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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Sun, 27 Jun 2010 09:59:16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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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뜨끈한 재첩국이 있는 일요일의 아침상...^^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90892</link>
			<description><![CDATA[ 
<BR>2010.6.27 일요일의 아침상...
<BR>
<BR>
<BR>
<BR>한두달전쯤 냉동실에 깨끗하게 손질해서 
<BR>꽁꽁 얼려 두었던 재첩을 몇 봉지 꺼냅니다.
<BR>시원한 국물로 속이 확 풀리도록...
<BR>오늘은 재첩국을 한 냄비 넉넉하게 끓일겁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1a5b03f7d65da34e.jpg">
<BR>
<BR>
<BR>
<BR>
<BR>
<BR>구멍이 촘촘한 채반에
<BR>이렇게 꽁꽁 얼어 있는 재첩 한 봉지를 쏟아붓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43cbbff39ba846a5.jpg">
<BR>
<BR>
<BR>
<BR>씽크대의 수돗물을 틀어서 후루룩 손으로 비벼가면 씻어 줍니다.
<BR>조개표면의 언기는 이렇게 흐르는 찬물로 씻어주면
<BR>금새 씻겨 나가버리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10f4d51a62ef309a.jpg">
<BR>
<BR>
<BR>
<BR>재첩국을 끓일 넉넉한 냄비를 꺼내어
<BR>씻어 놓은 재첩을 먼저 넣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6926cdc26368cdea.jpg">
<BR>
<BR>
<BR>
<BR>분량의 물을 부어요.
<BR>그리고 냄비 뚜껑 닫고서, 가스불 붙여서 끓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31df62f84fe68f4.jpg">
<BR>
<BR>
<BR>
<BR>
<BR>재첩국 국물이 맛나게 우러 나도록
<BR>제대로 팔팔 끓여내면 되지요.
<BR>예전에는 처음 재첩국을 끓였을적엔
<BR>부르르 넘칠 듯 끓어오르는 국물에 시껍하기도 했지만
<BR>자주 끓여먹다보니 이제는 손에 익어서
<BR>시간이나 가스불의 강약 조절도 아주 편안하게 느껴져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955a661357fea041.jpg">
<BR>
<BR>
<BR>
<BR>
<BR>
<BR>시원한 국물 내주면서 잘 익어가는 재첩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d5fa72ea623a304.jpg">
<BR>
<BR>
<BR>
<BR>
<BR>
<BR>재첩 건져내어서 속알을 하나하나 까는 일...
<BR>부엌에 신문 펼치고 앉아서 
<BR>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 들으면서 이리 하다보면
<BR>이것도 금방입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1884fcaf78a37450.jpg">
<BR>
<BR>
<BR>
<BR>
<BR>
<BR>재첩 끓여낸 국물은 뻘이 가득합니다.
<BR>조심해서 맑은 국물만 천천히 따라 내야 하지요.
<BR>이렇게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340deb524d84d42e.jpg">
<BR>
<BR>
<BR>
<BR>
<BR>
<BR>왕소금으로 간만 맞춰주면 
<BR>시원한 재첩국 한 냄비가 넉넉하게 끓여집니다.
<BR>만들어 놓으면 아이들까지 너무 잘 먹어서
<BR>그저 마음이 흐뭇하지요.
<BR>재첩국은 꼭 뜨겁게 해서 정구지도 넉넉하게 띄워 먹어야 
<BR>입맛 당기는 국물맛이 더 확 살아납니다.
<BR>물론 피가 맑아진다는 정구지를 생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BR>우리 몸에도 참 좋을테구요...^^
<BR>
<BR>재첩국 한 냄비 레시피를 꼼꼼하게 써 오다가
<BR>글이 너무나도 길어져서...
<BR>혹시라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면
<BR>후에 다시 이 재첩국 만드는 법만 자세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0015792d3149acfa.jpg">
<BR>
<BR>
<BR>
<BR>
<BR>
<BR>
<BR>
<BR>국이 한 솥 마련되었으니 이제는 뭘 준비하든 마음이 편안해요...^^
<BR>이제 나물을 준비해 봅니다.
<BR>어수리나물을 제일 먼저 다듬어요.
<BR>그렇게 먹고 싶어서 시장에 갈 때마다 
<BR>여기저기 좌판 깔고 나물 다듬어 파시는 할머니들께도 
<BR>어수리나물은 없냐고 여쭈보곤 했는데...
<BR>그리도 찾았던 이 어수리나물이 세상에...마트에 있네요.
<BR>한번 삶아먹기 좋은 양만큼 딱 포장을 해 놓았어요.
<BR>가격은 솔직히 많이 비싸게 느껴졌지만...
<BR>어쩌겠어요.
<BR>한 봉지 사와서 시들한 것 끊어내고 손질을 합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f45c5a633c8d30f1.jpg">
<BR>
<BR>
<BR>
<BR>
<BR>
<BR>
<BR>어수리나물은 이렇게 생겼어요.
<BR>향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BR>이런 수수한 나물종류를 재래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요즘이네요.
<BR>이러한 나물들까지도 정갈하게 포장해서 
<BR>신선도 유지하며 진열해 놓은 대형마트의 상품구비력을 생각해 볼 때...
<BR>내가 좋아하는 재래시장이 점점 더 힘을 잃어가는 듯 해서...
<BR>그냥 마음이 짠 해 옵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f65c7afd054fad25.jpg">
<BR>
<BR>
<BR>
<BR>
<BR>손질 재료가 바뀌어도 
<BR>바닥에 깔아 놓고 쓰던 신문은 그대로 계속 씁니다.
<BR>깻잎도 한장 한장씩...
<BR>접혀 있거나 물러진 부분이 있는지 펼쳐가면서 세심하게 확인하고...
<BR>재첩국에도 넉넉하게 띄워먹고 반찬재료로도 쓰려고 
<BR>정구지도 한 단 꺼내어서 깔끔하게 손질합니다.
<BR>썩어서 물컹하게 뭉개진 가닥이 있으면 빨리 정리해 줘야지요.
<BR>정구지 썩어서 나는 냄새...얼마나 고약해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e953ac2a91877273.jpg">
<BR>
<BR>
<BR>
<BR>
<BR>고구마줄기도 다듬구요.
<BR>줄기 거죽의 질긴 껍데기를 가닥가닥 다 벗겨 낸 다음입니다.
<BR>부엌에 앉아서 이 고구마 줄거리 껍질 벗기다 보면
<BR>정말 시간이 잘 가지요...^^
<BR>그래도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하다보면
<BR>지루하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BR>뿌듯한 결과물이 내 눈앞에 있으니까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66a4499c8840caf6.jpg">
<BR>
<BR>
<BR>
<BR>
<BR>큼직한 냄비 준비해서 가스불 위에 올리고
<BR>냄비물이 팔팔 끓을 적에,
<BR>어수리 나물을 끓는 물에 넣어서..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869c9f5a788ddfa.jpg">
<BR>
<BR>
<BR>
<BR>
<BR>오래 삶지 않고, 1분 정도만 슬쩍 데쳐냅니다.
<BR>이 어수리나물은 생나물일적엔
<BR>다듬으면서 만져보면 줄기도 뻣뻣하고...
<BR>나중에 데쳐낼 때 좀 오래 삶지 않으면 
<BR>영 먹을 때 질길 듯 보이지만,
<BR>이렇게 살짝 익혀내듯이 약간만 데쳐내어도 
<BR>나물향도 은은하게 퍼지면서,
<BR>보드랍고 먹기 좋은 식감이 나와요.
<BR>이리 데쳐낸 나물은 찬물에 깨끗이 헹궈내고,
<BR>물기를 꼭 짜서 잠시 그대로 두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6d3c7bcbaf7545cc.jpg">
<BR>
<BR>
<BR>
<BR>
<BR>
<BR>어수리 나물 삶아 낸 뜨거운 냄비와 
<BR>그 안의 펄펄 끓는 물을 그대로 한번 더 이용해요.
<BR>손질해서 깨끗이 씻어 놓은 고구마줄기를 넣고
<BR>이대로 삶는거지요.
<BR>고구마줄기도 데쳐내듯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BR>저희는 고구마줄기를 먹기 좋게 충분히 푹 익혀서
<BR>입안에서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BR>적어도 5분 정도는 이렇게 끓는 물에 잘 익혀 줍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912b80cc7279a6e8.jpg">
<BR>
<BR>
<BR>
<BR>
<BR>고구마 줄기 하나 건져 내어서 손으로 으깨거나 입에 하나 넣어보고는
<BR>보드랍게 잘 익었다 싶으면
<BR>이제 가스불 끄고 냄비에서 고구마 줄기를 건져내고,
<BR>찬물에 넣어 맑게 헹궈 냅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7da1e2bf391868bd.jpg">
<BR>
<BR>
<BR>
<BR>
<BR>이제 고구마줄거리를 볶을 차례네요.
<BR>낮은 냄비 하나 꺼내어서 
<BR>고구마줄거리를 바닥에 골고루 깔고
<BR>잔멸치도 한 웅큼 쥐어서 같이 넣어서 볶습니다.
<BR>멸치와 같이 볶으면 고소한 멸치 같이먹는 맛도 더하거니와
<BR>양념 전체에도 맛난 멸치향이 베어서
<BR>다시다같은 조미료 안 넣어도 아주 맛있게 볶아집니다.
<BR>이 때 다진 마늘도 조금 넣고
<BR>식용유 조금 넉넉하게 부어서...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54c1589a97efff7.jpg">
<BR>
<BR>
<BR>골고루 잘 섞어 가면서
<BR>약불로 볶아내기 시작합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183bf968dd382253.jpg">
<BR>
<BR>
<BR>
<BR>
<BR>뒤적뒤적 잘 섞어가며 약불로 볶다가
<BR>멸치액젓을 한 숟가락씩 넣어가면서 간을 보고는,
<BR>짜지 않게 어느정도 간간하게 잘 간이 맞춰줬다 싶으면
<BR>물을 3~4숟가락 흘려 넣고는
<BR>냄비 두껑을 덮어 주고,
<BR>양념이 골고루 베이도록 약불로 제법 푹 익혀 줍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6891d962de908c25.jpg">
<BR>
<BR>
<BR>
<BR>
<BR>촉촉하게 잘 익었다 싶으면 
<BR>젓가락으로 한가닥 집어 올려 맛을 보고,
<BR>맛나게 잘 익었으면 이제 불을 끄면 되지요.
<BR>빨간 고추 하나 있으면 
<BR>자잘하게 썰어 이 때쯤 넣어주면 더 좋구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9550538e5ef8cf8b.jpg">
<BR>
<BR>
<BR>
<BR>
<BR>이렇게 한 통 만들어진 고구마줄기볶음.
<BR>이 맛이야... 
<BR>다들 아시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f20c2411726e4357.jpg">
<BR>
<BR>
<BR>
<BR>
<BR>
<BR>어수리나물 물기 짜 놓은 것도 이제 무쳐야지요.
<BR>된장과 참기름, 깨소금, 다진마늘 아주 조금 준비해서
<BR>모두 같이 볼에 넣어서...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d53c3fd55d8122a3.jpg">
<BR>
<BR>
<BR>
<BR>손으로 조물조물...
<BR>양념이 고루 퍼지도록 무쳐내면 금방이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a34479863461af5.jpg">
<BR>
<BR>
<BR>
<BR>
<BR>어수리나물도 반찬통으로 한 통...
<BR>이 정도양이야 한 두끼 아껴먹으면 금새 없어지겠네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862a85eeaa47c6c.jpg">
<BR>
<BR>
<BR>
<BR>
<BR>이제 생선 한가지 구울 차례...
<BR>싱싱한 꽁치 5마리 다듬어서,
<BR>생선구이기 위에 올려 두고
<BR>15분 정도 맞추어 뚜껑을 덮고 
<BR>그저 맛있게 구워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e01585f32c41a660.jpg">
<BR>
<BR>
<BR>
<BR>
<BR>
<BR>꽁치가 익을 동안, 
<BR>간단한 반찬 한가지 만들어야지요.
<BR>냉동실에서 꺼내어서 하루동안 김치냉장고에 두고는
<BR>자연스럽게 해동이 되도록 기다렸던
<BR>가오리채 한 봉지를 꺼냅니다.
<BR>가오리채무침을 한 통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거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3464ff049a70e97a.jpg">
<BR>
<BR>
<BR>
<BR>
<BR>아직 살얼음이 맺혀있는 가오리채는 
<BR>찬물에 깨끗이 헹궈서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a1011025032c15fd.jpg">
<BR>
<BR>
<BR>
<BR>
<BR>여분의 물기가 빠지도록
<BR>채반에 받쳐 두고,
<BR>
<IMG srchttp: pds20.egloos.com pds 39 a0112939_4c26b9081d0e2.jpg="" 27 201006>
<BR>
<BR>
<BR>
<BR>
<BR>어지간히 물기가 빠졌으면
<BR>가오리채를 적당한 볼에 담고는
<BR>사이다를 부어 줍니다.
<BR>이렇게 부어주는 사이다는 가오리채 특유의 꼬리한 냄새도 없어지게 하고
<BR>맛있는 양념을 만드는데에도 그대로 사용되지요.
<BR>이대로 5분 정도 그대로 두어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6bff108e0ff56023.jpg">
<BR>
<BR>
<BR>
<BR>
<BR>그리고는 양념재료들을 넣어서 저어주기만 하면 되지요.
<BR>고춧가루와 고추장, 설탕과 양조식초를 넣고
<BR>맛있게 양념을 만들어서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374592927657ac2e.jpg">
<BR>
<BR>
<BR>
<BR>
<BR>골고루 비벼주기만 하면 끝이예요.
<BR>가오리채무침은 물기가 적게 무쳐내기도 하고,
<BR>이렇게 국물 넉넉하게 무쳐내기도 하는데
<BR>우리집에서는 늘 이런 식으로 빨갛고 새콤달콤한 국물이 넉넉하도록 무쳐 둡니다.
<BR>이 가오리채를 건져서 요즘같은 더운 여름에
<BR>회냉면의 건더기감으로 써도 참 맛나고,
<BR>국수 삶아서 이 가오리채무침 건더기와 국물도 같이 넣어서
<BR>참기름 조금 흘려넣고 쓱쓱 비비기만 해도 얼마나 맛있는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3b26876334f0c605.jpg">
<BR>
<BR>
<BR>
<BR>이렇게 큼직한 반찬통에 부어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BR>그때그때 덜어서 참기름 깨소금 무쳐 반찬으로 내거나
<BR>냉면이나 국수 말아 먹을 때 쓰다보면
<BR>요즘같은 여름에는 이만한 한 통도 금새 없어집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99f0c4165b2b27c.jpg">
<BR>
<BR>
<BR>
<BR>
<BR>
<BR>오늘은 반찬으로 한 접시 무쳐낼 것인지라...
<BR>가오리채 조금 덜어서 볼에 담고
<BR>참기름과 깨소금, 정구지 썰어 놓은 것 조금 넣어서
<BR>밥상에 올리기 직전에 위생장갑 끼고서
<BR>슬슬 골고루 무쳐내면 됩니다.
<BR>원래는 미나리와 같이 무쳐내야 향긋한 향과 맛이 제격이겠지만,
<BR>마침 재첩국 끓이는 데 넣느라 손질해 놓은 정구지가 많으니
<BR>오늘은 정구지와 같이 무쳐내기로 한 거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1b70481a5e2bf15a.jpg">
<BR>
<BR>
<BR>
<BR>생선도 다 구워졌다고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BR>꽁치가 파삭하니 맛있게 잘 구워져 있네요.
<BR>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니
<BR>상만 차리면 되겠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d5a82fb534bda9e.jpg">
<BR>
<BR>
<BR>
<BR>
<BR>이렇게 차려낸 오늘 일요일의 아침상이예요.
<BR>
<BR>먼저,
<BR>꼭꼭 씹을수록 구신 맛이 우러나는 맛반찬,
<BR>고구마줄거리 볶음 한접시에...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e4bc30765e351681.jpg">
<BR>
<BR>
<BR>
<BR>
<BR>요즘 매일 먹는 반찬셋트...
<BR>열무김치에 참기름 발라서 구워낸 김과 곰취 장아찌, 그리고 배추김치...^^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e8266cb0bca809c8.jpg">
<BR>
<BR>
<BR>
<BR>
<BR>껍질은 파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꽁치도 
<BR>3마리만 접시에 올리고...^^
<BR>나머지 2마리는 좀 이따 점심 식사 때 먹으려고 아껴 둔 거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776aa77a193fb6cd.jpg">
<BR>
<BR>
<BR>
<BR>
<BR>향긋한 나물맛이 입맛 돋게 만드는 어수리나물 한 접시랑...^^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90b92ababa10de4b.jpg">
<BR>
<BR>
<BR>
<BR>
<BR>톡 쏘는 듯 새콤달콤한 양념에 무쳐낸 또 다른 여름 밥상의 밥도둑,
<BR>가오리채무침도 접시에 소복하게 담아서 올리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d2987f0a87c8fc33.jpg">
<BR>
<BR>
<BR>
<BR>
<BR>무쇠솥에 가스불 켜서 기름만 데워
<BR>어제 튀겨놓은 탕수육고기 슬쩍 다시 기름에 데우기만 해서
<BR>마찬가지로 어제 만들어놓은 탕수소스 부어
<BR>탕수육도 5분만에 이렇게 준비해서 넉넉하게 한 접시 올리구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ea207ce7200858c0.jpg">
<BR>
<BR>
<BR>
<BR>
<BR>
<BR>방금 지은 밥도 한 공기 푸고,
<BR>재첩국도 국그릇에 한 사발 뜨고...^^
<BR>아이들도 먹기 좋도록 너무 크지않게 정구지 썰어서 준비해서
<BR>각자 넉넉하게 넣어서 먹는 이 재첩국의 시원시원한 국물 맛...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91c06df0fd931804.jpg">
<BR>
<BR>
<BR>
<BR>
<BR>일요일이라 아무래도 시간 여유도 있고...
<BR>사소한 일상들,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누며, 
<BR>모처럼 천천히... 느긋하게 나누었던 아침밥상입니다.
<BR>늘 아침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BR>이렇게 좀 더 여유로왔으면 하는 바램을 느끼면서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d2c7c1414219a69b.jpg">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보라돌이맘</author>
			<pubDate>Sun, 27 Jun 2010 09:59:16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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