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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100일동안 기다림, 매실액 만들기 ^^

| 조회수 : 45,6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24 22:11:10

해마다 시골에서 매실 10kg 사서

직접 매실액을 만들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매실을 담그는데...

매실액 만드는거 어렵지 않아요~



이게 매실 10kg

매실을 깨끗이 씻어요~

마지막 헹굼은 식초를 살짝 떨어뜨려서

농약이나 잔여물을 제거해요~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섞어서 층층이 깔아주세요~

매실이 10kg 이니깐 설탕도 10kg이 필요해요~ 흑설탕으로 준비해야 되요~~

백설탕은 안되유~~~



위에 살짝 보이는 백설탕은 애교로 살짝 뿌려준거에요~

실제로는 갈색설탕으로 꼬옥 완전히 덮어주세요~




깨끗이 씻은 항아리에 랩을 씌우고



뚜겅을 닫고, 100일 동안, 100일 동안, 100일 동안 숙성시켜야 해요~~~

중간중간에 뚜겅을 열어서 설탕과 매실을 듸집어 주고,,, 100일 후에...

오늘 매실을 담궜으니 10월1일에 먹을 수 있네요~~~



매실은 소화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요리할때 살짝 넣어 만들면

맛을 더해주고 특히 사우나, 찜질방 갈 때 요거 가져가면 넘넘 좋아요~ 잇힝~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3.6.25 8:12 AM

    유기농설탕을 쓰지 않는 한, 흑설탕이나 갈색설탕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국내서 생산되는 흑설탕은 백설탕에 카라멜을, 갈색설탕은 백설탕에 열을 가해 그을린 제품이죠.
    차라리 백설탕이 훨씬 낫습니다.

    또, 설탕은 동량으로 넣지 않습니다.
    발효에 관여하는 것은 유기물질들이기 때문에
    재료에서 발효가능한 부분과 동량의 설탕을 넣어주면 됩니다.
    매실은 껍질이나 씨는 나중에 버려지는, 발효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외한 약 80%정도의 설탕만 넣어주면 충분합니다..
    다른 재료들도 이와 비슷하게 버려지는 무게를 제외한 양의 설탕을 넣어주는 것이
    조금이라도 설탕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설탕은 항아리 안에서 미생물에 의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됩니다.
    아울러 재료는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이 빠져나오고, 이와 함께 여러가지 영양성분도 빠져나옵니다.
    또, 과일 안에 있는 여러 유기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요.
    여러 과정을 통해 설탕이 쓰이긴 하지만 성분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형태가 바뀌어 액속에 탄수화물 성분으로 남아있게 되므로,
    조금이라고 설탕의 양을 줄이는 것이 섭취할때 당분을 적게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 샤론황
    '13.6.30 10:28 AM

    하핫 돼박 전문가시네요~ 80%정도면 8kg만 넣으면 되겠고 유기농설탕은 어디서 파나요???설탕에 관해선 처음 알게 된 상식 넘넘 감사해요~ 그런데 어느분은 매실액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거라고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엔 약간 의아해 했었어요...설탕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살이 안찔 수 가 있나???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 2. 밥퍼
    '13.6.25 10:02 AM

    꼭지는 따야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설탕도 유기농과 올리고당을 섞어서 0.8 정도넣어줘야

    더 좋데요

  • 샤론황
    '13.6.30 10:29 AM

    저도 꼭지 따는데 시간 엄청걸리더라구요~ 그런데 올리고당을 넣어도 되는건가요???

  • 3. 핫도그
    '13.6.25 11:09 AM

    십키로 담그니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꼭지 다 따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안그럼 쓴맛이 난다고 해요 그리고 설탕의 비율도 이곳에서 참고삼아 칠키로만 넣었어요 설탕 비율과 설탕종류에 관해서는 젤 윗분께서 아주 잘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전 항아리에 담아 현관쪽 환기가 잘되는곳에 두어선지 섞어줄 필요없이 혼자서 스르르 너무 잘녹았어요 거품 같은것도 한개도 안생겼더라고요 신기하리만큼^ㅂ^ 가끔 뚜껑을 열어보면 말간설탕물에 매실들만 두둥실떠서 매실향을 가득 풍기면서 쪼그라들고 있어요

  • 샤론황
    '13.6.30 10:30 AM

    매실이 잘 익어가고 있네요~ ^^

  • 4. 블루민트
    '13.6.25 12:54 PM

    100일후에 알맹이랑 액기스 분리해서 냉장보관하나요?

  • 샤론황
    '13.6.30 10:31 AM

    저희집은 100일 후에 매실액만 유리병에 담아서 따로 두고 매실은 버려요...매실짱아찌 한번 담궈봤는데 맛이 별루더라구요...

  • 5. 프리스카
    '13.6.25 2:29 PM

    remy님은 박사세요.^^
    저도 작년부터는 1:1 비율로 담그지 않아요.
    원재료의 수분함유량 만큼의 설탕만 넣어요.

    매실항아리 씻어서 물 담아 두었다 헹궈도 헹궈도
    물 안에 효소가 뽀글거리대요.
    그렇게 두어 번 항아리 우려내고 그냥 말려서 이번에 매실 담갔는데
    1주일도 안 되었는데 벌써 하얗게 뽀글이가 난리네요.

  • 6. 핫도그
    '13.6.25 4:34 PM

    프리스카님 물안에 효소가 남아있는지는 얼캐알아요? 전 쌀담았던 항아리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닦고했는데도 설탕도 조금 넣었는데도 아무반응없이 설탕이 너무잘녹고 아무것도 생기는게 없어요 제항아리가 불량인걸까요?

  • 프리스카
    '13.6.26 10:40 AM

    매실용으로 한 삼 년 쓴 항아리인데요,
    항아리 입구까지 물을 채워 놓으면 한참있다 물 위에 사이다 처럼 물이 뻐끔해요.
    물 냄새를 맡아보면 효소냄새도 나고 항아리 안쪽을 만져보면 걸쭉하게 이끼 끼듯
    효소 찌꺼기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미세하지만 항아리 속에 숨어서 효소가 계속 활동하는 것 같아요.

    핫도그님 항아리는 불량 아니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7. nssw
    '13.6.26 12:54 AM

    걍 설탕에 우린건 00청, 발효시켜 100일-3년까지 숙성시키면 효소라고 하더라고요.
    발효를 잘 시키고 숙성기간이 1년이 넘어가면 대부분의 설탕(자당)이 포도당, 과당으로 전환된다고 해요.
    뭐 자당이든 과당이든 과다한 섭취는 좋지 않으니 적당히 드셔야겠지요.

  • 샤론황
    '13.6.30 10:33 AM

    어느분은 매실액은 아무리 마셔도 살이 안찐다고해서 전 그런줄로만 알았어요...ㅎㅎ

  • 8. 청회색하늘
    '13.6.27 10:47 PM

    매실액 만드시고 지난해 만들어 드시던 것과 섞어서 놓으시면

    효과가 무지무지 좋아져요.

  • 샤론황
    '13.6.30 10:33 AM

    오홋...저도 지난번 만든것과 섞어서 두어야겠네요~ 항상 따로 분리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 9. 수늬
    '13.7.6 7:47 PM

    설탕은 먹으면 바로 흡수되는 단당류라 문제가 되는거지만...매실효소액이 되면,몸에 서서리 흡수되고 걸러도지는 다당류로 바뀌는거라 괜찮다고 들었어요...지나가다가 기억나서요..^^

  • 10. bitacool
    '13.7.10 9:44 AM

    참고로 유기농 설탕은 마스코바도 설탕 검색하시면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 11. 레몬주스
    '13.7.13 7:53 PM

    저도 올해는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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