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엌

[산들바람]

새로 이사하면서 직접 디잔인 한 싱크대입니다.
저의 주방 모습이죠!!
연한 원목 느낌의 나무색이고 상판은 화이트 대리석으로~
윗장을 과감히 줄였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도 시도 해 보고 싶었으나 감히 엄두가 안 나더니...
이번엔 꼭 실천해 보고 싶어서....^^
모두가 만류했지만 막상 시공 된걸 보더니 부러워 했답니다!!
사진엔 안 보이나 옆에 키큰장이 있어서 수납은 해결 되었어요!
그리고 전기쿡(핫쯔)을 설치했는데,
새로 집을 지어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집안에 가스 냄새도 안나고 가스 호수때문에 벽에 구멍 뚫을 일도 없이
아주 강추입니다!!!!

[namu]

아주 아주 멋있어요^&^

[지윤마미..]

넘 이뻐요...창가 윗쪽으로 선반달아서 이달의 접시를 선별하셔서 장식하셔도 이쁠꺼 같아요~
부럽네요~~~

[김혜경]

상부상 없으면..무지 넓어 보이죠? 부러워요...

[미니허니맘]

너무 부러워요~

[코스모스]

새로운 아이디어네요.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네요.

[작은정원]

너무 멋져용... 햇살도 뽀사시...화분 이쁘게 키우세요~~

[woogi]

근데 저기 걸린 바구니는 무슨 용도인가요?

[진이사랑]

부러워요...이런스타일 넘 좋은데....

[럭키걸]

너무 멋져요~~ 난 언제쯤 저런 부엌을 가져보나..
내집 마련 빨리 했음 좋겠네요... ^^

[살찐엄마]

저도 상부장은 없애고 아일랜드식이라서 후드 때문에 천장에 후드장 하나 설치하구요. 부엌장은 10자 정도의 전면장으로 했는데 깔끔해요. 상부장이 없으니 창을 크게 내고 설겆이 하면서 밖을 내다보는것도 좋구요. 바닥은 강화도자기 타일로 마감하니깐 하루종일 밝은 부엌이라서 좋아요.

[산들바람]

모두들 감사합니다... 탁월한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위에 선반을 달아 볼까 해서 비워뒀는데...모두들 같은 맘이군요...ㅎㅎ
윗장 없어도 수납엔 별 차이 없더라구요~

저기 걸린 바구니는 제가 화분 담으려고 자연주의에 구입해서 그림 그린거랍니다!!
다용도로 쓰이겠죠...지금은 잡동사니가 들어 있다는...ㅡ.,ㅡ

[별]

저도 다음에 주방에 전기쿡을 설치하고 싶은데, 보통 아파트 주방에도 설치하는게 어렵지 않나요?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지금 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 전기가스오븐렌지를 써보니까 좋더라구요. 일산화탄소 발생할 걱정 안해도 되고, 깔끔해보이고...
하츠제품 빌트인하면 얼마나 드나용?
(한국에서 전기오븐렌지 많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들어가면 꼭 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