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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Sat, 14 Dec 2019 11:16:51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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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선물받은 명품백이 가짜에다 중고같은데요 ㅠ   (길어요)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06863</link>
			<description><![CDATA[ 얘기하자면 길지만 간단히 추려보자면..




<div>




<br>&nbsp;





<div>(아 다 쓰고 다시보니 결국 간단히 못추렸네요 ;;;&nbsp;&nbsp;




</div>





<div>맘 아픈 부분 쓰면서 길어졌어요.&nbsp; 죄송합니다ㅠ)




</div>





<div>





<br>





<div>





<br>





</div>





<div>부모님이 누군가를 크게 도와주시고 받은 명품지갑인데요&nbsp;





</div>





<div>(루이비똥 )&nbsp;





</div>





<div>





<br>





</div>





<div>오늘 제 생각이 나셨는지 박스채 저를 주려고 가져오셨더라구요





</div>





<div>근데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아주 서리서리 깊은 저는





</div>





<div>(아들 딸 차별.. 여러가지 정서적 학대 등등)





</div>





<div>몇년째 혼자 살면서 사람도 안만나고 은둔하다시피 살고 있었고





</div>





<div>부모님 전화만 제 폰에 떠도 몸서리 치고 힘들어하고 그랬어요



</div>



<div>



<br>



</div>





<div>





<br>





</div>





<div>오늘 무작정 찾아오셨는데





</div>





<div>갑자기 제게 집을 사주신다고.ㅠㅠ





</div>





<div>





<br>





</div>





<div>아들들 다 집 사주시고 결혼시키시고





</div>





<div>집안 대소사에 제가 안가고 혼자 이렇게 웅크리고 있으니





</div>





<div>연세드시고 아프셔서&nbsp; 이제 이런 제가 맘에 걸리셨는지..





</div>





<div>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으신건지를 모르겠지만





</div>





<div>(솔직히 속마음은 모르겠고 솔직히 몇번 속은적도 있어서;;)





</div>





<div>왠일이지? 잠깐은 기쁘기도 했지만 아무튼 마음이 복잡했어요





</div>





<div>





<br>





</div>





<div>근데 아무튼 저를 주신다고 박스채 고이 가져온 루이비통 장지갑.





</div>





<div>이 좋은거 왜 저를 주시냐며..&nbsp; 엄마 쓰시라고 했지만





</div>





<div>부모님은 모두 다 저 쓰라 계속 그러셔서





</div>





<div>감사합니다 하고 받긴 받았는데요





</div>





<div>(부모님은 재산은 좀 있으시지만 명품은 자세히 잘 모르세요;;)





</div>





<div>





<br>





</div>





<div>말나온김에&nbsp; 함께 부동산에 가보자 하여 함께 다녀오고&nbsp;





</div>





<div>(시세 파악정도만 함)





</div>





<div>쌀과 과일도 사주시고 가셨는데요





</div>





<div>





<br>





</div>





<div>근데 이제 혼자 있으면서 무심코 정리하면서 지갑을 꺼내보는데





</div>





<div>아 이제 좋은 지갑 선물받았으니 나도 돈 좀 벌어보자.. 고 하며 기분이 잠시 좋았다가





</div>





<div>갑자기 뭔가 느낌이 쎄 해서 보는데.. 아...&nbsp;





</div>





<div>





<br>





</div>





<div>박스 밑에 깔린 부직포에 크리스챤 누찌.&nbsp; 라고 쓰여있는 거예요??





</div>





<div>엥? 이게 뭐지? 하고 더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div>





<div>장지갑 자체는 쓰던것 같지 않은데요





</div>





<div>지퍼 끝에 달린 쇳덩어리가 꽤 닳아있고 색도 변한것이





</div>





<div>그 쇳덩어리 부분만 보면 한 5년이상 쓴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ㅠㅠ





</div>





<div>





<br>





</div>





<div>그때부터 더 자세히 보니 속안에도 마감처리가 좀 그렇고





</div>





<div>가죽이 아닌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이제서야 보이고..





</div>





<div>제가 보기엔 짝퉁 이라고 하여도 a급으로 보긴 어려운 상태였어요





</div>





<div>





<br>





</div>





<div>부모님은 지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나서 받은거라





</div>





<div>당연히 진짜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았어요





</div>





<div>(그 지인분과는 수십년간 아주 각별한 사이세요 ㅠㅠ)





</div>





<div>





<br>





</div>





<div>아무튼 이 지갑.&nbsp; 이거 진짜도 아닌데다가.. 쓰던거 같다고..





</div>





<div>이거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 할까요? 아님 그냥 있을까요?





</div>





<div>





<br>





</div>





<div>저한테 일부러 오려서 집도 사주신다는 등 그러시고





</div>





<div>적극적으로 그러셨는데..





</div>





<div>(물론 제 마음은 집 사주신다고 해서 풀리는것 같진 않아요





</div>





<div>제 마음은 제가 어떤 부분에 서운하고 고통받았는지를 낱낱이 이야히고





</div>





<div>울면서 흐느끼고 풀어내야 그런 제 마음을 안아주셔야 조금 풀릴까 말까 하거든요)





</div>





<div>





<br>





</div>





<div>솔직히 저는 집 사주시는것 보다 이 한맺힌 마음 좀 풀어냈으면 좋겠어요





</div>





<div>근데 그래봤자 말도 안통하고 괜히 상황만 더더 파국적인 상황이 되어버려서&nbsp;





</div>





<div>분명히 폭력적인 언사에 더더 상황은 엉망진창이 되고..





</div>





<div>제 감정도 극한으로 치달아서 소리지르며 흐느낄거고





</div>





<div>그런 상황에선 꼭 아버지는 더 제게 모진 소리 하시고 저는 더 상처받고..





</div>





<div>막 이런 예전에 반복되었던 것이 또 반복될게 뻔해서요





</div>





<div>





<br>





</div>





<div>저는 하고싶은 말 꾹 집어 삼키고 눈물도 꾹 집어 삼키고





</div>





<div>그러고선 숨막히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div>





<div>이제 심해졌는지 이제 아무도 안만나고 싶더라고요





</div>





<div>





<br>





</div>





<div>아 샛길로 너무 샜네요&nbsp; 각설하고..





</div>





<div>





<br>





</div>





<div>그나저나 이 지갑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걸까요?





</div>





<div>그냥 아무말없이 제가 갖고 있을가요?





</div>





<div>





<br>





</div>





<div>아니면 굳이 부모님이 받으신건 진짜도 아니고





</div>





<div>게다가 쓰던것 같다고.. 얘기하고 돌려드려야 할까요?





</div>





<div>





<br>





</div>





<div>매일 혼자서 내려놓기 연습을 한다면서 마음수련(?)도 해보고자 하지만





</div>





<div>막상 이렇게 구체적인 애매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div>





<div>





<br>





</div>





<div>현명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div>





</div>





</div>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이런 상황 </author>
			<pubDate>Sat, 14 Dec 2019 11:16:51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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