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쳐서 말린 후 장아찌나 묵나물을 만들거나 데친 후 바로 무쳐먹기도해요. 고춧잎은 크지 않은 여린 잎을 고르는 게 무쳐 먹기 좋아요.
재료
데친 고춧잎 200g, 데치는 소금 1작은술
고추장 2큰술, 국간장 1작은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대파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들기름, 깨 약간씩
만드는 법
1. 고춧잎은 단단한 줄기를 다듬고 씻어두세요. 달려있는 작은 고추는 남겨둡니다.
2. 물에 소금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고춧잎과 고추를 넣고 30초 정도만 데쳐요.
3. 고춧잎을 건져서 빨리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꽉 짠 후 먹기좋게 잘라요.
4. 섞어둔 양념의 80% 정도만 넣고 간을 본 후 더 넣을지 결정하는 게 안전해요.
※ 들기름 향이 싫으면 참기름을 넣어서 양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