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부터 자꾸 '쉬야'가 빨개져요
오후쯤되면 아프다고해서 살펴보면 빨개지고 헐어있어요
신경써서 씻어주면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그러네요
병원가서 처방 받아야할까요?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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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7살 딸아이
은선은채맘 |
조회수 : 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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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30 12: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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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키미
'09.7.30 12:28 PM고민해결댓글은 아니구요..
제 딸아이두 그래요...귀저기 3개월전에 떼고 지금 27개월인데요...
잘 씻어주고 하는데... 자꾸 빨개져요...
그래서 쉬할때 살짝씩 따끔거리는지 쉬야를 안하려구하구요..
저두 묻어서 질문드립니다..2. 티나터너
'09.8.3 7:03 PM7살 울딸도 가끔 아프다고 해서 보면 님의 딸과 같아요.소변보고 조금이라도 물기 있음 찝찝해 하다보니 휴지로 넘 박박 닦아내는것 같더라구요.그래서 한동안 면 손수건으로도 사용해봤는데 손수건 사용이 익숙지 않아서인지 그대로 휴지를 쓰더러구요.전 그래서 벨레다에서 나온 카렌듈라 디에이퍼 케어라고 모기물린대도 좋고,아이들 땀띠에도 좋은 천연제품이라 해서 면봉에 묻혀서 딸아이도 살짝 발라줘요.한번만 발라주면 아프다 소리 안하던데요..원래 아이들 기저귀 발진에 잘 듣는거라 하더라구요..
3. 나는나
'09.8.6 2:50 PM우리아이도 비슷했는데 아토피의 일종인것 같습니다.
그냥 물로만 씻어주고 잘 건조시켜 주면 될 것 같아요.
속옷은 헐렁한 것으로 입히고 새것 보다는 헌옷으로 부드러운 것이 좋더군요
우리 아이 초등2학년인데 아직도 그럽니다
좀 크니까 지가 알아서 씻고 속옷도 갈아입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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