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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냉장보관법 ㅎㅎ

| 조회수 : 17,66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08-11 11:36:05

콩나물 | 다듬어 지퍼 백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한 개 뚫어 냉장 보관한다. 1~2일 안에 다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 | 살짝 데쳐 축축하게 젖은 신문지로 싼 다음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한다. 신문지가 마르지 않게 가끔씩 물을 뿌리면 적당한 수분과 통기로 일주일 정도 신선도가 유지된다.

피망 | 색이 짙은 것을 사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한다.

 

고추 | 깨끗이 씻은 뒤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면 된다.

오이 |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존할 수 있다.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하면 좋은데, 수분이 90% 이상으로 매우 많기 때문에 그대로 냉동하는 것보다 소금으로 문질러서 물기를 충분히 짜낸 다음 냉동한다. 또는 감자샐러드처럼 조리해서 냉동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1개월 정도 유지된다.

단호박 | 통째라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지만, 썰면 꼭지부터 상하기 시작한다.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한다.

당근 | 손질한 당근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두면 15일~한 달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무 | 잎을 자른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한다. 무청은 데쳐서 잘게 썰어두었다가 국이나 볶음에 사용하면 좋다.

 

양배추·양상추 | 양배추와 양상추는 칼로 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폴리 주머니나 비닐 랩으로 싸서 야채실에 보관한다. 보통 맨 처음 겉잎 한두 장을 벗겨내 버리고 속잎만 쓰는데, 떼어낸 겉잎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요리하고 남은 것을 겉잎으로 싼 다음 비닐 랩으로 꽁꽁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 싱싱하게 오래 간다. 겉잎을 버렸을 때는 비닐 랩으로 빈틈없이 잘 싸도록 한다.

버섯 | 주름이 있는 쪽을 위로 해서 보관한다.

옥수수 | 잎을 떼지 않고 그대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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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드로맘
    '14.8.12 11:30 AM

    존정보 감사해용

  • 아영엄마
    '14.8.12 11:43 AM

    넵! 감사합니다~~

  • 2. 초록그림
    '14.8.12 8:15 P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근도 그리하면 되겠군요~~

  • 아영엄마
    '14.8.13 8:55 AM

    당근은 안상하구오래가더라구요 ㅎㅎ감사합니다~

  • 3. 모서리
    '14.8.20 12:47 PM

    옥수수는 받는 즉시 삶아서 냉동보관하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옥수수는 따는 순간부터 전분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 아영엄마
    '14.8.26 9:18 AM

    감사해요 좋은정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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