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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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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더운 주방 극복기

| 조회수 : 22,6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8-05 19:19:48
요즘 날씨도 장난아니지만 갱년기 때문인지 요즘 불옆에서 음식하려면 넘 짜증나서요
나름 잔머리 굴렸답니다.
치과에서 준 냉찜질팩이 냉동실에서 굴러다니길래
손수건에 돌돌 말아서 목뒤에 묶고 다니니까 그런데로 살만하네요.ㅎ
더위가 기승을 부릴땐 더 큰놈으로 양파망에 넣어서 안보이는 곳에 슬쩍 ㅋㅋ
메달고 고고씽~~~
어쨌거나 더워도 밥은 끓여먹어야하니까요 ㅠㅠ
더 좋은 아이디어 있음 공유합시다 ^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규원
    '12.8.5 11:30 PM

    저는 요즘 아이스 팩 얼려 놓았다가 잘때 수건에 감싸 사용하고 있습니다.

  • 2. 청정511
    '12.8.6 1:29 AM

    덥긴 너무 덥네요. 아이스팩 용도가 또
    생겼네요

  • 3. 용꼬맹이
    '12.8.6 4:41 PM

    저도 해봐야 겠네요..ㅎㅎ

  • 4. 라벤다..
    '12.8.6 6:36 PM

    덥다덥다 했지만 올해처럼 살인적인 더위는 첨인거같아요.. 신랑있을땐 백화점,마트가서 시간보내다 왔는데
    평일엔 방학한 애들하고 이런 찜통더위에 같이 보내는건 정말 헉헉대네요...
    애들은 중간에 학원이라도 가서 보내지...어제부터 아이스팩 냉장고에서 꺼내서 손수건으로 싸고 있었더니 불편한거에요.. 그래서 빨래망에다 넣고 지퍼로 잠구고 허벅지사이에 놓고 선풍기 돌리니 얼어붙을 정도로 차갑지도 않고 좋네요... 손수건 물에 적셔 냉동실에 놓고 목에 감아도 시원해요.. 오래 안가서 그렇지...

  • 5. gks
    '12.8.6 9:36 PM

    아이스팩얼려서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살때넣는 지퍼백에넣고 자면 좋아요

  • 6. 튀긴레몬
    '12.8.6 9:37 PM

    저는 팥빙수 테이크아웃 할때 두개 넣어준거 넣어놨다가 애기 열나면 수건싸서 감아주고
    저 더우면 껴안고 있고 잘때도 껴안고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이교~♡
    '12.8.6 11:08 PM

    그거 얼리지말고 냉장보관하면 더 편해요
    너무 차갑지도 않고 부위에 맞게 변형도 잘되고
    전 택배용 팩 몇개 냉장실 두고 차례로 꺼내써요

    얼려야한다는 고정관념 버리니 엄청 편하다는 사실 ^^

  • 8. poet
    '12.8.7 9:02 AM

    ^^ 더위가 가실줄을 모르네요^^ 주말부터는좀 시원해 졌으면..^^ 어제 소나기가 쏟아부은이후로 습기때문에 더 끈적끈적해요^^

  • 9. 제닝
    '12.8.7 4:05 PM

    애들 어렸을 때 열나면 사용하려고 일본제 얼음베개 사두었는데. 요새 그걸로 큰녀석과 제가 아주끼고 살아요. 특히 잘때...

  • 10. 민~
    '12.8.8 4:12 PM

    전 쿨매트 1인용 구매했거든요.
    1인용은 몸하고 베개 하는거 줘요.
    베개하는거 냉장에 넣었다가 빼면 엄청 시원해요.
    그거 등에 깔고 자면 시원합니다

  • 윤주
    '12.8.15 6:20 PM

    몸은 그렇고 목베개가 있으면 좋겠어요...목이 시원하면 다 시원해질것 같아요...

  • 11. 나물좋아
    '12.8.20 10:50 AM

    전 찜질방에 왔다 생각하고, 긍정 마인드..
    그래야 얼굴이 못나지지 않아요 ㅋ 쿨썸머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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