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이어..그럼 이건요?

[normal]

이건 어떠세요?

[러브체인]

개인적인 제 생각은요..
1번이 제일 괜찮은데.. 역시 넘 시즌을 타게 되는거 같아서 좀 그렇구요.
2번이나 지금 올리신아이는 넘 장식성이 많죠.
그릇이란 음식을 담았을때 가장 음식을 돗보이게 해주는것이 중요한데
그런 기능성이 없고 장식성만 많다고 느껴집니다.

좀더 깔끔한걸 구입하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테두리부분에 살짝 그림이 있다거나..접시 가운데 부분에만 그림이 있어서 음식 먹고 나면 살짝 보인다거나..
전 그래서 빌레로이보흐에 디자인 나이프로 디너셋을 샀습니다.
그리고 카라의 업데이트로 한셋트..
전망좋은방에서 팔던 테두리가 살짝 벗겨진거 처럼 생겼던 하얀색 으로 한셋트.. (다 2인조에여..^^)
이런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셋트 가지고 계시고 하얀색 그릇도 있고 하신다면 화려한것도 걍 기분 전환으로 한셋 정도는 좋지만..
단 한셋트를 갖고 계시게 되는거라면 화려한거 보다는 좀더 깔끔한 디자인으로 골라보시는게..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좋을거 같네여..^^

이상.. 럽첸이 생각..^^

[선주맘]

너무 화려한거 같네요...저도 밑에그림에서 1번 추천요..

[루쒸]

제가 좋아하는 블루 이탈리안 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4인조로 구입을 했답니다.
워낙 그릇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너무 차칸가격에 나와 있어서 그만 질르고 말았답니다.
영국에서 좀 산다는 사람들은 많이들 가지고 있더군요.
물론 장식성이 좀 강하지만...
어쨌든 넘 이뽀요 고급스럽고
전 여기에 한표~~~~~~~~~~~~~요

[프릴링]

저는 spode floral heaven 에 한표요.
어차피 님께서 고르신 세가지 모두 매일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그릇들이예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실제로 보면 그냥 그래요. 좀 싸보여요...
블루 이탈리안도 어차피 티셋이나 디저트, 장식용이면 모를까 음식이 죽어요.
제가 파란색 들어간 그릇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이그릇은 써보니까 용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플로랄 헤븐은 티셋도 이쁘지만 디너접시는 요리 놓기에도 충분이 아릅답습니다.
사실 요즘 제 위시리스트 1등으로 올라와 있는 애예요...
백화점 갈때마다 보구... 또 보구...
개인적으론 머그보다는 컵+소서가 더 이뻐요.
소서에 쿠키나 초코렛같은것도 놓을 공간이 있구요,
샐러드 접시는 요리용으로 쓰기는 어렵겠지만 디저트 용으로 딱입니다.

[마른자리]

저도 블루 이탈리안을 권합니다.
흰 테이블카바에 블루를 셋팅 하였더니 넘 고급스럽고 좋았습니다.
쓰지 않을땐 벽이나 창가에 장식함은 더더욱 보기좋구요!!
normal님이 갖고 계신 다른 그릇과 어떤것이 매치 되는지도 생각함도 괜찮을것 같구요.
모두 한셑을 셋팅 하기보다는 어울리는 그릇끼리 해도 괜찮더라구요.^ * ^~~

[밍키]

저도 블루 이탤리언..
디너셋트로 미국서 쓰실거면.. 블루 이탤리언이 젤 좋을거 같아요..(한국서 쓰시기엔 다 적합지 않죠..)
블루 이탤리언 분위기의 핑크도 예뻣는데..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김정연님의 칼럼에.. 이 그릇이 늘 등장해서.. 콜렉션 하고픈.. 그릇에 들어간답니다..
앤틱한 분위기의 식탁과 제일 잘 어울리는 그릇이고.. 오랜 세월동안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기도 했고..
어느 사람을 초대해도.. 품격있게 셋팅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misty]

영국사람 집에 초대받아서 갔었는데,
이 그릇으로 세팅을 했더군요. 그 때 아주 멋져 보였습니다. ^^
저도 구입할까 잠깐 생각했었는데, 사려면 6인조 디너세트로 완전히 갖춰서 사야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세트로 다 사실 거면 좋을 것 같은데, 몇 개만 쓰시면 다른 그릇이랑은 어울리기 어려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