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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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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Thu, 01 Apr 2021 09:01:45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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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그게 왜 내 잘못인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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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남3녀중 막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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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미혼인데 무직(2년전퇴사하고 공부마치고 취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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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놓은거 까먹으며 있고 임대아파트 내년엔 집 비워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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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엄마랑 통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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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언니가 요새 일이 많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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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아 여기저기 아픈거같다고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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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말이 거의 없는 스타일인데 엄마가 꼬치꼬치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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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말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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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하면서 제 탓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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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언니가 말안하는 사람인걸 알면 니가 먼저 챙기고 니가 좀 보듬아줘야지 왜 연락안해봤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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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볼일도 전화할일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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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없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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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봐주러 가는 엄마야 얼굴보겠지만 우린 용건없음 원래 통화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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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전화안해요. 만나도 말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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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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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랑은 하면서 작은언니랑은 왜 안하냐 애가 외로운것같다 하시네요. 가만두지않겠다 생각하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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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는 예전에도 그렇고 특히 퇴사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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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항상 챙겼어요. 수술도하며 몸 아프고 엄마랑 싸워 마음도 아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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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안열어주는 절 위해 문 앞에 음식갔다놨으니 제발 좀 챙겨먹으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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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부모님 감정받이 노릇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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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미혼이다보니 부모님일은 다 제차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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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저 대신 부모님 일정 처리해주고 유일하게 절 위해 부모님과 싸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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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언니는 우리끼리 만나자할때도 시간없다 안오는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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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하도 큰언니가 뭐라하니 저한테 "너한테 미안하다"며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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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탓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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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챙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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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편애가 심하긴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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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장남이니 편애 작은언니는 공부잘하니 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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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는 언니니까 집안일하고 나는 막내니까 집안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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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애정이야  본인 마음이니 그렇다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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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정없어요. 우애까지 강요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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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도 아니고 나보다 훨씬 잘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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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정도 있어 항상 가족끼리 호캉스하고 잘하고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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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서 잘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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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먼저 살펴줘야하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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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가 잘 보듬어줘야지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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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도 쌍방인데 나한테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왜 그러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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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부전화 꼭 오늘 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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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거 괜찮을거다 위로도 해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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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너가 잘 보듬어줘라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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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보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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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스터디카페서 공부하며 불안해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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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까지 들으니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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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흠</author>
			<pubDate>Thu, 01 Apr 2021 09:01:45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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