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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 필라테스 결과-아직도 갈길이 먼 다이어터 이야기

| 조회수 : 5,4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11-28 14:06:28

식이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줄이지 않았어여. 족발도 잘 먹고 고기류는 못 끊어요. ㅠㅠ

 

필라테스는 2달째 접어 들어서

안가는 날은 살살 10~20분 매트위에서 움직입니다. 서서히 늘릴려고 해요.

 

체중은 1키로 미만이지만 빠진게 확실 하고요. 식이 안하는 편에 잘 먹고 있으니 감사하죠.

 

라인이 좀더 살아 났다는 총평...제가 봐도 배랑 다리 라인이 조금식 달라지고 있어요.

 

그리고 허리 디스크는 확실히 도움이 되요. 필라테스가...

 

12월부터 1회 추가 해서 주3회를 하려고 하는데 식이가 관건이네요....

식이만 좀더 해도 천천히 하향 확실 하겠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최저치에서 2키로 정도 불었다가...유지하고...다시 1키로 정도 뺀셈이더라구요.

최저치를 갱신하고 싶은데..먹을땐 또...먹는 ㅠㅠ

 

배불러 잠드는 것은 조심하고

주말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추워지니 또 움츠러 드네요.

12/31일 금년 다이어트 최종 결산을 해봐야겠어요.

 

아직도 지키는 것

현미 잡곡밥 1/3~2/3공기 저녁은 꽤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반찬을 아무거나 먹어도요. 저염식은 아니고 싱겁게 먹으려 노력 하고

빵이나 과자는 자주 먹지 않아요. 그래도 가끔 먹고 싶으면 먹어요.자기전은 피하려고 노력 중

그러다 보니 자꾸 과일을 놓쳐요. 아무래도..ㅠㅠ아침에 먹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계속 하고 있긴합니다. 다이어트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어멈
    '13.12.16 2:59 PM

    잘 챙겨먹기가 생각보다 참 힘들어요.
    아침 공복에 사과 하나
    저녁엔 싱겁게 반식. 이러면 아침 공복에 보면 배모양이 달라지지만요..
    그게 참 어렵다는..
    전 걍 아무렇게나 먹고 있어서.. 그냥 건강만 좋아지고 있습지요.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필라테스 하고 있어서 반가와서 댓글 답니다.^^

  • 김명진
    '13.12.17 12:00 PM

    반갑습니다. 주말에 먹방터지고...우울 하네요. 지치기도 하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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