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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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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백신

| 조회수 : 3,13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5-01-09 18:50:28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러가야되나요.

 

육년전인가 가다실1회 맞고 안맞았는데 (갑자기 외국나가게되서..)

 

며칠전에 친한 언니의 친언니가 유학생 부부인데 한국 들어왔다가 건강검진받고 자궁경부암 초기 판정 받았다고해요.

 

집이 발칵 뒤집어지고 다행히 수술 잘 받았다고는 하는데...

 

듣고보니까 맞아야되나 싶더라구요.

 

그럼 다시 1회부터 맞아야겠죠?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자궁경부암백신이 필요할까요?

 

하면...전에 요실금수술 받았던 병원가서 맞고 오려는데 다 같은 여성의원이니까 상관없겠죠?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맞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이에요....

 

 

 

 

 

여담인데,

 

jtbc 꿀단지에 요실금편에 제가 수술한 원장님 나왔었네요

 

요실금 수술하기 무섭다고 친언니 데리고 상담갔었는데,

 

언니가 티비보라고 해서 봤더니 ㅋㅋㅋ너무 익숙한 얼굴이 ㅋㅋㅋㅋㅋㅋ

 

유명한 분이긴 한가봐요. 수술잘했다 싶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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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g
    '15.1.15 1:56 PM

    HPV(자궁경부암백신) 부작용 검색해보시죠. 메디칼 트리뷴에 일본 섬유근육통학회에서 조사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중추신경계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luckgalaxy/220126344435

  • 2. nayona
    '16.1.22 1:45 PM - 삭제된댓글

    강추...'

    면역력이 좀 생기는지 주변 친구들이 질염으로 수년간 괭하다 그 주사 3번 맞고나니 질염싹 없어졌다해서
    소문나 꽤 맞았어요.'전 40 후반인데도 맞았죠,제 딸이랑...

    팔뚝이 맞는데 참을만 했고...

    부작용은 사람따라 뭣에든 다 있는거아닌가요.
    전 질염이 있거나하진 않았지만 훨 맘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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