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가족신문
- [요리물음표] 복숭아 병조림문의..... 1 2009-07-13
- [요리물음표] 딸기 잼이요.... 1 2009-03-24
- [요리물음표] 밤보관 4 2008-10-07
- [육아&교육] 영어캠프요... 2009-06-10
1. vj성진
'08.7.7 7:11 PM학교에서 어떻게 하라고 정해준 형식 없다면, 보통 4절지나 그 반 정도 크기에
1. 가족 소개
2. 개인(아이) 소개
3. 놀러간거/야외 활동 경험
같은걸로 채우시면 됩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글도 좀 있어야 하구요..
아직 1학년이면 이정도면 될 것 같은데요...그리고 형식은 신문처럼 하시면 좋구요.
신문처럼 타이틀 들어가고 날짜/요일, 몇 호, 섹션도 신문처럼 나눠서 하시면 좋구..
광고파트 만들어서 엄마가 잘하는 요리 광고로 넣어도 되구...아이가 그린 그림/작품 같은거 넣어도 되고....^^2. 송송
'08.7.7 8:08 PM성진님 정말 감사해요. 처음이라 잘몰랐는데 많은 도움됐어요.^^
3. 동현이네 농산물
'08.7.8 8:09 AM저도 울아이 1학년때 처음만들어 오라는 가족신문 때문에 몇일을 고민하고
인터넷을 헤메이다가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족소개-가족사진 붙이고 개개인 소개적어두면 좋아요
예를들어 아빠: 000 취미는 낚시를 좋아하고 책을 잘 읽어줍니다.
엄마: 000 재봉틀로 무엇이든지 만들고 요리사입니다
나:000 피아노와 태권도가 취미입니다.
울 아들의 소개였답니다.
그다음 가훈도 만드셔서 적었고
나의뿌리를 찾아서~ 해서 울아이 김해김씨 에 대해 간단히 적었고요.
그리고 이달의행사 해서~ 생일이나 행사들
없으면 주말엔 가족나들이. 할머니집 가기. 등등 적고요
추억여행=사진붙여 간단한 내용들로 채우고
나의 성장과정~ 어릴적 사진들 붙여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알쏭달쏭 퀴즈~ 해서 수수께기나 일반상식문제 두문제 정도 내기도하고
사랑의우체통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픈말.가족에게 남기고픈말
아이가 부모에게 하고픈말 적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가족신문을 만들면서 느낀점을 엄마와 아이느낌 둘다 적었어요.
나중에 학교에 가보니 정말 엄마들 솜씨가 대단했어요/
pop손글씨에 화려한 그림솜씨에~
그런데 전 될수있으면 모든걸 아이가 직접 꾸미고 적게 했어요
삐뚤삐뚤 안이뻐도 보람있구요.
아이와 엄마의 정성이 돋보여서 그런지 그래도 선생님께 칭찬많이 받고
교실게시판에 붙여져있었답니다.~
이쁜 색도화지에 색사인펜으로 꾸미기도하고
색종이나 골판지로 모양을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요~
넘 이쁘게 하려마시고 그냥 아이와 같이 해보세요
별거아니지만 저역시 이런게 참 많이 도움이 되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