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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트님...저 샀어용~

| 조회수 : 6,84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4-25 08:01:10
브리지트님... 코치 받아서 재봉틀 샀어요..
ㅋㅋㅋ 넘 좋네요.
소개해주신 싸이트도 넘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쫌 비싼걸로 샀어요.완전 초보라서 속도조절이 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설명서 열심히 보고.또 보고 해서 이젠 직선박기는 할수 있게 됬어요

실끼우기 겨우해서 첨으로 박아본 애예요.
박음질선이 가관이죠?ㅋㅋㅋㅋ
저렇게 20장쯤 박았더니 이젠 직선박기는 자신이 생기네요.

브리지트님처럼 되는건 포기하구요
직선박기 열심히 해서
이불이랑 커튼 만들어 볼려구요.

궁금한거 물어보면 가르쳐 주실꺼죠?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4.25 8:42 AM

    와아~~!! 이뻐요.
    재봉틀 사셨군요 게다가 속도조절 되는거라면 돈 꽤 주셨겠네요.
    부러워라.
    저도 박아야 할것들이 산더미 같은데 이노무 께으름때문에...
    김민지님한테 필 받아 이제 컴 끄고 바느질 세계로 잠수해 버릴까요?
    잠수하는 사이 82쿡이 빨랑빨랑 진도 나가면 못 따라갈까바 그것도 겁이나고요. ^^*

  • 2. 수라야
    '06.4.25 8:43 AM

    우아~ 좋은건 속도 조절도 되나 봐요.
    전 발판 밟는거(속도 조절) 이제야 조금 감이 오네요.
    축하 드리고, 예쁜거 많이 많이 만드세요.^^

  • 3. 신효주
    '06.4.25 8:53 AM

    민지님 민지님..저,,,쪽지보냈어욤.,ㅋ

  • 4. 한때는박공주
    '06.4.25 9:01 AM

    저도 쪽지보냈습니다~알려주세요~^^

  • 5. 봉처~
    '06.4.25 9:04 AM

    저도 요즘 재봉틀에 관심 있는데...
    이거... 제가 놀러가야겠어요^^

  • 6. 브리지트
    '06.4.25 9:23 AM

    와~~ 드디어 사셨군요.
    게다가 수건에 박음질까지 ...
    수건이 두꺼워서 의외로 박기가 힘든 종목인데 참 잘하셨네요.선도 똑바르고요.
    금방 선수 되시겠어요.^^
    미싱의 세계에 들어오심을 환영합니다.~~ 빰빠라 밤~~~ *^.^*

  • 7. 달콤함 향기~~
    '06.4.25 9:27 AM

    아흑~사고 싶어라^^

  • 8. 들꽃
    '06.4.25 9:30 AM

    저도 궁금합니다
    재봉틀살려구 이리기웃저리기웃하는 중이거든요...
    어떤제품사신건지,, 가격은 얼마인지... 저도 가르쳐 주세요

  • 9. 김은숙
    '06.4.25 9:52 AM

    저도 좀 알려주시와요~^^

  • 10. 재미있게 살자
    '06.4.25 10:10 AM

    흑...
    저도 재봉틀계의 세계로 입문하고픈데..
    흑...
    부러워라..

  • 11. hyun
    '06.4.25 10:29 AM

    저도 브리지트님에게 필 받아서 미싱 샀어요.
    미싱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브*더 미싱 샀어요.
    (L2200인가? ,269000원)
    아직 한개도 못해봤어요.(의욕은 넘치는데 체력도 시간도 협조가 안되네요)
    (저희 동생....언니가 그런걸 언제 한다고 비싼거 샀어.몇만원하는것도 얼마나 많은데.
    나......더 비싼것도 많더라 .그래도 싼거 산거야....ㅋㅋㅋㅋㅋ
    일단 미싱을 샀으니, 3년후에는 만들겠지..ㅋㅋㅋㅋㅋ)

    우리애들이 신기하게 미싱을 보고 , 또 나를 보네요.(떡복이 만들어 줄때도 엄마가 요리를 잘한다고 놀라워 하더니...)

  • 12. 보라돌이맘
    '06.4.25 11:19 AM

    이미 필은 벌써 받은지 오래지만 도무지 감당이 안되어 미싱입양은 꿈도 못꾼답니다.
    솜씨좋으신 님들의 작품 보면서 감탄만 하지요. ^^
    김민지님~ 너무 부러워요.
    저같은 왕초보들에게 미싱특강 좀 해주세요~ ㅎㅎㅎ ^^

  • 13. mulan
    '06.4.25 11:24 AM

    ㅎ ~ 저는 미싱을 사두고 필만 받을뿐... 전혀 감을 못잡아요. ㅎㅎ 특히 브리지트님의 솜씨는 흉내내기가 쉽지 않아요 .ㅋㅋ

  • 14. 소박한 밥상
    '06.4.25 11:32 AM

    미싱사용 후기도 올려 주셔요

  • 15. 애나
    '06.4.25 12:07 PM

    속도조절되는거면...제가 1년넘게 살려고 벼르고 있는거??
    와~ 부럽당..
    열심히 사용하셔서 이쁜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 16. 반디
    '06.4.25 1:11 PM

    저는 2년전에 인터넷에서 작은미싱을 샀어요.
    그런데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있는데...이번에 한 번 시도해보려는데....설명서를 봐도 모르겠더라구요.
    실도 못 끼우겠어요. 미싱하는 분들은 보면 다 아시는지요.

  • 17. 불량주부
    '06.4.25 2:05 PM

    앙~ 저도 브리지트님에게서 필 받아 미싱을 샀지요^^
    민지님, 이불 만드신다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ㅠㅠ
    3일째 저희집 이불 리폼하고있는데
    어깨가 어찌나 쑤신지
    팔이 덜~덜~덜~ 떨려오네요.
    (그래도 누비는 거 다했으니 가장자리만 마무리하면 되니까 기분은 짱입니다요!ㅋㅋ)
    기분은 좋은데 이불! 큰녀석을 이리저리 매만져가며 박음질하려니까 넘 힘들어요ㅠㅠ

  • 18. 레인보우
    '06.4.25 2:33 PM

    ㅋㅋ....축카추카~~합니다...하면할수록..그 매력에..흠뻑 빠지게 되지요~~^^...수건도 예쁘게 잘 박으셨어요..^^

  • 19. 김명진
    '06.4.25 5:39 PM

    저도 요즘..직선 박기랑..노루발 끼우는거 연습입니다. ㅋㅋㅋ
    사자마자..병원 보내구...퇴원시키구 나서 애지중지합니다 그려..ㅋㅋ 생리대 천이 오면..신나게 연습용으로 만들어 주고 차차...다른것들도 해야죠...

  • 20. 강아지똥
    '06.4.26 9:31 AM

    변압기까지 연결해서 사용해줘야 하는 오래된 브라더를 언젠가는 바꿔줘야 하는데...
    빨랑 아기 키워놓아야 재봉틀 만질 여유가 생길듯하네요~

    수건에 띠하나 둘렀을 뿐인데.....럭셔리 수건으로 바뀌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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