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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창고 개방전 후기와 부엌정리 사진~

| 조회수 : 28,79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06 23:34:30

어제 방배동에서 열린 창고전에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하는것은 거의 처음인것 같아  설레는 맘으로 갔다왔습니다..

 생각보다 좀 창고가... 작아서  약간 실망...

(ㅋㅋ 그래도 다행이에요.. 창고가 엄청 컷다면 지출이...)

그런데 생각보다 그릇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격들도 그렇게 싸지 않더라구요..

백화점 행사랑 비슷하거나.. 조금 싼듯 하더라구요..

밑에 분당댁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스웨디시 가격은 좀.. 실망이야!!!

ㅎㅎ 그래도 50~60% 하는것 들이 있어서 그 물품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구매 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선물할 호스가나  컵 한개랑  20센치 무광접시 4장 구매 했어요^^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부엌정리를 단행 했습니다..ㅎㅎ

그릇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어~~언 10년정도  그릇도 별로 없지만  나름  그릇장을 마련하여..

열심히 정리 해봤어요..ㅋㅋ  결혼한지는 18년 됐지만.. 그릇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

하나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ㅎㅎ

그리고 간만에 부엌정리 기념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

집에 비해 부엌이 좁아서 나름 열씨미 정리한 것입니다..

이런집도 있다 생각하고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크
    '13.4.7 12:39 AM - 삭제된댓글

    와... 친구분 부럽네요. 너무 좋아하실듯.. 그릇잔도 깔끔하고 예뻐요

  • 제니와뚱이
    '13.4.7 4:46 PM

    ㅎㅎ~ 감사합니다.. 친한친구인데 생일때마다 좋은컵 선물할려구요~

  • 2. 튼튼맘
    '13.4.7 10:31 AM

    깔끔하고 예쁜 부엌이네요.
    고양이의 부드러운 털 만져보고 싶어요^^

  • 제니와뚱이
    '13.4.7 4:48 PM

    감사합니다.. 좀 정리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냥이털이 부드럽긴한데.. 목욕시킨지 오래되서... 좀.. ㅡ.ㅡ

  • 3. 만득이
    '13.4.7 12:39 PM

    부엌이 단정하니 예쁘네요. 게다가 흰 고양이~~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게 보여요^^

  • 제니와뚱이
    '13.4.7 4:50 PM

    치워놓으면.. 단정한데.. 평상시엔... 잘아시죠?? ㅋㅋ 그렇숩니다.. 흰고양이 두마리인대.. 서로 시크하게 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 4. 문주세상
    '13.4.7 1:08 PM

    청색 톤의 접시들 속에 다홍 해바라기 머그 컵 두개 가 포인트??!

    하나하나 구성해가는 혼자만의 알뜰한 재미 좋지요~~ 굳

  • 제니와뚱이
    '13.4.7 4:53 PM

    금방 파악하셨네요..ㅎㅎ 왜이리 청색접시가 예쁜지.. 이번에도 밑에 분당댁님이 사신 코보 청색접시 살려다.. 참았네요.. 그런데 구성이 쉽지 않네요.. 감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 5. 하늘
    '13.4.7 3:09 PM

    오픈장 두고싶은데 먼지때문에 ㅠ
    수시로 닦아주는수 밖에 없지요? ^^

  • 제니와뚱이
    '13.4.7 4:55 PM

    그게.. 제일 남편이 걱정하는 부분입나다.. 한번 살아봐야죠.. ㅎㅎ 아마도 먼지 쌓인채로 살아가지 않을까 쉽네요.. 감사합니다..

  • 6. 달의딸
    '13.4.7 5:42 PM

    단정하고 정감가는 주방이예요..
    전 그릇장이 어디것인지 궁금합니다. ^^

  • 제니와뚱이
    '13.4.8 4:48 PM

    감사합니다~ 실은 그릇장은 아니고 책장인데요. 리바* 에서 나온 토스트 책장이에요.. ㅎㅎ 그래도 요리책이 있으니 책장의 역활도...

  • 7. 윤주
    '13.4.7 11:12 PM

    접시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었네요...접시 겹쳐 올릴수있는 나무판 손수 만드셨어요.

  • 제니와뚱이
    '13.4.8 4:50 PM

    컥~ 그럴리가요^^ 책장 회사에서 나오는 ㄷ귿자형 선반이에요.. 저것도 아저씨가 조립해주셨다는.. ㅠ.ㅠ

  • 8. 초록하늘
    '13.4.8 9:04 AM

    이건 무슨 그릇이야? 킁킁
    집사의 일에는 관심없는 시크냥이 ㅎㅎ

    접시 올려있는 나무선반 좋아보이네요.

  • 제니와뚱이
    '13.4.8 4:51 PM

    역쉬~ 냥이에 대해서 잘아시네요.. ㅋㅋ

  • 9. uzziel
    '13.4.8 10:35 AM

    우와~
    너무나 탐나는 주방이네요.
    죄송한데...
    그릇을 넣어둔 장은 어디 제품인지..쪽지 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제 마음에 들어서요.

  • 제니와뚱이
    '13.4.8 4:56 PM

    저보다 훨~~씬 잘꾸미실텐데요.. 감사합니다..^^ 리바*에서 나온 토스트책장이에요.. 제품명을 써도 되나??? 암튼 저희집 부엌이 좁아서 폭이 좀 좁은것과.. 그래도 가격이 그릇장보다는 저렴해서 고른 제품입니다.. 혹시라도 광고 그런거 아닙니다.. 저는 그럴 주제도 안되서... ㅎㅎ

  • 10. 달의딸
    '13.4.8 5:09 PM

    질문하자 옆에 광고창에서 그 상품이 뜨더군요..
    주방 수납장 구입하려고 열심히 가구 뒤졌는데 토스트 시리즈도 몇 번 들어갔었나봐요. ㅎㅎ
    저도 주방 한켠에 책꽂이 놓고 싶었어서 이쁜 그릇들과 함께 책들이 눈에 들어왔었답니다. ^^

  • 제니와뚱이
    '13.4.8 5:14 PM

    헥~ 정말인가요... 잉... 괜히 찔리네요.. 저는 저희집 상황에 맞추어서 산거니.. 사실 예쁜 그릇장이 더좋죠.. 비싸서..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줌마의하루
    '13.4.14 10:48 PM

    저도 결혼한지16년 차인데 님의주방을보니 너무 부럽네요^^^ 부러움에 이제 슬슬 님처럼 그릇이 바꾸고 싶어 지는데
    어떡하죠~~ 그릇은 참 비싸던데~~

  • 12. into
    '13.4.16 2:48 AM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부러워요..

  • 13. 은후
    '13.7.3 5:23 PM

    정리 진짜 잘하시네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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