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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Thu, 24 Jun 2010 11:03:03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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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이야기가 있는...목요일 아침상입니다...^^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90862</link>
			<description><![CDATA[ 2010.6.24 목요일의 아침밥상...
<BR>
<BR>
<BR>
<BR>&lt;가지나물 찌기&gt;
<BR>
<BR>집 앞 부식가게에서 싱싱한 가지를 3개 천원에 팝니다.
<BR>냉장고 안에 넣어 두었다가
<BR>아침에 가지나물 쪄서 먹으려고 가지를 꺼냈지요.
<BR>모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고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a21f361af99cf917.jpg">
<BR>
<BR>
<BR>
<BR>
<BR>하나는 물기 잘 닦아서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고,
<BR>나머지 2개는 꼭지 떼고, 길이로 쭉 칼로 가른 후에
<BR>이렇게 납작한 스텐사발에 넣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f6ef7ab98a65038.jpg">
<BR>
<BR>
<BR>
<BR>
<BR>쌀 씻어 아침밥 안쳐 놓은 전기밥솥 뚜껑을 열고,
<BR>이렇게 스텐사발 그대로
<BR>씻어 놓은 쌀 위에다 얹습니다.
<BR>밥 짓는 김에 가지도 같이 쪄 내려는 거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c8508ba304c3a2cf.jpg">
<BR>
<BR>
<BR>
<BR>
<BR>이렇게 가지넣은 스텐사발을 얹고,
<BR>전기밥솥 뚜껑을 닫은 후,
<BR>취사버튼을 눌러 줍니다.
<BR>잊어버리고 다른 일 하고 있노라면
<BR>3~40분 후면 밥과 함께 가지가 맛나게 익혀져 나올테니,
<BR>그저 밥이 되기를 기다리면 되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ca60b992c72144d.jpg">
<BR>
<BR>
<BR>
<BR>
<BR>&lt;마늘쫑무침 만들기&gt;
<BR>
<BR>작은 냄비에 물을 부어 가스불 위에 올려놓고
<BR>냄비안의 물이 팔팔팔 끓어 오르면,
<BR>미리 깨끗이 씻고 잘라서 
<BR>한 봉지씩 냉장고안에 갈무리 해 두었던 마늘쫑 한 봉지를 꺼내어서
<BR>끓는 물에 넣어서 데쳐 냅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44c31b2527b1f4b.jpg">
<BR>
<BR>
<BR>
<BR>오래 익힐 필요없이
<BR>1~2분안에 얼른 건져내면 됩니다.
<BR>이렇게 마늘쫑 데쳐낸 냄비는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둔 채로...
<BR>이렇게 건져낸 마늘쫑은 찬물에 담궈 열기가 빠지도록 잠시 두었다가
<BR>다시 채반에 건져내어 물기가 빠지도록 두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84bf527a4df391cf.jpg">
<BR>
<BR>
<BR>
<BR>
<BR>그 동안 맛있게 초고추장도 버무려 만들어 놓지요.
<BR>마늘쫑은 고춧가루에 간장 등등... 
<BR>갖은양념을 해서 무쳐먹어도 맛있지만,
<BR>이렇게 초고추장 껄쭉하게 만들어서 
<BR>이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양념에 슬슬 비벼 내어도 참 맛나요.
<BR>처음부터 조금 넉넉한 볼이나 냄비같은 것에 이렇게 만들면
<BR>주재료를 바로 집어 넣어 비벼내면 되니 또 편하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347f5eb78324182.jpg">
<BR>
<BR>
<BR>
<BR>물기가 빠진 마늘쫑을 이 초고추장 만든 볼에 넣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8ea3da74140d88c.jpg">
<BR>
<BR>
<BR>
<BR>쓱쓱쓱...
<BR>숟가락으로 고루고루 잘 비벼주기만 하면 됩니다.
<BR>은은한 마늘향 도는 마늘쫑이 새콤달콤한 초고추장과 만나면
<BR>더위에 지쳐있는 입맛을 확 당기는 밑반찬이 되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e82c55f9c24562f4.jpg">
<BR>
<BR>
<BR>
<BR>
<BR>&lt;낚시오징어 한마리 데치기&gt;
<BR>
<BR>방금 마늘쫑 데쳐낸 냄비...
<BR>그대로 가스불 위에 불은 끈채로 얹어 두었다가,
<BR>오징어를 한 마리 꺼 냅니다.
<BR>이 물에 그대로 데쳐 내려는 거지요.
<BR>열기가 남아 있어서 가스불을 켜면 금새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니
<BR>시간절약도 될 뿐더러...
<BR>마늘종 데쳐낸 물에서는 은은한 마늘향기까지 납니다.
<BR>이 물에 데쳐낸 오징어는 더 맛있을 수 밖에 없지요...^^
<BR>이렇게 다시 가스불을 켜고, 물이 금새 다시 끓어 오르면
<BR>오징어를 끓는 물에 넣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f873174617769c0.jpg">
<BR>
<BR>
<BR>
<BR>너무 오래 두면 오징어는 질겨지고 맛있는 오징어 특유의 향과 맛도 빠져 나가니...
<BR>오징어 살이 쫀득하게 잘 익었다 싶을 때 적당할 때 건져 냅니다.
<BR>칼로 썰어서 조금 전에 만들어 놓은 초고추장에 한 점 찍어서 먹으면,
<BR>밥도 술술, 술도 술술...
<BR>잘 넘어 갑니다...^^
<BR>초고추장 만드는 김에... 또 마늘종무침 하느라 마늘종 데치는 김에...
<BR>이렇게 오징어도 한 마리 맛있게 데쳐 낸 거지요.
<BR>데친 오징어 찍어먹을 초고추장은 마늘쫑 무쳐내기전에
<BR>미리 한 종지 따로 덜어 두었구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a7197f37b4de4012.jpg">
<BR>
<BR>
<BR>
<BR>&lt;제주참조기 쪄서 먹기&gt;
<BR>
<BR>아침에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부드럽게 생선을 쪄 먹고 싶어서,
<BR>삼삼하게 소금간 해서 
<BR>냉동실에 3마리씩 얼려 놓았던 제주 참조기를
<BR>한 봉지 꺼냅니다.
<BR>흐르는 물에 헹궈 내면 생선 거죽에 언기는 금새 없어지지요.
<BR>키친타올로 생선의 물기를 닦아 주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c7e7e2bff56accd8.jpg">
<BR>
<BR>
<BR>
<BR>가스불 위에 올려 놓은 찜통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BR>찜 냄비 뚜껑을 열고 
<BR>참조기를 가지런히 놓아 주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7cccbf6d4e7276b7.jpg">
<BR>
<BR>
<BR>
<BR>
<BR>그리고 다시 찜 냄비 뚜껑을 닫고...
<BR>10분 정도만 이렇게 쪄 내면 됩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a7a2f22dbeddb4c4.jpg">
<BR>
<BR>
<BR>
<BR>
<BR>약 10분 후... 불을 끄고 뚜껑을 열어 보면,
<BR>참조깃살이 보드랍게 폭 익고,눈알도 하얗게 익어 있지요.
<BR>바로 상에 올리려면 이 때 꺼내야 하지만
<BR>아직 상에 올리기까지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BR>냄비를 가스불에서 내려 다시 찜 냄비 뚜껑을 닫아 둔 채로,
<BR>약 10분 정도만 더 있다가 
<BR>살짝 식은 다음 생선을 찜기에서 꺼내게 되면
<BR>생선살이 찜기 바닥에 하나도 달라붙는 것 없이
<BR>아주 깨끗하게 꺼내 집니다.
<BR>물론 그 때 까지도 생선은 여전히 뜨끈뜨끈하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af8cea8ba8e624a7.jpg">
<BR>
<BR>
<BR>
<BR>
<BR>&lt;달걀말이 만들기...&gt;
<BR>
<BR>참조기를 가스불 위에 올려서 쪄 내는 동안...
<BR>쉽고 간단한 달걀말이도 퍼뜩 만들어 냅니다.
<BR>계란 깨뜨리고 다진 파와 다진 크래미를 여기에 섞어서
<BR>소금간을 했지요.
<BR>모든 채소를 다 유기농으로 갖춰서 먹지는 못해도,
<BR>가능한 한 대파는 유기농으로 사서 
<BR>끄트머리 초록 이파리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다 먹습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26954db6f741d97.jpg">
<BR>
<BR>
<BR>
<BR>
<BR>후라이팬에다 건더기와 잘 섞은 달걀물을
<BR>이렇게 모두 부어...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c0e9651635a8d3f9.jpg">
<BR>
<BR>
<BR>
<BR>
<BR>돌돌 잘 말아가며 구워내면
<BR>아이들 어른들 모두 잘 먹는 달걀말이 반찬 한가지가 금새 되니...
<BR>계란은 어떻게 먹어도 참 맛나고
<BR>채소,과일 등등...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BR>장보기가 버겁게 느껴질 때에도..
<BR>이 계란 가격은 어지간한 한.. 늘 원래의 자리를 지켜주니...
<BR>얼마나 고마운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dc121bc3fd2b387.jpg">
<BR>
<BR>
<BR>
<BR>
<BR>&lt;도토리묵 무침 만들기&gt;
<BR>
<BR>유통기한 임박한 도토리묵 가루도 이젠 다 쓰고...
<BR>이번이 마지막이네요...
<BR>도토리묵을 묵칼로 먹기 좋게 잘라 큼직한 볼에 넣고,
<BR>대파 총총 작게 썰은 것과 김가루를 넣었어요.
<BR>청포묵 무칠때처럼 도토리묵도 이리 무쳐 먹으면 아주 맛나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f346825b6a75c086.jpg">
<BR>
<BR>
<BR>
<BR>
<BR>진간장 조금에 설탕 약간, 그리고 참기름과 깨소금...
<BR>이렇게 간은 맞춰 넣고 슬슬 위생장갑 낀 손으로 골고루 무쳐내면,
<BR>고소하게 진동하는 맛있는 참기름 냄새에
<BR>무치면서 벌써 묵 서너개는 입으로 들어 오게 됩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7a44124fdeea073.jpg">
<BR>
<BR>
<BR>
<BR>&lt;가지나물 무쳐 내기&gt;
<BR>
<BR>전기밥솥이 밥 다 됐다고 삐릭삐릭 소리를 냅니다.
<BR>뚜껑을 열어 보니,
<BR>가지가 아주 예쁘게 쪄 졌네요.
<BR>조심 조심...
<BR>밥통에서 뜨거운 스텐사발을 들어 냅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1a0414775c73928d.jpg">
<BR>
<BR>
<BR>
<BR>
<BR>가지가 좀 식은 다음에 결대로 쪽쪽 손으로 찢어 낸 다음 무쳐도 맛있지요.
<BR>밥이 다 되어 이제 곧 밥상을 차려야 하니,
<BR>찐 가지를 도마에 올려 칼로 먹기 좋게 썰어 냅니다.
<BR>그리고는 가지 찔 때 사용했던 스텐사발에다
<BR>방금 썰어 낸 가지를 모두 다시 넣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dab98da2c17492b.jpg">
<BR>
<BR>
<BR>
<BR>
<BR>맛있게 양념 넣고 무쳐내기만 하면 되겠지요?
<BR>집간장 조금에 참기름, 깨소금...
<BR>집간장만 맛나면 이것저것 여러 양념들 꺼내어서 복잡하게 넣을 필요도 없이,
<BR>단촐하게 이 정도만 넣어도 
<BR>보드라운 찐 가지의 식감에, 단물이 나오는 가지육즙까지 더해져서...
<BR>충분히 맛있는 밥도둑 가지나물이 만들어 집니다.
<BR>조미료 같은 것이 필요할리가 없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ba7986ee4946f35e.jpg">
<BR>
<BR>
<BR>
<BR>
<BR>&lt;된장 뚝배기 끓이기&gt;
<BR>
<BR>가지나물 준비하면서...
<BR>뚝배기 꺼내어 국물멸치 넉넉히 담아서는
<BR>얼른 불에 올려 맛있는 육수를 끓여 냅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7cc4f234cbbe73b.jpg">
<BR>
<BR>
<BR>
<BR>
<BR>된장 풀어서 된장국물 간 부터 삼삼하게 맞추고...
<BR>여기에 새우 넉넉히 한 두어 줌 집어 넣고,
<BR>두부와 호박, 고추, 표고버섯 정도 건더기 넣어서
<BR>해물된장 한 뚝배기 바글바글 끓였어요.
<BR>이제 바로 밥상에 올릴겁니다...^^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7659df737d862059.jpg">
<BR>
<BR>
<BR>
<BR>
<BR>이렇게 준비해서 차려 먹은 오늘 아침의 우리집 밥상...
<BR>
<BR>매일 세 끼를 늘 꺼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
<BR>여름 밥도둑 열무김치 한 접시에...^^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7f56bea9fcd1c563.jpg">
<BR>
<BR>
<BR>
<BR>도토리묵 무침도 푸짐하게 한 접시...^^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89a8245bb7a23742.jpg">
<BR>
<BR>
<BR>
<BR>살코기가 부서질 정도로 보드랍게 쪄 낸 참조기 3마리도 가지런히 접시에 내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aa730de8d5048aa.jpg">
<BR>
<BR>
<BR>
<BR>
<BR>풋풋한 마늘향이 은은하게 입안에 퍼지는 마늘쫑무침과...^^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5b82d250b6396ff2.jpg">
<BR>
<BR>
<BR>
<BR>먹는 내내 육즙이 얼마나 달고 맛난지...
<BR>부드러운 가지찜 나물 한 접시도 덜어 내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de90251cbac42887.jpg">
<BR>
<BR>
<BR>
<BR>언제 먹어도 맛있는 데친 오징어.
<BR>새콤달콤하게 듬뿍 찍어 먹도록 빨간 초장 곁들여서 한 접시 상에 올리고...^^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01789861b939be0f.jpg">
<BR>
<BR>
<BR>
<BR>
<BR>말이 필요없는 된장찌개...
<BR>소박한 입맛을 가진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fbde5acab314e000.jpg">
<BR>
<BR>
<BR>
<BR>
<BR>살아오면서 지금까지...
<BR>단 한번도 애정이 식거나 변한적이 없는... 맛난 반찬 계란말이.
<BR>우리 사람끼리도 이렇게만 사랑한다면...^^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2eef49c2da5ce1b6.jpg">
<BR>
<BR>
<BR>
<BR>
<BR>요즘 아이들 학교는 기말고사를 앞 둔 기간입니다.
<BR>그러다보니...
<BR>자연스럽게 아침식사 때의 이야기 주제가 
<BR>시험이나 학교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요.
<BR>중학생인 큰 녀석 친구들은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잔다는 등등...^^
<BR>그러면서 본인도 오늘 밤 부터는 그 정도까지 공부를 하겠다며 
<BR>아침상에서 굳게 다짐을 하네요...^^
<BR>
<BR>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그러지요.
<BR>'아서라...제발...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하면 되지?' 
<BR>'다음 날 학교 공부에 지장을 주면 어쩔려고...그럼 안되지...'
<BR>어제도 거의 1시 정도까지 공부를 한다고 앉아 있었어요.
<BR>아이들이 늦게까지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BR>저도 잠을 못 자지요.
<BR>모두 다 잠이 든 다음 문단속 등 소소한 부분을 다 살피고 난 다음에야, 
<BR>편히 잠자리에 들 수가 있거든요.
<BR>그래서 더 일찍 재우려고 하는 엄마랍니다...^^
<BR>
<BR>우리집 아이들은 학원은 한군데도 다니질 않아요.
<BR>그러니 학교 끝나고 바로 집으로 옵니다.
<BR>집에서 숙제나 공부를 봐 주고, 같이 해 나가는 게...
<BR>우리 부부의 일과 중 하나지요.
<BR>남편이야 퇴근해서 집에 와서, 
<BR>또 아이들이 질문하고 물어보면 같이 공부를 해야 하니...
<BR>얼마나 피곤할까요.
<BR>그래도 본인은 늘 괜찮다고 합니다.
<BR>함께 하려는 마음이 참...고맙지요.
<BR>
<BR>번거롭고 또 귀찮게 느껴질 때도 가끔은 있지만,
<BR>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고, 
<BR>또 사소한 이야기 하나하나를 들어가며...
<BR>아이들의 학교 생활...친구들과의 관계... 
<BR>요즘 무엇을 좋아하는지...
<BR>아이들의 관심사나 작은 일상의 단편들을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어서...
<BR>이렇게 살다 보면 하루가 금새 지나갑니다.
<BR>
<BR>'자~ 오늘도 힘 내라~'
<BR>무거운 책가방을 짊어지고 집을 나서는 아이들의 표정이 
<BR>오늘 아침에도 무척이나 밝아 보이네요.
<BR>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BR>
<BR>차린 것은 많지 않지만...
<BR>이리 오셔서 아침상 같이 한 술 뜨세요.^^
<BR>
<IMG src="http://www.82cook.com/imagedb/orig/2011/0826/6b475a9923d989ad.jpg">
<BR>
<BR>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보라돌이맘</author>
			<pubDate>Thu, 24 Jun 2010 11:03:03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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