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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수납장

| 조회수 : 4,491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17 12:50:32
말이 수납장이지 수납보단 위에 뭐 늘어놓는 재미에 이용되는 가구네요.
벽가득 수납장을 짤까 하다가 개수대 맞은편이랑 다용도실에 벽가득 장을 짜놓고
뭔 욕심인가 싶어서 심플하게 정한 가구입니다.

싱크대 짤때 몸통은 도면그려서 맡기고
다리는 철물가게(문손잡이 경첩.. 그런거 파는곳요)에서 원하는 길이대로 맞췄습니다.
다리는 개당 6천얼마쯤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썰렁한거 좋아하는 저한테 딱 맞는 수납장이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04.11.17 12:54 PM

    깔끔 하네요 ..
    아파트 새로 입주 하나요.....

  • 2. 오키프
    '04.11.17 12:55 PM

    10년 넘은 구식 아파트라서 주방 모양이 좀 요상합니다.
    싱크대를 허연색으로 해서 새 아파트처럼 보이나봐요...^^

  • 3. 작은아씨
    '04.11.17 12:57 PM

    자수정님 말씀처럼 넘 깨끗해서 아직입주전인 아파트같네요.

  • 4. 레드샴펜
    '04.11.17 12:58 PM

    너무 이뻐요.....
    요런 수납장 하나 있음 딱 좋겠는데.......놀자리가......ㅠ.ㅠ

    트리안도 이쁘고.....
    겨울에 잘자란다는 화분은 이름이?????

  • 5. igloo
    '04.11.17 1:00 PM

    저도 썰렁한 거 좋아해요.
    깔끔한 게 너무 이뻐요..

    (화분 하나 사야할 것 같습니다)

  • 6. 감자
    '04.11.17 1:08 PM

    예쁜그릇들이 많네요....안보이는곳에 놓기엔 아까운 그릇들이네요
    수납장도 이뿌고...씽크대도 하얘서 넘 이뿌네요~~ 부럽사와요!

  • 7. 짱여사
    '04.11.17 1:59 PM

    새로 입주한 아파트 같아요^^
    저도 놓을 자리만 있다면...ㅜ.-

  • 8. 김민지
    '04.11.17 2:22 PM

    저두 썰렁한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에 온사람은 콘도에 온것 같다고 합니다.^^

  • 9. 무수리
    '04.11.17 3:40 PM

    우리집도 썰렁한데 우리집 과는 차원이 다른 고 품격 썰렁함입니다.
    뭔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너무 COOL한 집입니다.
    멋있습니다.

  • 10. 쵸콜릿
    '04.11.17 3:48 PM

    죠기....보이는 부엌이 궁금합니다. ㅎㅎ
    넘 이쁘네요.

  • 11. 맘새댁
    '04.11.17 3:57 PM

    넘 예쁘네요.. 딱 나도 이 스타일인데,,
    씽크대 교체를 하려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 12. 김혜경
    '04.11.17 8:14 PM

    이뻐요..아주 이뻐요...

  • 13. 모니카
    '04.11.18 7:35 AM

    썰렁한거 무지 좋아해요. 깨끗해 보여요.
    근데 때는 잘 않타나요? 흰가구..재질이 뭔가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 14. 몽글이
    '04.11.18 9:17 AM

    수납장도 이쁘지만 전 그릇이 더 탐이나네요..
    감자님 말처럼 정말이지 안보이는 곳에있기엔 넘 아까운것같은데...
    심플한게 딱 제 스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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