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뜨다가 물병주머니를 떠봤어요.
퀼트로 만든 주머니는 찬물 담은 물병을 넣으면
솜이랑 천이 물기를 머금어서 바깥면이 축축했었지요.
그래서 또 비닐봉지에 넣어야 했는데,
요건 그럴 필요가 없네요.
안쪽면엔 분명 물기가 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바깥 쪽은
축축해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요 아래 퀼트 주머니는 찬밥신세가 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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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사 물병주머니
반짇고리 |
조회수 : 5,05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8-28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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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동맘
'06.8.28 11:49 AM음~~ 나도 물병주머니나 하나 뜨야지 ^^**
지금바로 작업 들어갑니다....))))2. 예술이
'06.8.28 12:44 PM솜씨들도 좋으시지...
퀼트도 너무 예뻐요^^3. 삼수에미
'06.8.28 1:00 PM음...
털실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
혹시 봄님네 꺼??4. 초보주부
'06.8.28 1:32 PM물병 주머니 너무 귀여워요
그럼 찬밥신세인 퀼트주머니는 저에게로~~~
^^;;5. 코알라^&^
'06.8.28 1:55 PM대~단 하십니다요!!
실의 색깔도 이쁘지만
뜨게질 솜씨가 훌륭해서
더 이뻐 보이는 것 같아요^^6. 나도할래
'06.8.28 7:08 PM저도 하나 들고 다니고 싶네요.
운동 한다고 걸어다닐 때 폼나게..7. 민우맘
'06.8.28 8:14 PM다들 솜씨들이 좋으시네요,,, 왠만한건 다 맹글어서 쓰시구,,, 그저 부럽기 한이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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