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의 선택으로..
어제 밤 9시가 넘어서 배달된 걸, 나사못으로 박으면 소음이 없으니 괜찮다고 남편 부추겨서 달고,
오늘 아침에 찰칵!!
괜찮나요?
괜찮다고 해주셔야돼요 ^^:::
와~아!
넘넘 이뻐요!!
이뻐요~~~
의자랑 스탠드도 이쁘네요^^
다들 이렇게 이쁘게 사시는 거 공개하시니 울 집이 너무나도 설렁하네요
어머나 너무 이뽀요~~ 전체적으로 안이쁜데가 없네요~
진짜... 와방~ 이뽀요~~~
이뻐요...어디서 사셨어요? 저자리가 딱이네요^^
이쁘네요~~
괜히 저희집 거실을 둘러봤어요. 어디다 걸면 좋을까? 하구요.^^*
괜찮은게 아니라 너무너무 이뻐요^^
센스 있는 와이프에 협조적인 신랑...
환상의 콤비네요^^
노미미님 벽시계도 (흰색) 무지 이뻤었는데...
넘 예뻐요... 어디서 구하셨나요? 알려주세요~^^
www.jeongbangid.com
이쁘다고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분이 무지하게 업! 되네요^^
요거 저는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지금은 끝난거 같아요.
같은 판매자가 '구름마을(www.cloudvill.com)'이라는 쇼핑사이트에서
마침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아이보리 켄싱턴 양면시계)
필요하심 한번 들어가보셔용~
참, 예전에 저도 '노미미'님 벽시계보고 무척 부러워했었는데.. 그녀석 잘 있지요^^;;
정말 예쁘네요
얻 먼 이국 땅의 어느 분위기 있는 카페에 온 느낌이네요
성탄트리도 멋지고요
독특하고 센스있어요....*^^*
정말 이뻐요.
집 분위기도 좋으시고,,^^
ㅎ ㅎ
저는 의자옆에 있는 스탠드에 더 맘이 끌리는 데염....
소개좀 해주세요..
와~정말 이뻐요..
집전체 분위기가 너무 좋을듯한데요?
집이 넘 예쁘네요..^^
남대문에도 위의 시계 팔더라고요.
올 여름에 똑같은 시계를 구입했거든요.
남대문에 일이 있어 갔다가..시간이 남아서..소품 파는 상가 구경하다..
(뭔 상가 2층이었는데,..제가 남대문 지리와 건물명에 약해서 이름을 기억못하겠네요..--;;)
3만 6천원 달라는 거 천원 깍아서 3만 5천원에 구입했었어요..
저게..유행이다보니 요즘 넘 비싸게 파는거 같아요...3만5천원이면 딱 좋겠구만...
마자요. 양면시계 좀 비싸죠!! 그중 제일 저렴한 거라 저도 요거 선택한거야요 ^^
'베블'님은 정말 싸게 사셨네요. 저는 맨날 뒷북쳐서 비싸지고, 품절되고 T_T
물건 살때, 최소한 5번을 생각하라는 남편의 지령을 받들다 보니.. 아무래도 '계략'같지만요 ^^
시계걸때도 높이 문제로 꽤나 궁시렁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기분이 좋아요 ^^* 82cook 전문가 님들이 예쁘다고 말씀해주셨쟎아요 ㅎㅎ
참, '은비'님, 조기 보이는 스텐드는 그러니까..
10여년 전에 결혼당시, 용산에서 산 일종의 '혼수품'이네요 ^^:::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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