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양념수납

[쌍둥맘]

저도 살림돋보기 보다 양념 수납사진보고 바로 사진찍어봤어요
정리도 안하고 바로 찍어서 제 평상시 쓰는거예요
제가  워낙 부엌살림이 많아서 항상 수납에 신경좀 써요.
저도 움직이는거 좋아하지않아서 뺏다 꺼냈다 하는 수납을 사와서 남편한테 씽크대 속에 달아 달라고 했어요 워낙 쓸모없는 씽크장이라 이 수납장을 양념통 넣으면 좋겠다 싶엇는데 레일이 달려서 넣었다 뺏다가 쉬워서 양념 꺼내기 쉬워요 마침 스토브옆에 있고요
타파가 처음에 살때는돈이 드는데 벌써 산지 15년이나 썼는데 아직도 멀쩡하고 질리지도 않아서 앞으로도 오래 쓸거 같아요

[어중간한와이푸]

저리 좁은 공간에 남편께서 못을 박아 주셨군요! 자상도 해라...
레일도 있고, 밑의 공간은 더 넓고, 여러모로 아주 쓸모있는 선반이네요.

[woogi]

저두 이런거 달고 싶은데, 이런건 어디서 파나요?

[쌍둥맘]

IKEA에서 샀어요

[이프]

저도 귀국할때 이케아에서 똑 같은거 사다 달았지요.
이사 오면서 그냥 달아두고 왔어요.
지금 집은 빌트인으로 다 달려 있거던요

[동그라미]

좁은 수납공간 활용하는 주부님들 보면 정말 거의 모두 살림엔 일등이시더라구여.
정말 깔끔하시네요^^

[크리스]

이런스탈이 양념수납하기엔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담에 이사가면~~~

[teresah]

와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