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몇번 물어볼 것들이 있어서 담임을 만나려 교실로 찾아 갔었는데,
매번 빈손으로 그냥 갔었어요.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빵이라고 사가야 하는지..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담임 찾아갈때 빈손으로 그냥 가도 되나요
앤디 |
조회수 : 2,751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09-03-18 09:58:06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오래 된 배.. 로 할.. 6 2009-03-05
- [건강] 한쪽 머리랑 한쪽 눈까.. 8 2009-03-23
- [뷰티] 요즘 머리가 지성으로 .. 2 2009-03-19
- [뷰티] 요즘 소녀시대그룹에서 .. 2 2009-03-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멍멍이 이모
'09.3.18 10:20 AM저두 아이 맡겨두고 그냥 가기 뭐해서 음료를 사갔던것 같아요...
작은 조각 케잌들도 괜찮은것 같은데...
학교에만 가면 왜 그리 작아지는지...오늘도 학부모 총회가 있는데 내일이 마감날이어서
어제 아침에 인사라도 드리고 갔어요...2. 씩씩이엄마
'09.3.18 10:37 AM제 아이는 6학년이고 매년 학급임원을 맡아서 자주 갔던 편입니다.
촌지는 한 번도 드린 일 없구요(1학년 때는 이 촌지 문제로 고민을 많이도 했었습니다만... ^^;;)
스승의 날에는 이쁜 손수건이나 양산, 또는 시장바구니(헝겊으로 된)
또는 선생님의 아이가 초등학생 일 경우에는 아사히 실내화도 드렸구요.
기껏해야 이만원 안팍이었었습니다.
다른 볼 일로 갈 때 마다 직접 만든 빵이나 과자 드렸습니다.
다른 선생님들하고 잡수시라구요.
여름에는 집에서 냉커피 타다 드렸구요.
이 것 역시 1리터 우유병에 타다 다른 선생님들하고 드셨구요.
간혹 시골스런 반찬으로 만든 도시락도 드리구요.
나름 인간적으로 해드렸드니 6년 내내 선생님하고 아주 친하게 지냈습니다.3. 씩씩이엄마
'09.3.18 10:38 AM이 곳은 지역사회라 동네에서 예전 선생님들도 가끔씩 만나는데
촌지를 주고 받은 사이는 나중에 길거리에서 만나도 거북하답니다.4. 허니
'09.3.25 7:04 PM음료가 젤 편해요
다른 선물은 들고다니기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