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냉장고 정리할 때~

[그린]

아래 오랜지님이 쓰신 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비슷한 방법이긴 한데 전 면 반창고를 쓴답니다.
잘 떨어지지않고 뗄 때도 별로 끈적임 없이 잘 떨어져서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거 한 롤에 1000원 인데 한~참 써도 안 줄어드는 것 같아요.^^
다이모처럼 이쁘진 않지만 어차피 냉장고는 나 혼자 열었다 닫았다 하니깐
부담없이....ㅎㅎ

으~~ 그런데 글씨나 좀 잘 쓸걸...ㅜ.ㅜ

[다롱엄마]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저도 함해볼게영

[둥둥이]

냐햐...반갑습니다..
저도 반창고를 저런 용도로 씁니다..^^;;
가위없이도 잘 찢어지고 편하죠.

[이창희]

종이를 가위 로 자르고 글씨쓰고 테이프로 붙이고ㅠㅠ
너무 고마와요

[지원]

오모나 이것도 또 좋은 방법인듯하네요
전 견출지 이용했더니 영~~~~그랬거든요^^

[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웃었내요. 감사합니다.

[도라]

님 때문에 로긴했어요.
직업이 간호사아닐까?
울남편이 옆에서 한마디 합니다요.ㅋㅋㅋ

[문성원]

어머..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주룩주룩]

저는 머스킹테이프로...^^

[실비네]

아하~ 면 반창고~ 넘 좋습니다....어디든 사용 가능하겠어요....감사

[moonriver]

굿 아이디어네요.

[그린]

다롱엄마님/ 얼렁뚱땅 드린 정보인데 도움이 되신다면 제가 더 기쁘죠...^^

둥둥이님/ 이미 사용하고 계시군요. 정말 가위쓰는 것도 귀찮아서 저도 손으로 그냥 쭉~ 찢어요.ㅎㅎ

이창희님/ 귀찮은 거 싫다보니 자꾸 머리와 눈만 굴리게 되요.^^

지원님/ ㅎㅎ 저도 견출지 써봤는데 이쁘진 않지만 이 방법이 좀더 편하네요.

아리님/ 반창고 찢어진거랑 글씨가 좀 우습죠?^^

도라님/ 저 간호사 아닌데요...ㅎㅎ 근데 어느 날 집에 굴러다니는 반창고로 써봤더니 딱~이더라구요.^^

문성원님/ 도움이 되신다면 저도 기쁘네요.^^

주룩주룩님/ 다음엔 저도 머스킹테잎을 한 번 써볼게요.^^

실비네님/ 다른 방법있으시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그린]

moonriver님/ 땡큐예요~~^^

[서빈맘]

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 저 견출지 이용하다... 냉동실 들어가믄.. 혼자 떨어져 돌아다니구.. 그후 번거로워 안썼는딩.... 정보 감사해요... ^^

[하니맘]

정말, 짱입니다

[연주]

면방창고는 어디서구하나요 ^^;;
약국가믄 있을라나? -.-

[yariyata]

전 3m스카치 매직테프 쓰는데요
잘 붙고 잘 떨어져요
냉동실에 넣을때도 좋구여 펜은 네임펜으로 쓰구여

[U-U]

앗.울엄마 방법이당~~~ㅋㅋ 저희어머니는 60년대 주부신데 그때는 견출지니 포스트잇이니...그런거 없었잖아요. 저 어렸을때도 엄마는 면반창고 짤라 냉장고 뿐만 아니라 여러군데 붙여 쓰셨답니다..저도 한잔머리 하는데...아직도 정작 젤 좋은 아이디어는 7순 엄마머리에서 나오네요..ㅠ

[그린]

서빈맘님/ 하니맘님... 더좋은 방법들이 많으시던데 나름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연주님/ 제이름이랑 넘넘 비슷...^^ 저도 약국에서 샀어요.

yariyata님/ 그 방법도 좋겠네요....^^

U-U 님/ 저역시 아무리 그래도 어른들 방법을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그게 생활의 지혜겠죠?^^

[캬악]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ㅋㅋㅋ

[workshop...]

아이디어 좋군요.........해봐야지...............

[라디아]

종이에 써서 테잎으로 붙히곤 했는데 이 방법 써봐야겠어요

[simsull]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