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 싶어서요.*^.^*

[세피나]

요즘 뜨게질에 필받아서 줄기차게 뜨고  있어요.
그러다가 드뎌 작품(?)이 나왔네요.
난생 처음 옷다운 옷 만들었네요.
책보고 떴어요.
칭찬좀 해주세욤.....

[삔~]

진짜루 참하게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야무진 손끝이...^^

[생명수]

이쁘네요. 멋쟁이 옷. 여름에 입으면 시원해 보이는 색이네요. 근데 이거 면실인가요? 혹 털실^^
전 여지쩡 뜨게질 한 건 길게 쭉 뜨는 목도리 뿐인데..그것도 대부분 반쯤 뜨다가 말죠--.
더운 여름에 선풍기 앞에서 가만이 뜨게질 하는 것도 좋은 피서법인 것 같아요.

[콩깜씨]

신혼때 남편 옷떠준다고 다소곳이 앉아 대바늘뜨기 하다가
성질에 못이겨서 접은지 어언 몇년
언제 입어보냐구 하길래
걱정마라구 환갑전까진 떠서 입혀줄테니......
정말 예쁘고 색깔도 시원하네요~~~~

[레인보우]

와~~정말정말 신기합니다...ㅎㅎ
뜨개질로 옷만드시는분...존경합니다...^^
예뻐요~~그리고 더운여름에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큐빅공주]

색도 제가 좋아하는 색이고 디자인도 정말 예쁘네요...
근데 누구옷이예요? 아기 원피스 같은데...

[세피나]

사실은 봄님 아크릴사에요.
물론 제거구요.(민소매스웨터)저도 볼때마다 감격입니다.
연습용 싼실로 한번 시험해보았어요.
근데 본게임하려구 실가게 갔다가 기절했어요.
실이 넘 비싸서....에궁
님들 안쓰시는 털실좀 보내주삼.ㅋㅋ

[민우맘]

넘 잘만드셨어요~ 실은 그냥실가게는 좀 비싸구여 남대문이나 동대문가시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쩜 비싼거 같긴해요... 저도 취미가 뜨게질^^;

[로즈마리]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