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가 동화구연을 참 좋아하거든요. 엄마맘에 잘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좀 잘 배워볼라고 하는데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옥태순선생님한테 3주정도 배웠는데
...좀 맘이 많이 상해서.
아이는 잘한다고 하는데 말씀을 좀 직선적으로 하는 편이라 제가 상처를 받아요.
울 아이가 선생님한테 좀 당돌하게 말하기도 했는데 선생님 또한 아주 상대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이는 나오자말자 펑펑 울고... 울 딸이 무슨 학원을 다니면서 이렇게 운것은 첨 봤어요.
뭐든 질문이 많고 나서서 하는 하고 싶은게 정말 많은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정말 의아스럽죠.
혹 선생님 수업을 받고 계신분 있으면 도움 주시겠어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동화구연이요..
우후~ |
조회수 : 1,552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8-04-07 1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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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쁜오리
'08.4.24 7:03 PM선생님을 바꾸세요.. 동화구연하는사람들 중에 나이든 사람들은 많이 그래요..
아이들을 돈으로보구요... 저두 색동회 어머니회에서 동화구연가 자격증 땄다가
이상한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서 그 모임에 안갑니다..
엄마들에게 돈두 많이 바라구요...
아이들은 칭찬해주면서 해야 하는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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