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지만요 백만년만에 글올리고 싶어서요.
옷에 달려있는 종이 텍 있자나요. 그거 꽤 두껍고 이쁜게 많아요.
그래서 옷핀 알걸리게 잘 빼서 책갈피로 사용해요.
잃어버려도 부담없구요.
4학년 딸래미가 이쁜 텍 보면 자꾸 달라고 하네요. 자기 책갈피 한다고요..
별건 아니지만요 백만년만에 글올리고 싶어서요.
옷에 달려있는 종이 텍 있자나요. 그거 꽤 두껍고 이쁜게 많아요.
그래서 옷핀 알걸리게 잘 빼서 책갈피로 사용해요.
잃어버려도 부담없구요.
4학년 딸래미가 이쁜 텍 보면 자꾸 달라고 하네요. 자기 책갈피 한다고요..
오..그거 좋은데요? 얇지만 단단해서 좋겠어요.
아이가 얇은 금속으로 된 책갈피 사달라해서 인사동 나간김에 사왔는데..
앞으론 달라지겠어요..ㅎㅎ 감사해요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책갈피가 없어 식당 명함이나,
남편 명함을 이용했었는데.....^^
좋은 방법이네요!ㅎㅎ 예쁜 텍들 보면 어쩐지 버리기는 아깝고 쓰자니 쓸 데가 없고 그랬었는데ㅎㅎ
마트 가면 계산대 바로 옆에 쭈욱 꽂아놓은 좁고 긴 쿠폰광고지를 책갈피로 사용해요.
오래전에 맥도*드에서 아이스크림모양으로 생긴 쿠폰 줄 때 여분으로 더 받아 놓은 것도 아직까지 이책 저책 갈피에 꽂혀 있구요~~^^
저도 늘 사용하는 방법이예요.
버리기에는 너무 예뻐서...
참 센스쟁이시네요...전 그냥 다 버렸는데 ^^
아 그렇게도 쓸수 있군요.
오~ 굿 아이디어!
책을 안읽어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ㅎㅎㅎ
아... 그렇군요....
감사히 활용하겠습니다.
그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근데 것도 귀찮아서 그냥 책갈피 접네요.
마저요 예쁜 택은 진짜 아까워요..전 따로 다 모아놨는데 활용해봐야겠어요~
전 작은 옷핀만 따로 모아요. 인형옷 만들때 요긴하게 쓰여요^^
아하...
초등 사학년 따님..^^
사소한 것들로 엄마와 알콩달콩 행복하던 꼬마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청첩장받으면 속에 얇은 금속 들어있는데 그걸로 책갈피 쓰고 있어요..
그리고 택보면 스티커처럼
뜯어지는것도 있는데 뜯어서 바닥에 있는 머리카락 치울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