤루 좋다는데.....여긴 산이 없어요...ㅠㅠㅠ

    경은님~ 그렇게 작게 드시고 괜찮으세여?
    저두 녹차라도 벌컥벌컥 마셔야 겠어요.
    저는 저녁에 샐러드 한 사발과 미음 반컵, 오렌지 반개, 감자칩5개.....글구 커피...
    이제 운동해야죠....이소라 시리즈로...

  • 8. 이경은
    '06.2.16 6:21 PM

    위에 적은 음식물은 간식이었답니다.
    세끼는 꼭꼭 먹었지요.

    전 그렇게 먹고는 절대 못삽니다.
    그냥 통통하게 사는게 낮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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