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Fri, 21 Nov 2014 03:44:56 +0000</lastBuildDate>

		<item>
			<title><![CDATA[ 친엄마지만.나랑은 참 안맞는다는 느낌이 나이먹어서까지 드는건 왜일까요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908894</link>
			<description><![CDATA[ 
<P>아직 저는 미혼이구요 30대에요
</P>

<P>오빠가 하나 있고 부모님인데
</P>

<P>어릴때부터 생각나는건 엄마는 항상 오빠바라기랄까요
</P>

<P>오빠가 성격이 속된말로 지랄맞고 예민하고 ..이런 성향이라 저를 폭력적으로 대했어요
</P>

<P>뭐 이런건 떠나서
</P>

<P>암튼 엄마의 오빠 사랑은 굉장한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P>

<P>저는 비타민 하나 사줘 보지도 않으신 분이 오빠라면 그냥 오만가지 보양식에 영양제에 보약에 등등..
</P>

<P>대단했던거 같아요
</P>

<P>오빠가 딱히 몸이 약하다거나 병이 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P>

<P>그냥 모든 좋은건 다 사다 먹이고 해먹이시더라고요
</P>

<P>저는 오빠 비타민 가끔 한개 훔쳐 먹는게 다였구요 ㅋㅋ
</P>

<P>커서도 오빠는 모든 새 물품 갖고 싶다는거 다 가지고 살았고
</P>

<P>용돈도 항상 풍족했고 뭐 그랬네요
</P>

<P>유학에 자동차에 집에 등등..
</P>

<P>저한테는 제가 대학 졸업하고 타지 나오니까 그때서야 조금 미안하셨는지
</P>

<P>관심 보여주셨는데
</P>

<P>엄마랑은 딱히 같이 살아도 대화도 별로 없었고 그랬어요
</P>

<P>이런걸 떠나서..
</P>

<P>오빠가 결혼하고도 엄마는 오빠사랑이 너무 지극해서인지 며느리인 새언니에 대한 사랑도 굉장하세요
</P>

<P>항상 언니 오기전 서울 사는 저 보고 몇시간 걸려 버스타고 오라고 해서
</P>

<P>언니 오기전 음식 다 만드는거 돕게 하고
</P>

<P>언니가 과일이라도 깎을라치면 노심초사에..
</P>

<P>항상 둘이 가끔 있으면 세뇌시키듯이 말하세요
</P>

<P>니가 다 하라고
</P>

<P>새언니 힘들다고 니가 다 해야 된다고
</P>

<P>하면 하겠죠 실제로 했고요
</P>

<P>그런데 제가 하녀 인가요
</P>

<P>짜증나서 이젠 명절때도 집에 잘 안가네요
</P>

<P>그냥..82나 이런곳에 딸을 사랑하는 엄마들 글이 가끔 올라올때면
</P>

<P>왜 우리엄마는 딸이라고 하나 있는 나한테 그리 정을 안주신건지..
</P>

<P>제가 어릴때 엄마정이 그리워서 오빠만 보는 엄마가 싫어서
</P>

<P>가끔 투정이라도 부릴라 치면 너는 참 이상한 애야
</P>

<P>왜 다른 애들처럼 가만히 있질 못하냐고 화만 내셨던 ..그런게 생각 나요
</P>

<P>엄마가 나쁜 분은 아닌데..
</P>

<P>엄마는 왜 자꾸 집에 안 오냐고 뭐라 하시는데
</P>

<P>가고 싶지가 않아요 솔직히
</P>

<P>정이 없달까요
</P>

<P>나한테 정을 안주셨는데 내가 무슨 정이 있겠어요
</P>

<P>작년에는 엄마한테 솔직히 말했어요
</P>

<P>엄마한테 정이 안간다고
</P>

<P>말해도 뭔가 항상 어긋나는 거 같다고
</P>

<P>엄마는 역시 너는 이상한 애야 라고 하시더라고요
</P>

<P>니가 성격이 나빠서 그런 거라고요
</P>

<P>음...
</P>

<P>엄마가 저 어릴때 좀 정좀 주셨으면 어떨까 싶어요
</P>

<P>오빠 만큼은 아니자만 사랑도 조금 주면서 키우시지...
</P>

<P>항상 혼났던 것만 기억 나요
</P>

<P>안아주셨던 기억도 별로 없고...
</P>

<P>그냥 부러워요
</P>

<P>엄마한테 사랑 받고 자란 딸들 보면요
</P>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author>
			<pubDate>Fri, 21 Nov 2014 03:44:56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rating>1</rating>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