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의 버터플라이

[무위자연]

간만에 올려봅니다~
내일 창고행사에 갈까 하는데 제가 워낙에 낯을 가리는지라 이렇게라도 인지를 시켜드려야 인사를 하게 되더라도 덜 쑥스럽지 않을까 해서요~ ^^;;;

[깜찌기 펭]

넘 예뻐요.. ㅎㅎ

[짱여사]

@.@ 저에게 이런 시련을...엉엉

[로로빈]

오늘 아는 집에 갔더니 저번에 미국에서 버터플라이 풀 세트를 사왔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색도 어찌나 은은한지...
포트메리온이 화려하고 선명하다면 버터플라이는 은은하고 이뻐요...

[키세스]

너무 이쁘죠?
이거 한국도자기에서 납품했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김혜경]

내일 뵈요~~^^

[orange]

넘 예뻐요....
나비 넘 좋아하는데.....
실제로 본 적은 없구요.....
정말 예쁘네요....

[yozy]

정말 예쁘네요....

[지윤마미..]

갖고 싶어요..덥썩..

[미씨]

로로빈님 말씀에 동감..
같은 꽃무늬 같으면서도,,, 그릇에 느낌에,, 확연히 다르죠,,,
전,,언제쯤 가질수 있으려나,,,,,

[크리스]

저 샀는뎅...팔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갖자니...잘 쓰지 않을것 같고(앞으로 몇년간...임신중임)
팔자니...아깝고...ㅠㅠ
고이 모셔놓고 고민중...

[juju386]

친구집에 있는데,,참 이쁘더라구요.
한국에선 살 수 없나요? 친구는 인테리어 대전에서 샀다고 하던데..

[크리스]

인터넷에도 팔고요...남대문에서도 판다는데 전 못봤고 고속터미널에선 2곳에서 종류별로 팔아요.

[아네스]

인터넷 어디에서 파는지 가르쳐 주세요...

[크리스]

마리스룸하고...까사까사던가...암튼 3군데서 본것 같은데...기억이...@,@

[juju386]

크리스님..고속터미널 어디에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바나나]

저 요즘 이거 하나씩 하나씩 모으는데 너무 이뻐요.. 포트메리온하고는 또다른 맛이 나네요..
조위의 Gravy boat랑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Butter dish에 요즘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현석마미]

버터플라이 예전 코스코(미국)에서 팔 때 왜 안샀나~지금 후회 막심 중입니다..
그때 20피스에 100불 좀 넘었었는데....ㅜ.ㅜ
그런데 또 오늘 신랑이랑 코스코에 갔걸랑요...
로열알버트랑 노리다께 그릇이 나왔더라구요...
로열알버트는 20피스(찻잔 4개 받침 4개 나머지는 접시들)에 130불 가까이 했구요
노리다께는 몇피슨지는 잘 못봤는데 190불 가까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울 신랑에게 저거 내 생일선물로 하나 사줄래?? 엄마도 저 그릇 좋아하는데...하고 물었더니...
이거 그럼 생일 선물로 받고...나중에 한국가서 엄마 드려라~~하는 바람에 김새서 그냥 왔습니당..
그런데두 계속 눈에 아른아른~~ㅠ,ㅠ

[aristocat]

저두 이거 너무 좋아하는데
터미널에서 판다고요?
자주 지나가는데도 한번도 못본것 같은데 어디쯤인지 알려주세요~

[크리스]

몇호인지 정확히 모르고요...양쪽 라인에 하나씩 가게가 있어요...
올팬에서 팔던...영국 그릇도 팔고...이것 저것 파는...가보시면 눈에 띌거에용.
디너접시가 4만5천원정도로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