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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STEPMOM #6

| 조회수 : 1,7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02 14:18:06

Are you having a good weekend?

Me, it was quite hard to travel around with my baby.

'Cause I'm gonna be very busy tomorrow morning,

I update the script today in advance.

Here's a good news : it's very easy today. :-)

#8. In the kitchen, Luke's house


ESABELLE   It's not that I can't cook.  
  It's that I choose not to cook.  
  There's a big difference.  
LUKE   Oh, you don't have to cook.  
  Could we save some of the wine?  
  I need it for the sauce.   
ESABELLE   Too late.  
  Hi, honey. (Kiss)(Phone rings - Anna calls)  
LUKE   You better get it.  
ESABELLE   Hello. Hello~ (Anna hung up)  
LUKE   Who's there?  
ESABELLE   Nobody there.  
  I missed you today.  
LUKE   I missed you too.  
  I miss you everyday.  
ESABELLE   How was your day, baby?  
LUKE   It was pretty good, except I got to go back to Pittsburgh.  
ESABELLE   No..  
LUKE   Yesh, I got to go tomorrow till Sunday.  
ESABELLE   But I'll have to order in.  
LUKE   Well, we got the kids for the weekend,   
  so I figured that you and the kids and me   
  could all go to Pittsburgh together.  
ESABELLE   Yeah, never gonna happen.  
LUKE   No? Come on!  
  We could get a great hotel room.  
  We could take in a baseball game or something.  
  What do you think?  
ESABELLE   Pass.  
LUKE   All right.   
  Then I'll call the babysitter.  
ESABELLE   What for?  
LUKE   Well, I don't expect you to handle them yourself.  
ESABELLE   Hmm.  
LUKE   What?  
ESABELLE   Can't handle them myself.  
  That's what you mean, isn't it?  
LUKE   No.  
ESABELLE   (Anna calls again) Hello? (hung up again)  
  You don't trust me to be alone with your kids.  
LUKE   Yes, I do.  
ESABELLE   No.  
LUKE   Of course I do.  
  It's just that..  
ESABELLE   What?  
LUKE   They're a handful.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뽁찌
    '13.6.2 2:18 PM

    ESABELLE )
    It's not that I can't cook.
    It's that I choose not to cook.
    There's a big difference.

  • 기가막혀
    '13.6.2 5:04 PM

    요리를 할수없는것과 안하는것은 큰차이다

  • Jane
    '13.6.3 7:55 AM

    뽁찌님!
    보내주신 메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늘 아침 일정한 시간에 올려주시기에
    아이들 다 키우시고 시간여유 있으신 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린아이들까지 키우시면서 매일 아침 이런 수고를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Jane
    '13.6.3 8:12 AM

    아 그리고 뽁찌님
    저번 ste mom 5회 댓글에 제 메일주소를 삭제하려고 하니
    댓글이 달려있으면 글을 삭제 할 수 없다고 나오네요
    뽁찌님 이 글 보시면 뽁찌님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 뽁찌
    '13.6.3 9:19 AM

    Jane님 삭제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

  • 뽁찌
    '13.6.3 5:09 PM

    Jane님, 오늘 업무가 바빠서 이제야 댓글 제대로 달 수 있네요.
    저는 친정엄마께서 저희 아이를 무척이나 잘 봐주고 계셔서 운이 좋게 직장에 다닐 수 있는 상황이라
    스터디 할 수 있는 거지, 집에서 애들 돌보는 상황이었으면 절대 못했을 거에요.
    일찍 올리는 건 저희 출근시간이 너무 빨라서..ㅜㅜ

  • 2. 뽁찌
    '13.6.2 2:18 PM

    LUKE )
    Oh, you don't have to cook.
    Could we save some of the wine?
    I need it for the sauce.

  • 무진
    '13.6.3 7:46 AM

    당신이 요리를 할 필요는 없어.
    우린 와인 좀 남길까?
    소스에 필요해서.

  • 3. 뽁찌
    '13.6.2 2:19 PM

    ESABELLE )
    Too late.
    Hi, honey.
    (Kiss)
    (Phone rings - Anna calls)

  • 뽁찌
    '13.6.3 5:10 PM

    E : 너무 늦었네요. (와인을 벌써 요리에 다 써버렸음)
    자기야 안녕? ㅋㅋ

  • 4. 뽁찌
    '13.6.2 2:19 PM

    LUKE )
    You better get it.

  • Jane
    '13.6.3 7:50 AM

    전화 받아야겠네요

  • 5. 뽁찌
    '13.6.2 2:19 PM

    ESABELLE )
    Hello. Hello~
    (Anna hung up)

  • 무진
    '13.7.17 9:40 AM

    여보세요, 여보세요~
    (애나가 전화를 끊는다.)

  • 6. 뽁찌
    '13.6.2 2:20 PM

    LUKE ) Who's there?
    ESABELLE ) Nobody there. I missed you today.

  • Jane
    '13.6.3 7:52 AM

    누구였어요?(전화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전화에 아무말도 안하네요) . 오늘도 보고 싶었어요

  • 7. 뽁찌
    '13.6.2 2:20 PM

    LUKE )
    I missed you too.
    I miss you everyday.

  • 뽁찌
    '13.6.3 5:10 PM

    나도 당신 보고 싶었어요.
    당신 매일 보고싶어.
    (이.. 이런 닭살 멘트를)

  • 8. 뽁찌
    '13.6.2 2:20 PM

    ESABELLE )
    How was your day, baby?

  • 그랜맘
    '13.6.3 9:29 AM

    당신은 오늘 어땠어요.. ?

  • 9. 뽁찌
    '13.6.2 2:21 PM

    LUKE )
    It was pretty good, except I got to go back to Pittsburgh.

    ESABELLE )
    No..

  • 그랜맘
    '13.6.3 9:30 AM

    괜찮았어요.. 피치버그로 돌아가야하는것 빼고는...

  • 10. 뽁찌
    '13.6.2 2:21 PM

    LUKE )
    Yesh, I got to go tomorrow till Sunday.

  • 그랜맘
    '13.6.3 9:32 AM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가야해요.

  • 11. 뽁찌
    '13.6.2 2:21 PM

    ESABELLE )
    But I'll have to order in.

  • 그랜맘
    '13.6.3 9:38 AM

    그럼 나는 시켜먹어야겠네요.

  • 뽁찌
    '13.6.3 5:11 PM

    그랜맘님 댓글 보고 무릎을 탁!
    왜 order이 나오는 지 많이 고민했어요.

  • 12. 뽁찌
    '13.6.2 2:21 PM

    LUKE )
    Well, we got the kids for the weekend,
    so I figured that you and the kids and me could all go to Pittsburgh together.

  • 그랜맘
    '13.6.3 9:36 AM

    음.. 우리가 주말까지 애들을 데리고 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생각했는데.. 당신과 애들 그리고 나와 모두 함께 피츠버그로 가는거지.

  • 13. 뽁찌
    '13.6.2 2:21 PM

    ESABELLE )
    Yeah, never gonna happen.

  • 그랜맘
    '13.6.3 9:37 AM

    그런일은 없을꺼에요..
    (안될것 같은데요..)

  • 14. 뽁찌
    '13.6.2 2:22 PM

    LUKE )
    No? Come on!
    We could get a great hotel room.
    We could take in a baseball game or something.

  • 푸헤헤
    '13.6.3 11:19 AM

    안돼? 오~ 제발!
    우리 좋은 호텔에서 묵고 야구 게임을 보러 가든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 15. 뽁찌
    '13.6.2 2:22 PM

    L : What do you think?
    E : Pass

  • 푸헤헤
    '13.6.3 11:20 AM

    L: 어떻게 생각해?
    E: 넘어가고요.

  • 16. 뽁찌
    '13.6.2 2:22 PM

    LUKE )
    All right.
    Then I'll call the babysitter.

  • 푸헤헤
    '13.6.3 11:20 AM

    좋아. 그리고 나는 베이비시터(보모)를 부를꺼야

  • 17. 뽁찌
    '13.6.2 2:23 PM

    E : What for?
    L : Well, I don't expect you to handle them yourself.

  • 무진
    '13.6.3 7:49 AM

    왜요?
    음, 난 당신혼자서 아이들을 돌보기를 바라지 않아.

  • 18. 뽁찌
    '13.6.2 2:24 PM

    E : Hmm.
    L : What?
    E : Can't handle them myself. That's what you mean, isn't it?
    L : No.

  • 푸헤헤
    '13.6.3 10:59 AM

    E: 음
    L: 왜요?
    E: 내가 애들을 잘 못 다룰거다. 당신 그런 의미 맞죠?
    L: 아니야

  • 19. 뽁찌
    '13.6.2 2:26 PM

    E : (Anna calls again) Hello? (hung up again)
    You don't trust me to be alone with your kids.
    L : Yes, I do.
    E : No.
    L : Of course I do. It's just that..
    E : What?
    L : They're a handful.

  • 푸헤헤
    '13.6.3 10:55 AM

    E: 여보세요?
    당신 내가 혼자 애들과 같이 있는걸(혼자 애들 보는 걸) 못 믿는군요
    L: 아냐 난 믿어
    E: 아니
    L: 물론 난 믿어. 단지...
    E: 뭐요?
    Ll: 애들 감당하기 힘들잖아

  • 20. 기가막혀
    '13.6.2 5:37 PM

    they are a handful
    그들은 손 한웅큼 이다 그러니까 손이 많이 간다는뜻인거같은데...

    it's a handful ! 이거 참 짜증나는데 또는 일이 많은데 라고 써도 되지요?

  • 뽁찌
    '13.6.2 7:56 PM

    기가막혀님, 환영합니다 ^^
    handful 찾아보면 '감당하기 힘든' 이란 뜻이 있습니다.
    주말에 이자벨 혼자 애들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염려해주는 부분이에요

  • 무진
    '13.6.3 7:51 AM

    handful 자체가 명사로 다루기 힘든 사람이나 동물을 뜻한다고 나와있네요.

  • 21. 푸헤헤
    '13.6.3 11:26 AM

    주말에 이 영화를 다시 봤어요 십년도 더 전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눈물이 줄줄~
    좋은 영화도 보고 공부도 같이 하고
    뽁지님 덕에 요즘 즐겁네요

    오늘은 루크와 이사벨 대화중에 의문점이요
    둘이 피츠버그 가는 얘기를 할 때 앞으로 일인데 왜 과거시점을 써서 말하는 걸까요 (루크만)
    가정법을 쓰는건가 싶은데 명쾌하게 풀리지 않네요
    아시는 분~ 대답해주세요~

  • 그랜맘
    '13.6.3 12:30 PM

    푸헤헤님~
    반갑습니다.
    저도 푸헤헤님하고 같은 궁금증을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들었던 대답은 have got to 라는 영국식 표현이
    보통 got 을 빼고 have to 라고 쓴다는군요(미국식이라고 생각됩니다)

    have got to 라는 표현이 줄어서 got to 가 되었는데
    구어체적 표현이라고 해서 저는 걍 회화에서 쓰이는 묻지마 문법쯤으로 알고 있네요
    get to go 라는 표현은 거의 없드라구요.

    초보자가 하는 엉성한 답글이니까 도사님들의 친절한 답변을 기다리면서
    걍.. 썼습니다..^^

  • 22. Jane
    '13.6.3 2:26 PM

    저도 도사는 아니지만,
    학구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한 자 보태자면,
    '묻지마' 문법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묻지마 문법 - 표현 절묘합니다)

    have to = have got to = got to = gotta

    We have to go = We've got to go. = We gotta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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