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이사오면서 유치원으로 옮기려 하니
빈자리도 없고 경쟁률도 높고 너무 힘드네요.
상암동인데 주변에 유치원들 다니며 원서접수 했지만
제가 운이 없는건지 추첨에서 모두 떨어졌네요 ㅠㅠ
어쩔수 없이 지금 집에서 홈스쿨링 한답시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만 아이를 유치원에 못보낸건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이런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유치원에 아이를 못보내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애기아빠고, 제가 교육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