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녀석 앞치마 만들어봤어요..^^

[레인보우]

하두..집에 있는 허접한 장금이 앞치마같은 걸 두르고 다니는걸 보고..^^

울집 녀석....물감놀이나...혹은재미로 해보라고,,,만들어봤어요...

청원단으로 만들어서...모양도 더 살고...녀석이 더욱 좋아해요..^^

내복바지패션이지만..예쁘게 봐주세요~~..ㅎㅎ

[재현세연맘]

ㅋㅋㅋ 엄마솜씨도 넘 좋으시고 아들도 넘 이쁘네요. 울아들녀석이랑 이름이 똑같아서 반갑네요~

[나는나]

에궁 솨랑~~스러워라~~멋진걸

[브리지트]

어머나 ~~너무 귀여워요. 앞치마에 박아진 당근문양 어쩜저리 귀여워요?
아이도 귀엽고 앞치마도 귀엽고 엄마는 더 귀여울것 같아요. ~~~ *^.^*

[새벽동산]

어머...당근앞치마 너무 귀여워요...
꼬마 유치원에서 간혹 앞치마랑 머리수건 가져오라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아이용 앞치마는 없더라구요...미술용 앞치마만 있길래...그거 샀거든요...
저도 솜씨가 좋아서 만들어주면 좋으련만......ㅠㅠ

[사탕나무]

비슷한 또래의 아들을 두고 있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당~

[현범맘]

부러워요..
전 바느질 솜씨 있으신 분들이 너무 대단하게 여겨져요..존경^^

그런데 소파와 컴퓨터를 베란다에 놓으셨네요. 저희집처럼(푸르지오) 베란다가 넓어서 관심있게 봤어요.
베란다를 확장한 것이 아니면 베란다가 무척 추울텐데 소파를 놓고 거기서 생활하시나요?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저희도 거실에는 책장이 꽉차고, 또 전세집이라 확장은 못하고 그 넓은 베란다를 방치하자니 너무 아까워서 문의드립니다.

[thotholover]

바느질 잘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몇 달전 코스코에서 재봉틀 세일할 때 의욕만 앞서 하나 장만하고는 여태 상자도 개봉 안 했네요. --;

[팔불출엄마]

당근 앞치마 진짜 귀엽네요.
앞치마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아드님도 너무 멋지구요.
솜씨가 넘 좋으세요~~~

[비오는날]

앞치마도 아드님도 환상입니다~

[정은하]

당근 앞치마...넘 이뻐영(침 젤젤...)

[지니]

당근앞치마 넘 귀여워용~`

[최정하]

애기도 귀엽고 앞치마도 너무예쁘네요.

[감자]

앗 너무 이뻐요
귀연 아들도 앞치마도

[보라돌이맘]

당근앞치마 넘 귀여워요 ^^
울 작은녀석은 지금 옆에서 요거보면서 '나는 포도할래'하네요....ㅠㅠ
아들아~~이 엄마는 이런거 몬만든단다~~~흐흑~~ㅠㅠ

[신연순]

당근 앞치마 넘 귀여워요.
근데 흐뭇해하는 아이얼굴이 더 귀엽네요.*^^*

[박윤정]

당근 앞치마가 넘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