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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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님,감사합니다.
몇개월 전부터 청소기를 사긴 사야 되는데,뭘로 해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밀레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고,백화점에 가서 물어봐도 열이면 열 다 밀레가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주위에 밀레청소기 쓰는 사람이 없어서 과연 정말 그렇게 좋을까,요즘 국산도 얼마나 잘 나오는데
하며 마음을 못 정하고 있던차에 여러번 하늘아래님의 밀레에 대한 극찬의글을 읽고 마침 하늘아래님이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 신제품으로 나온 것은 더 좋아 보이긴 하지만,자금의 압박을 무시할수 없었고,그정도면 충분하다는 밀레업체의 말을 믿고 신청을 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먼지봉투가 많이 와서 기분이 좋았는데,바로 대청소 해보고는 정말 하늘아래님의 말이
이해가 되더군요. 정말 예술입니다.
연년생아이 둘 키우면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서 깨끗하게 청소 잘 못하고 살았는데,이제는 재미있기까지 합니다.1200와트로 일반바닥 청소를 하는데 장판이 딸려올 정도로 흡입력이 좋더군요.
카페트 청소를 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원형솔 정말 끝내 줍니다.덕분에 이제 먼지 없는 집에서 살게 되었네요.
우리집 보물1호가 되었어요.
소중히 다루면서 잘쓸께요.
끝으로 저에게 밀레를 알게 해주신 하늘아래님,다시 한번감사드리고,행복하세요.그리고 밀레업체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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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udi
'05.1.14 1:55 PM밀레 넘 좋죠...저도 감솨^^...원형솔적극 추천해주신것 이유 알겠더이다.....저도 연년생맘이예요^^
2. 민석마미
'05.1.14 2:03 PM이궁 부러버/집에 있는거 버릴수도 엄꾸/저두 걍 감사해요 ^^하늘아래님
울아들 엄마없는 하늘아래버젼으로 결정했어요^^(뭔말인지 알쥬?)3. 하늘아래
'05.1.14 2:07 PMㅋㅋㅋ 저두 청소년인 연년생 맘임미다~~~
뭘요~~~제가 한거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요...(정말 부끄부끄~~)
공객적인게 아닌데도(몇명이 산지 모르는 상황이었슴)
청소봉투를 약속한대로 지급하신 밀레의 신용이 고맙기만 한데요~~
추천한 입장에선 원망을 들을까봐서 항상 노심초사일수 밖에 없는데
뜻밖의 님의 글이 넘 위안이 되네요~~^^*더군다나 추천뿐 아니라 추진한 입장이어서 부담이 가중되었었거든요...ㅜ.ㅜ;
쓰면쓸수록 가치가 느껴지실거에요~~(나중에 경험해보세요)
먼 훗날 밀레의 가치가 느껴질때 동호회 하나 결성할까요??ㅋㅋㅋㅋㅋ4. 마이멜로디
'05.1.14 2:19 PM하늘아래님,밀레 동호회 가입할려면 우리 열심히 돈모아야 겠어요.그쵸?
5. 하늘아래
'05.1.14 2:32 PM아믄요~~~우리모두 부우자아~~되서 만납시당~~^^**
6. 엘리사벳
'05.1.14 2:34 PM베타사고파요
밀레청소기도 공구로 샀는디
딸네미 혼수감으로 미리 준비한것데
아마도 내가 써야 할것 같아요
사윗감이 너무 맘에 그래서요
컷코칼,드롱기,밀레철소기기타등등7. 고구미
'05.1.14 3:22 PM저도 감사드립니다.
아주 아주 만족하구요. 하늘아래님 덕분에 집이 아주 깨끗해졌어요.
저두 아끼면서 잘 쓸께요.
그리고 나중에 동회회 결성하심 저두 꼭 끼워주세요.ㅎㅎㅎ8. 애플민트
'05.1.14 3:31 PM저도 감사드려요...
맨날 쪽지 보내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청소기 쓸때마다 하늘아래님 생각하며 잘 쓸게요...^^9. vixenhera
'05.1.14 6:57 PM저두 하늘아래님께 감사드려요. ^^
몇년동안 청소기 없이 밀대걸레로 버텼는데요....덕분에 좋은 청소기사서 청소 열나게 합니다.
흡입력 짱이구요...세워놓기도 좋고...청소가 간단히 끝나니깐 편하네요.
자세한 설명 해주시고 사용후기도 자세히 적어주셔서 좋은 제품 싸게 잘 샀습니다.
먼지 봉투도 덤으로 많이 주시드만요....쓰시다가 맘에 드는 제품 사용후기 또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