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STEPMOM #5

| 조회수 : 2,0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5-31 07:30:22

MRS. FRANKLIN   I'm wondering if Anna could be responding to the underlying hostility  
  existing between your girlfriend and Mrs.Harrison.  
LUKE   Of course she's responding to it.  
  Mrs. Frankin, do you think this is easy for us?  
  Do you think it's easy for Jackie to watch her kids   
  being looked after by another woman?  
  Not to mention that, a woman who really has no experience being a mother.  
  Of course Jackie's going to be irrational, hostile, defensive.  
JACKIE   Thank you, Luke.  

#7. In the kitchen, Jackie's house


ANNA   I didn't say that. Why would I say that you and Daddy are getting back together?  
JACKIE   Sometimes people make up stories about things they wish would happen.  
ANNA   But I don't want that happen. Why would I want that to happen?  
BEN   Okay, pick a card. Any card.  
JACKIE   Because you're upset.  
  You know, because Isabelle moved in and …  
ANNA   I'm not upset. I'm not kinda get myself upset over her.  
BEN   Okay, tear in half.  
JACKIE   Look sweetie.  
  If it means..  
BEN   Again.   
JACKIE   If you really..  
BEN   Again.   
JACKIE   If you want..  
BEN   And again.  
JACKIE   (to Ben) Time out.  
  (to Anna) If you don't want to talk about this now, it's okay.  
  Really. You don't have to.  
  But don't look at me and lie to me.  
  It hurts my feelings, I get angry… and  
  Anyway you're only allowed so many lies   
  before it starts showing in your face,  
  and you wind up looking like..(Bill Clinton)  
ANNA   Like who?  
JACKIE   He's not President anymore, so why be petty?  
ANNA   I'm sorry I said it.  
  I guess sometimes I just ..  
  You know, sometimes I do wish you and Daddy would..  
  Well, you know.  
JACKIE   Yeah,  
ANNA   I figured if I said it out loud, it just might come true.   
JACKIE   Yeah, I know.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뽁찌
    '13.5.31 7:31 AM

    MRS. FRANKLIN :
    I'm wondering if Anna could be responding to the underline hostility
    exhisting between your girlfriend and Mrs.Harrison.

  • Jane
    '13.5.31 8:16 AM

    뽁찌님!
    underline hostility 는 underlying으로
    exhisting 은 existing 로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아래와 같이
    I'm wondering if Anna could be responding to the underllying hostility
    existing between your girlfriend and Mrs.Harrison

  • 뽁찌
    '13.5.31 8:40 AM

    오우..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Jane
    '13.5.31 9:38 AM

    애나가 혹 선생님 애인과 전부인 사이에 깔려있는 적대감에 반응하는건 아닐까 싶은데요.
    직역이 너무 꺼끄럽네요 ㅠ

    의역:
    아빠 애인과 친엄마가 서로를 적대시하니 애나가 그런 이상 반응(거짓말을 지어내는)을 보이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 무진
    '13.5.31 9:43 AM

    애나가 당신애인과 재키(해리슨부인) 사이에 있는(존재하는)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는지 (반응하는지)궁금하군요.

  • 2. 뽁찌
    '13.5.31 7:31 AM

    LUKE :
    Of course she's responding to it.

  • Jane
    '13.5.31 9:39 AM

    물론 그런 일에 반응을 하죠

  • 무진
    '13.5.31 9:44 AM

    물론 그녀는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죠.

  • Jane
    '13.5.31 9:45 AM

    뽁찌님! 쪽지 다시 보냈으니 확인해 주세요

    해석은 자꾸 어색한 직역을 하게 되네요.
    좀 직역을 해야 공부에 도움이 돌 것 같아서 ^^
    많은분들이 참여하시도록 나머지 부분은 남겨둘께요

  • Jane
    '13.5.31 9:49 AM

    오, 무진님 해석 좋습니다.
    전 이거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 뽁찌
    '13.5.31 10:01 AM

    Jane님께 쪽지 온 게 없는데 다시 한 번 보내주시겠어요? ^^
    시스템에 오류가 좀 있나봅니다.

  • 3. 뽁찌
    '13.5.31 7:31 AM

    LUKE :
    Mrs. Frankin, do you think this is easy for us?

    Do you think it's easy for Jackie to watch her kids
    being looked after by another woman?

  • Jane
    '13.5.31 9:40 AM

    선생님, 우리라고 이런 일이 쉬울거라 생각하십니까?
    애 엄마(재키)가 자기 아이들이 자기말고 다른 여자에게 키워지는 걸 보는 일이 쉬울거라고 생각하세요?

  • 무진
    '13.5.31 9:41 AM

    이것이 우리에게는 쉬운줄 아시나요?
    재키가 그녀의 아이들을 다른 여자가 돌보고 있는걸 보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나요?

  • 4. 뽁찌
    '13.5.31 7:31 AM

    LUKE :
    Not to mention that, a woman who really has no experience being a mother.

    Of course Jackie's going to be irrational, hostile, defensive.

  • 뽁찌
    '13.5.31 10:03 AM

    그 여자가 엄마가 된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은 말 할 필요도 없고 말이에요.

    물론 재키는 비이성적이고, 적대적이고, 방어적이 되죠.

  • 무진
    '13.5.31 10:08 AM

    defensive를 좀 더 쉽게 바꿀수는 없을까요?

  • 뽁찌
    '13.5.31 10:35 AM

    사전 검색해보니,
    1) 방어적인, 수비의 2)수세의 3)옹호하는, 변명하는 이라고 나오는데 뭐라고 써야 매끄러울까요..

    음.. 이렇게는 어떠신지..

    Of course Jackie's going to be irrational, hostile, defensive.
    -> 당연히 재키는 비이성적이고, 적대감을 갖고, (애들을) 보호하려고 하죠.

  • 5. 뽁찌
    '13.5.31 7:32 AM

    JACKIE :
    Thank you, Luke.

  • 무진
    '13.7.17 9:31 AM

    고맙군요, 루크

  • 6. 뽁찌
    '13.5.31 7:32 AM

    ANNA :
    I didn't say that. Why would I say that you and Daddy are getting back together?

  • 뽁찌
    '13.5.31 10:02 AM

    나 그런 말 안했어요.
    내가 왜 엄마랑 아빠랑 다시 합친다고 말하겠어요?

  • 7. 뽁찌
    '13.5.31 7:32 AM

    JACKIE :
    Sometimes people make up stories about things they wish would happen.

  • 무진
    '13.5.31 9:50 AM

    가끔 사람들은 그들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꾸며내기도하지.

  • 8. 뽁찌
    '13.5.31 7:32 AM

    ANNA :
    But I don't want that happen.
    Why would I want that to happen?

  • 뽁찌
    '13.5.31 10:29 AM

    하지만 난 그렇게 되는 걸 바라지 않아요ㅏ.
    왜 내가 그런 걸 (일어나길) 바라겠어요?

  • 9. 뽁찌
    '13.5.31 7:34 AM

    BEN (pretends to be a magician) :
    Okay, pick a card. Any card.

  • 뽁찌
    '13.5.31 10:38 AM

    (마법사 흉내를 내며)

    자.. 카드를 한장 뽑아보세요.
    아무거나요.

  • 10. 뽁찌
    '13.5.31 7:34 AM

    JACKIE (to Anna) :
    Because you're upset.
    You know, because Isabelle moved in and …

  • 뽁찌
    '13.5.31 2:53 PM

    왜냐면 넌 속상하니깐..
    그게...Isabelle도 이사들어왔고..

  • 11. 뽁찌
    '13.5.31 7:35 AM

    ANNA :
    I'm not upset.
    I'm not kinda get myself upset over her.

  • 뽁찌
    '13.5.31 2:55 PM

    나 속상하지 않아요.
    그 여자 때문에 속상하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 12. 뽁찌
    '13.5.31 7:35 AM

    BEN :
    Okay, tear in half.

  • 뽁찌
    '13.5.31 10:30 AM

    자...(카드를) 반으로 자르세요.

  • 13. 뽁찌
    '13.5.31 7:36 AM

    JACKIE : Look sweetie. If it means..
    BEN : Again.
    JACKIE : If you really..
    BEN : Again.
    JACKIE : If you want..
    BEN : And again.
    JACKIE : (to Ben) Time out.

  • 뽁찌
    '13.5.31 2:57 PM

    J : 얘야.. 그건..
    B : 한번더
    J : 네가 진짜로...
    B : 한번더!
    J : 네가 원하면
    B : 또 한번 더!
    J : 이제 그만!

  • 14. 뽁찌
    '13.5.31 7:37 AM

    JACKIE (to Anna):
    If you don't want to talk about this now, it's okay.
    Really. You don't have to.

  • 푸헤헤
    '13.5.31 11:54 AM

    니가 만약 이 문제에 대해 지금 말하고 싶지 않다면 좋아 괜찮아
    정말, 할 필요없어

  • 15. 뽁찌
    '13.5.31 7:37 AM

    JACKIE :
    But don't look at me and lie to me.
    It hurts my feelings, I get angry… and

  • 푸헤헤
    '13.5.31 11:57 AM

    하지만 날 쳐다도 안 보고 거짓말만 하는거
    그건 날 속상하게 하고 화나게 하고 또...

  • 16. 뽁찌
    '13.5.31 7:37 AM

    JACKIE :
    Anyway you're only allowed so many lies before it starts showing in your face,
    and you wind up looking like..(Bill Clinton)

  • 무진
    '13.5.31 10:05 AM

    어쨋든, 너는 네 얼굴에 거짓말이 드러나기도 전에 많은 거짓말들을 하고 있고, 끝내고 있지, 빌클린턴처럼.
    * wind up *
    태엽을 감다, 끝을 맺다, 결말을 짓다라는 뜻이 있어서 . 거짓말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말인데 직역이든 의역이든 어렵네요...

  • 뽁찌
    '13.5.31 10:53 AM

    어쨌든 너는 거짓말이 네 얼굴에 나타나기 전에만 많은 거짓말이 허용 돼,
    그리고 누구처럼(빌 클링턴) 화나게 하는구나/거짓말을 하는구나. (둘 중 뭐가 맞을까요?)

    * wind up
    1.end something
    2.be in a place/situation
    3.trick someone with lies
    4.make someone angry
    5.make clock/watch work

  • 뽁찌
    '13.5.31 10:56 AM

    참고로 영화 자막에는

    거짓말은 얼굴에 나타나게 되어 있어..
    누구처럼...

    이렇게 되어있네요.

  • Jane
    '13.5.31 11:26 AM

    거짓말하는게 얼굴에 나타나기 전까지만 거짓말을 할 수 있는거지 (의역을 해봤어요)

    그리고 여기서 'wind up'은 '결국 ~가 되다'란 의미가 아닐까요?
    거짓말을 하다보니 결국 얼굴이 (거짓말 잘하는 ) 빌 클린턴 처럼 보인다는...

  • 뽁찌
    '13.5.31 2:08 PM

    우와.. 대단하십니다. ^^

  • 17. 뽁찌
    '13.5.31 7:38 AM

    ANNA :
    Like who?

  • 뽁찌
    '13.5.31 10:30 AM

    그게 누군데요?

  • 18. 뽁찌
    '13.5.31 7:38 AM

    JACKIE :
    He's not President anymore, so why be petty?

  • 뽁찌
    '13.5.31 3:01 PM

    그 사람은 이제 더이상 대통령도 아닌데, 그러니 뭣하러 쪼잔하게..?

    * petty : 시시한, 옹졸한, 경미한

  • 19. 뽁찌
    '13.5.31 7:38 AM

    ANNA :
    I'm sorry I said it.
    I guess sometimes I just ..
    You know, sometimes I do wish you and Daddy would..
    Well, you know.

  • 뽁찌
    '13.5.31 2:58 PM

    죄송해요. 제가 그랬어요.
    가금 저는 단지...
    아시잖아요.. 가끔 엄마랑 아빠가..(재결합) 하길 정말로 바라는 ..
    아시잖아요..

  • 20. 뽁찌
    '13.5.31 7:39 AM

    ANNA : I figured if I said it out loud, it just might come true.
    JACKIE : Yeah, I know.

  • 뽁찌
    '13.5.31 2:59 PM

    A : 제가 크게 말하면 그렇게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J : 그래.. 안단다.

  • 21. 뽁찌
    '13.5.31 10:53 AM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sunwoo97&logNo=40165572428

    영영사전 몇가지 추천사이트네요.

  • 무진
    '13.5.31 1:55 PM

    감사해요. 아무래도 영화로 공부하는 것이 처음으라 좀 힘드네요..
    이렇게 번역하는거 말고 지난번에 글에 올리신 대로 날마다 진행하시는지요?
    스텝맘을 가지고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동안 등한시 했던 영어듣기에 도전하려구요..아무래도 듣기가 제일 문제라...^ 비법 좀 풀어주세요~

  • 뽁찌
    '13.5.31 2:07 PM

    저는 아무래도 대본하고 대사하고 맞는지 들어보면서 대사 수정해야 되기 때문에
    매일 듣고 있어요. ^^
    그 방법대로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요..

    가끔 줄리아로버츠나 LUKE 말이 너무 빨라 못알아 듣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가 뭐 원어민도 아니고 굳이 다 들으려고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구요,
    대본 충분히 숙지하시고 나서 여러 번 돌려 들으시면 조금씩 들리는 부분이 많아지실겁니다.
    (나중에는 대본만 봐도 영화 속 주인공들 대사가 막 연상되는...)

  • 뽁찌
    '13.5.31 2:37 PM

    참고로 초반 부분은 제대로 된 대본 구하지 못해
    거의 받아쓰기 수준으로 대본 만드느라고 최소 30번 이상은 들은 것 같아요.
    구간 반복도 엄청 많이 하고요.

  • 뽁찌
    '13.5.31 2:51 PM

    그리고 듣기가 중점이시면 영화 대사 듣고 받아쓰기 하시는 건
    필수라고 생각해요.
    저도 대본 만들 때 받아 쓰기 위해 들으니깐 더 주의 깊게 듣게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560 이대 입결에 대한 오정보가 많아 바로잡고자 합니다. 1 achieve 2024.01.22 2,223 0
5559 국토부에서 드디어 실행했습니다 층간소음저감매트 지원!! 1 맘키매트 2023.08.05 3,712 0
5558 [초등학생 정보] 무료 시골 한달살기 괴산 아이유학 프로젝트 너.. 2 julyjuly89 2023.07.03 2,795 0
5557 사주 명리학 강의 / 십천간의 순서증명 겨울이야기 2023.06.10 2,155 0
5556 층간소음매트 아파트 시공후기 1 아름다운부자 2023.06.05 2,748 0
5555 [영어공부] 대마초, 마리화나에 대해: 알아야 피할 수 있습니다.. Chiro 2023.03.06 2,619 0
5554 [영어공부] 중요 이디엄 -관용표현-50개 모음 1 Chiro 2023.02.13 2,603 0
5553 사탐 1타강사 이지영샘 jtbc 출연 실버정 2022.11.11 3,379 0
5552 미국 초등학교 5학년의 영단어 테스트 구경하세요 1 Chiro 2022.08.04 7,395 0
5551 ????영어표현법 50 모음**틀어놓고 귀로만 공부 가능**ep.. 1 Chiro 2022.07.20 5,703 0
5550 『우리아이를 위한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특별 강연 개최 날으는비글 2022.07.13 5,191 0
5549 [영어속담]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 모음 Chiro 2022.07.12 5,961 0
5548 미국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들-책에서는 못배우는 표현들 2 Chiro 2022.06.29 5,892 0
5547 애들 보여주기 좋은 애니메이션 추천이요 나약꼬리 2022.05.06 7,894 0
5546 『우리아이를 위한 집중의 힘』을 주제로 하는 특별 무료 강연 신.. 날으는비글 2022.04.26 7,575 0
5545 이음부모교실 오픈합니다. 정영인 2022.03.09 8,587 0
5544 학생들이 제일 어렵다하는 소금물 농도 문제 풀어주는 유튜브 소개.. 3 앨리 2022.03.07 9,608 0
5543 서울 거주하는 양육자 대상 무료 원예치유 키트 신청하세요 나는새댁 2021.08.06 9,560 0
5542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출간되었어요.. 2 지은사랑 2021.05.21 10,263 0
5541 아이들이 좋아할 재밌고 유익한 자연과학 유튜브 있어요! 1 러키 2021.01.29 10,512 0
5540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3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1,827 0
5539 e학습터 샬로미 2020.08.25 15,658 0
5538 중2 아들 졸음 2 그대로좋아 2020.07.23 13,239 0
5537 사교육 없는 육아 영어 교육 유튜브 채널 컴돌이2 2020.04.28 12,246 0
5536 아이가 반려동물쪽으로 진로를 생각해요 어떨까요? 2 썽이에요 2020.02.04 12,22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