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줌마의 아이디어 입니다.
세탁소 옷걸이 아랫부분을 구부려 책상 상판아래에 끼웠더니 움직이지도 않고 단단한 가방걸이가 되었습니다.
옷걸이의 윗부분은 고정된 고리로 활용합니다.
S자 고리도 있지만, 잘려나가는 윗 부분도 재활용(?) 했습니다.
*구부리기 쉽지 않다는 회원님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자 사진 추가했습니다.
이 밤에 급히 찍어 올립니다.
- 내일 아침 준비 해 놓고 어서 자야 출근에 지장없는데 또 이러고 있습니다.....
책상에 대고 누르면 (구부리면) 힘 덜 들이고도 쉽게 구부러집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아! 제 핸드백도 그렇게 정리하고 싶네요.
이런 글 너무 좋아요.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에스자 고리쓰면 될텐데여..두번째 경우는
에스자고리는 물건 걸 땐 괜찮은데 뺄 때 같이 떨어져 버릴 때가 많지 않나요?
저도 이거 강추여 ㅎㅎㅎ
얼마전 까**미 수납백과책에서 보고 가방들 다 이렇게 걸었어요..
물론 옷걸이 자르느라..구부리는라 고생은 했지만,,
그동안 더스트백 안에 고히 들어가 쌓여있던 가방들 옷장 한켠 마련해
손잡이부분만 빼서 나란히 걸어두니 깔끔하고 꺼내기도 쉽고 하네요..
당장 따라합니다. 감솨~
옷걸이 자르고,,,구부리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잘 안되서랑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따라는 하는데 이쁘지는 안거든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지만 잘될런지..ㅠ
윗분들 정리해놓으신 사진 보고싶어용^^
좋은방법 잘 배웠습니다
우와.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