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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Sun, 23 Feb 2014 18:15:18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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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가격후려치기 (재밌는 글이 있어서 퍼왔어요)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761873</link>
			<description><![CDATA[ 물론 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라 생각해요. 안그런남자가 더 많은데 멀쩡한 남자분들은 가만히 있으니 잘안보이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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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가격후려치기가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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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제가 20살 갓 대학생 시절에 학교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자제품 판매글을 올렸다가 겪은일을 예로 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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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당시 굉장히 인기있는 제품이었고, 참고로 그 게시판은 대부분이 남학생들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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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댓글이 20여개가 넘게 폭발했어요 비싸다&nbsp; 너무 비싸니 얼마가 적당하다고 가격까지 정해주는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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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의아했던건 그 댓글들 분위기와는 다르게 제 쪽지함에는 계속 본인에게 팔라는 쪽지가 오고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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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중엔 저기에 비싸다고 댓글단 분도 계셨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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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전 그냥 지쳐서 다른 벼룩카페에 글을 올렸고 제가처음 올렸던 가격에 하루만에 팔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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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런데 살다보니 남자분중에 여자를 대할때 저렇게 가격후려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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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관심가는 여자를 본인이 못가질거 같다 싶으면, 자존감을 끊임없이 죽여서, 그러니까 가격 후려치기를 해서 손에 넣으려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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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아예 관심이 안가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여자라면 비난할 일도 없죠 그냥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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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결국 그들이 특정 여성들을 열심히 오매불망 깎아내리는건 '니가 니 가치를 알게되면 콧대가 높아질테니 기죽이고보자'는 심리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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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주로 본인이 컴플렉스인 부분을 역공격해서 가격후려치기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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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본인 외모에 자신없는 남자는 전여자친구가 엄청나게 이뻤음을 강조하며(사실확인불가) 상대방 여자를 기죽이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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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여자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남자는 오히려 상대방여자에게 니나이면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다, 난 더 어린여자애도 사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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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저런건 너무 전형적인 레퍼토리라 어디서 단체로 배우나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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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여자분들이 보통 다른사람들 의견에 민감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남의말에 잘 휘둘리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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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러니까 거기 넘어가서 본인가격을 터무니없이 깎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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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더 안타까운건 그런 남자들의 기준에 본인이 사로잡혀서 같은 여자들에게 그런잣대를 엄격하게 들이대는 여자분들도 많다는거..사실 전 이게 더 안타깝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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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사실 이건 같은 여자끼리의 경쟁심리도 묘하게 들어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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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런데 이런다고 경쟁에서 이기는게 절대 아니라 결과적으로 팀킬이 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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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마지막으로 제 경험 하나 더 말하자면(이것말고도 많지만) 특정학교 언급이라 조심스럽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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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선배 오빠중에 학창시절부터 이대생을 엄청 비난하는 오빠가 있었긔 이대애들은 허세쩔고 된장녀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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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당시 제 친구중 이대 애 두명이랑 그오빠랑 그오빠친구 2:2 미팅을 시켜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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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세상에...이대다니는 제친구들앞에서 이대애들 문제많다면서 비난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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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당연히 제친구는 그오빠 너무 싫다고 했는데, 그담날부터 그오빠가 제친구랑 연결해달라고 제 전화기에 불통이 났긔 니친구 걔 왜 내연락 안받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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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같은 모임에 소속된 오빠라 좋든 싫든 꾸준히 볼수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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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취업하고나서는 또 같은직장에 이대출신 여자들을 그렇게 욕을 했긔..비협조적이고 명품좋아하고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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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런데 이오빠 얼마전에 결혼했는데..부인이 이대출신 같은 직장동료예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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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사실은 오매불망 여대바라기였던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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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결국 그것도 그오빠의 컴플렉스였어요. 이오빠는 편입을 했고 편입한 학교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대애들이 그리 선호하지않을만한 학교인데, 본인은 여대에 대한 환상이 있어 그학교 다니는 애를 사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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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러니까 너네들 별거아닌 애들이니까 된장끼 버리고 학벌따지지말고 나를 만나달라는 그런심리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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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어쨌든 그오빠는 가격후려치기 성공해서 결국 원하는 여성을 얻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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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여자분들중에 좀 맘약하신분들 저런 방법에 잘 넘어가시고 본인에 대한 자신감 없으신 분들 은근히 많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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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정말 저런 이상한 사람도 괜찮은 여성분께 장가가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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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아무튼 소라방 글을 보고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을 적어봤어요 적다보니 스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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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출처 : 비공개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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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재미있게 읽으셨어요? 
<br>글 읽고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 
<br>이런 남자들 많은거 같아요. 
<br>갖고 싶은거 있지만 못사니까 그걸 깎아 내리면서 자기 위안 삼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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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어릴땐 왜 몰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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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남자들 특정직업이나, 골드미스, 전문직 여자 등등 여자들을 어떻게든 깎아 내리는데 오르지 못할 나무라서 가격후려치기 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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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불로만치킨</author>
			<pubDate>Sun, 23 Feb 2014 18:15:18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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