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접시 2장

[폴라]

오랜만에 올리려니 쭈삣뻘쭘모드네염^^ㅋ...그냥저냥 날을 살며 보내다가...요로코롬 됐습니다.^^ㅜ
그간 안녕하셨지요-?

저 접시들을 봐 뒀던 지가 꽤 됐는데요...아울렛이라도 제겐 넘 비싸...짬만 나면 가서 보기만 했지요.
오늘에야 샀습니다.흑

정상가가 개당 $60→아울렛에 흘러 와서 $29.99→가을 가고 겨울 오며 세 차례나 또 깎여서 개당 $11.
더 내려가진 않겠어서;;

저 가격표를 보고 기뻐♪♪ 계산대 앞까지 갔다가 다시 놓고 나와 살까말까 일주일을 고민했습니다.ㆀ
(너무 뭐라 말아 주셈~!)

Rosenthal; Studio Linie. 독일산입니다. 값은 개당 $11($CAN).

[blue violet]

오랫만에 뵙네요.
분위기있는 접시네요.잘 사셨어요.
이런 접시에 담은 음식을 보면 옛 추억이 떠오를 것 같아요.
요즈음 벤쿠버 달도 잘 있는지요.

[체리]

너무 예뻐요.
자주 오셔서 그릇구경 많이 하게 해주세요.

[치즈]

나랑 똑같네요.ㅎㅎㅎ 저도 서울갔다가 망설이다가 그냥 내려와 놓고
금방 동생한테 전화 하잖아요.
사서 부쳐~~

아름답습니다.

[깜찌기 펭]

예쁘네요..^^

[candy]

동양풍이네요!~^^

[애살덩이]

아주 기품있어 보이고 멋스럽습니다.
음식 담아도 멋질것같고...접시 세우는받침에 세워서 장식해놔도 참 좋을듯하네요...^^

[하니]

오, 아주 멋있어요. 저도 여기 그릇들 좋아해요.

[폴라]

blue violet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순백바탕 위에 차가운 색조의 커다란 모티프 하나로 끝을 내서 별로였었다가...점점 맘이 끌려...샀습니다
고수님의 칭찬을 들으니 부끄쑥스모드.ㅎㅎ 고맙습니다. 여기 달은 여전히 크고 밝게 비추고 있어요.*^^*

체리님-.
안녕하세요?
제 요리내공으론 부페상을 차릴 일은 없겠지만^^;;갖고 있는 흰색 그릇들과 어울릴 것 같아서 결심을^^**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즈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저으 대빵님과 똑같다니 영광망극모드이옵니다^0^...그래야 편해서...뭐든 삼초고려해야 된다지요.@-@
부족한 아그를 늘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깜찌기 펭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아까 튤립 무늬 있는 그릇(옛날 댓글 남기셨던^^)쓰며 펭님 생각했었어요...즐태하시고요...기도드릴게요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candy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제가 고른 그릇들은 거의 어딘가 모르게 동양풍이라는.(역쉬 예리하셤~!^^b)고향을 그리나 보아요.ㅎㅎ
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애살덩이님-.
안녕하세요?
'살림 스타일리스트'이신 애살님이 과분한 칭찬+장식 아이디어까지 주시니 으쓱흐뭇모드에요.^*^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니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로젠탈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값이 세서 저로서는 다가가기 어려웠다지요.^_^떨이라서 겨우 샀습니다.^^*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혜경]

에구..너무 이뻐요..폴라님 근처에 살면..내가 사면 좋은데..부러워이잉~~

[orange]

넘 멋있어요.... 오늘 날씨에 딱이네요... ^^

[폴라]

존경하는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여기에 요리 담아 원래 있던 디저트접시(순백KAHLA)에 덜어 먹음 되겠다 하면서 선생님 생각을...(- -)a
달랑 2장짜리 접시들을 이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orange님-.
그간 안녕하셨지요?
제가 꼽고 있는 몇몇 그릇계의 대가님들 중의 한 분 orange님께서 '멋'을 알아 주시니까 기쁘네요.^^♡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