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실패한 물건입니다. 저걸로 마늘 찧다가 저 도구가 금방 사망하실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와인병마개....저걸 기름병 뚜껑으로 사용할려고 했으나...고소한 기름 냄새가 맡아져요...100% 안닫힌다는 말이겠죠....와인병 마개는 와인병에만...기름병 뚜껑으로 활용에는 부적합한것 같아요....
집을 비울때 화분이 문제더라구요....다른건 괜찮은데 저 나무는 물을 엄청 먹어요
물 보충하기 위해 수건 말고 다른 방법 생각하다가 페트병 뚜껑에 작은 구멍 만들고 물 채워서 거꾸로 놓아두었더니 물은 생각 했던것 보다 빨리 빠져나가더라구요...물론 저건 테스트용으로 조금만 넣어두었어요. 저 소량의 물이 빠져나가는데 8시간 이상은 걸리던데...구멍을 더 작게 하든지해서 다시 테스트 해봐야할것 같아요....
다이소에서 득템한 파리채입니다. 개인적으로 득템입니다. 저건 제게 더 이상 파리채가 아닙니다. 엄마 언니 조카 저 이렇게 네명이서 자유 여행가는데...사람 붐비는 곳에서 저걸 높이 들고 나 여기 있소 표시하기에 딱 좋더라구요...노란색이라 눈에도 확들어오고 ...때로는 전화상으로 나 여기 있어라고 말하더라도 낯선 곳과 사람 붐비는 곳에서는 찾기 힘든데..그럴때 저걸 높이 들고 있으면 서로 위치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아요....손잡이 부분이 커서 엄지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이 들어가서 완전 좋아요...휴대성 좋고...또 꽃 모양이랑 얼마나 다행인지...하하... 패키지 여행가면 가이드가 깃발 들고 있듯이....
이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냉동실 정리용으로 빨래망 올리셨던데...다이소 갔더니 색깔별로 있더라구요...그래서 색깔에 맞춰서 구입했어요...하얀색은 기타 빨간색은 고기 파란색은 생선 ...
커피찌꺼기가 기름기 제거에도 좋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밀가루보다 좋네요
간장 치킨 만들고 먹고 거기까지 좋은데...그 다음 설거지가..문제더라구요
(조금 짭쪼름한것 같아 아몬드 가루랑 같이 먹었어요..완전 고소하고 맛있어요..)
튀김후에 키친타올로 기름기 제거하고 이 상태에서 커피가루 뿌려 봤더니 정말 잘되네요...
커피찌꺼기 말려서 페트병에 넣어 두었어요...명절에 기름진 음식 설거지전에 유용할것 같아요...
사용한 찌꺼기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버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또 말린 찌꺼기로 요플레랑 같이 얼굴 팩했더니 좋더라구요
대야에 따뜻한물 넣고 커피 찌꺼기 풀어서 발에 쓱쓱 발라주고...촉촉하더라구요...
코스트코 회원분을 따라서 가봤는데...여긴 또 신세계더라구요..(나는 또 누군가 여긴 어딘가)
저 고무장갑이 왠지 그냥 용도도 모르면서 사고 싶었으나 대용량이라 포기했는데
다이소에 있더라구요...사봤어요...어디에 써야할지....
실리콘 뚜껑..요거 제게 요긴하게 사용될 물건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