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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Fri, 21 Aug 2009 06:26:48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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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2012년 대선 필승 비법 (jk님의 글에 대한 이의제기)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66360</link>
			<description><![CDATA[ 먼저, <br />
개인적으로 jk님께 감정이 있거나 무조건적인 이의제기가 아님을 밝혀드림으로 시작하겠습니다.<br />
<br />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단 하나.<br />
2012년 대선을 이기고 싶다는 생각입니다.<br />
<br />
며칠 전 이 곳에 올라온 jk님의 '지역주의는 어떻게 노무현을 엿먹였는가'(이런글 저런질문 32249번)를 <br />
읽게 되었고 나름대로의 장문의 댓글로 의사를 피력하였으나,<br />
제가 봐도 허술한 논리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발악'에 불과한 댓글로 보여<br />
이에 대한 제 스스로 반성(?)과 분석을 통하여 새롭게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br />
<br />
자~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요?^^<br />
<br />
역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br />
그렇습니다.<br />
그러나, 그 역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보는 미래는 회색구름 잔뜩 내려앉은 암흑의 시기로 보일 수도 있으며,<br />
무지개가 찬란한 눈부신 아침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br />
그런 이유로 그 역사보기에 대한 jk님과 다른 견해를 말해보고자 합니다.<br />
<br />
'지역주의'에 의한 한국정치의 판가르기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br />
지역주의 발언으로 제일 먼저 득 본 사람이 누굴까요?<br />
바로 박정희 입니다.<br />
1971년 대선 40대 기수론을 앞세운 김대중 후보에게 여론은 이미 많이 기울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br />
이때만 해도 지역주의가 김대중 후보를 괴롭히지는 못했지요.<br />
그 단편적인 예로 부산에서의 김대중 후보 유세 현장 화면을 보신분 있을실지 모르겠습니다.<br />
선거전이 막바지로 갈수록 위기감을 느낌 박정희 후보는 경상도 유세에 집중하게 되고<br />
이때 써먹었던 말이 바로 "우리가 남이가?"였습니다.<br />
한국 현대사에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1호 유세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br />
그럼 여기에서 문제 하나.<br />
1971년 부산에서 과반수 득표를 한 후보는 누구일까요?<br />
박정희???ㅎㅎㅎ<br />
아닙니다. 바로 김대중 후보였습니다.<br />
그렇지만 호남에서 지금처럼 김대중 후보에게 몰표가 쏟아지지는 않았죠.<br />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가 남이가?"가 가장 잘 먹혔던 곳이<br />
바로 대구, 경북이였습니다.<br />
그런 이유로 호남에서도 박정희 후보의 표가 나오고 대구 경북의 몰표. 부산에서의 박빙.<br />
이렇게 박통은 일생 최대의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br />
<br />
한번 이렇게 재미를 본 박정희는 경상도는 자기의 텃밭으로 일구는 동시에<br />
상대적으로 호남은 철저하게 외면하는 지역감정의 뿌리를 견고하게 합니다.<br />
그리고 그렇게 역사에서 사라집니다.<br />
그의 업적에서 가려진 채 알려지지 않은게 바로 이 지역감정의 씨앗을 뿌린 업적(?)인 것 같습니다.<br />
<br />
이 지역감정은 한국현대사 전반을 흔들게 되고<br />
지금에 오게 된 것 이죠.<br />
<br />
그런데 이 지역감정의 정치구도가 깨진적이 딱 한번 있었다면?<br />
믿으시겠습니까? 믿으십시요~~ㅋㅋ<br />
<br />
있었습니다.<br />
그게 바로 16대 대선 입니다.<br />
노무현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못지않게 지역감정의 굴레에서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br />
그의 정치 인생 모든 것이 지역감정과의 싸움이였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지요.<br />
맞다보면 내성이 생긴다고 하지요.<br />
노무현에게는 지역주의라는 것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었나 봅니다.<br />
그리하여 그가 그 지역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비책으로 내세운게 바로 '세대간의 대결,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였습니다.<br />
16대 대선이 세대간의 대결이였냐구요?<br />
순수한 세대간의 대결이라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100%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역대 대한민국 선거 역사상 이처럼 세대간의 대결이 뚜렷하게 나타난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br />
'지역주의는 한반도의 민주주의를 후퇴 시킬뿐만아니라 결국 가해자도 피해자도 파탄나는 것이며,<br />
이건은 정정당당한 세대간의 대결을 통해서 해소시킬수 있으며 이는 발전적이며 합리적인 것이다.'<br />
노무현이 살아있을때 지역주의에 대한 소견을 밝힐때마다 이런 식의 발언을 했었지요.<br />
그리고 16대 대선때 이말이 공염불이 아님을 증명해 냅니다.<br />
그가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면서 '전국정당'을 표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br />
결국 실패했지만 그래도 그가 자신있게 지역에 관계없는 전국 정당을 만들겠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은<br />
바로 16대 대선에서의 승리가 그 기반이 되었을겁니다.<br />
<br />
그럼 17대 대선은 왜 그런거냐구요?<br />
물론 답은 세대간의 대결이 없어져버린 선거판입니다.<br />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이지요.<br />
이명박정권을 보고 80년대로 돌아간 것 같다고 합니다.<br />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br />
왜냐면 17대 대선의 수준이 80년대로 돌아갔으니까요.<br />
우리가 그런 선거를 했으니 그런 정권이 나올수 밖에 없겠지요.<br />
<br />
장황하게 썼지만<br />
줄여서 얘기하자면 이렇습니다.<br />
"지금까지의 지역주의 정치판을 깨부셔야만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을 수 있다.<br />
지역주의를 깨부술수 있는 방법은 노무현 때 경험했던 세대간의 대결이다."<br />
<br />
이렇게 얘기하고 나면<br />
무엇을 근거로 이렇게 얘기하느냐?<br />
16대 대선은 세대간의 대결이였고 17대 대선은 그것이 아니였다는 근거를 얘기해봐라.<br />
분명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있을겁니다.<br />
<br />
그럼 그 근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br />
보여드리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br />
이것은 제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며 '중앙선관위'의 각 선거별 투표율 분석을 근거로 제가 조합만 한겁니다.<br />
그러므로 이 근거에 대한 자료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들어가보시던지<br />
아니면 저한테 개인적으로 요청하시면 모두 다 보내드리겠습니다.<br />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16대 대선 투표율 분석_통계자료'. '17대 대선 투표율 분석_통계자료', '17대 대선 유권자 의식조사 1,2,3', '18대 국선 투표율 분석', '2002년도 이후 재보선 분석'입니다.<br />
<br />
자~ 그럼 이 표를 먼저 보실까요.<br />
<img src="http://pds17.egloos.com/pds/200909/17/20/e0088820_4ab1c8bb5b8e2.jpg"><br />
먼저 주목해서 봐야 될 부분은 각 대선별 선거인 비율입니다.<br />
30대의 선거인 비율이 가장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br />
20대와 30대의 선거인 비율만 따지고 보면 15대의 경우 50%가 넘습니다.<br />
50대와 60대 이상의 선거인 비율은 점점 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br />
이는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다는 것이겠지요.<br />
<br />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될 것이 바로 30대의 투표자 비율과 50대와 60대의 투표자 비율이라는 겁니다.<br />
투표자 비율이란 아시다시피, 실직적으로 투표한 사람들의 비율입니다.<br />
16대 대선과 17대 대선만을 놓고 보도록하죠.<br />
왜 15대는 빼느냐?<br />
이는 당시 김종필씨와의 연합을 통한(이는 충청도권 표를 인식한 거라 볼수 있습니다) 지역주의를 기반으로 한 선거라 보기때문 입니다.<br />
다시 돌아와서, 16대 대선과 17대 대선의 가장 큰 차이점 꼽으라 한다면,<br />
바로 30대에서의 투표자 비율과 50대,60대 이상에서의 투표자 비율입니다.(투표율이 아닙니다.)<br />
16대때는 가장 큰 선거인수를 가지고 있는 30대의 투표자 비율이 40대에 이어 두번째로 높습니다.<br />
실질적으로 제일 많은 수가 투표를 한 것이라 볼수 있지요.<br />
반면 50대와 60대 이상의 투표자 비율은 다 합해서 33.5%입니다.<br />
이것이 17대에 들어와서는 어떻게 변했을까요?<br />
30대는 20%대 이하로 곤두박칠을 칩니다. 반면에 50대와 60대 이상은 40%가 넘습니다.<br />
즉, 우리의 미래의 대통령을 뽑는데 50대와 60대 이상의 투표자들이 40%의 영향력을 행사한 겁니다.<br />
또한 16대와 17대의 투표자 비율을 비교해보면<br />
20대부터 40대까지는 16대에 비해 17대에 떨어졌습니다. <br />
하지만, 오로지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올랐습니다.<br />
다시말해서,<br />
세대간의 대결로 이뤄졌던 16대에 투표에 참여했던 20대와 30대, 40대가 17대에 들어서 그 의사표현을 하지 않음으로써 50대와 60대 이상들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긴것이지요.<br />
(번외로 하나 더, 17대때 30대 실질적 투표자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바로 경북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다 아실겁니다.)<br />
<br />
50대와 60대 이상의 세대들이 어떤 세대인지는 님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br />
박통때부터 잘 세뇌(?)되어진 세대입니다.<br />
이들에게는 어떤 논리를 내세워도 한나라당 찍습니다. (즉, jk님의 분석과 예측이 들어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br />
우리나라 50대 이상만 놓고 선거를 한다면 백전백패 합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
이 사람들 놓고 설득한 다고 백날 해봤자 입만 아픕니다. 싸움만 납니다. 잘못하면 귀싸대기 맞을 수도 있습니다.<br />
<br />
그러나, 우리나라가 아직 희망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br />
20대와 30대, 40대들의 선거인수 비율이 70%에 육박한다는 것입니다.<br />
이 사람들 설득하기가 50대와 60대 이상보다 훨씬 쉽다는 건 지나가는 개도 압니다.<br />
<br />
그래서 정동영이가 17대 국선 당시 "어르신들은 좀 쉬어라. 대신, 젊은 사람들이 투표좀 해라"라고 설레발을 친 겁니다. (개인적으로 정동영 이 사람도 정치역사에서 그만 퇴장해줬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자~ 너무 길었습니다.<br />
할말이 많이 남았습니다만,<br />
서둘러 결론을 내리겠습니다.<br />
<br />
2012년 대선을 이기기 위한 필승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br />
<br />
첫번째, 야권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단일 후보를 만들어야만 합니다.(민노당,진보신당 다 참여해야 됩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우리 안에서 분열은 무조건 없어야 합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이것만이 세대간 대결 구도로 선거전을 이끌수 있습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싸움은 심플할 수록 싸우기도 편하고 승리할 가능성도 많습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어떻게 든지 2012년 대선을 '한나라당 VS 반한나라당'싸움으로,<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젊은 세대와 늙은 세대의 싸움으로, 보수와 진보의 싸움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br />
<br />
두번째, 야권에서 만들어진 단일 후보에 대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밀어줘야 합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설사 그 사람이 내 입맞에 좀 안맞더라도, 내가 지지했던 사람이 아니였더라도,<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박근혜가 대통령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습니까?<br />
<br />
세번째, 20대부터 40대까지 투표참여를 통한 올바른 주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합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故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 하였습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故노무현 대통령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 했습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이것은 나가서 짱돌들고 화염병들고 행동하라는 것도, 그렇게 조직된 힘을 보여주라는 것도 아니라 <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생각합니다.<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설득을 통한 올바른 정치 참여. 이것이 바로 행동하는 양심이며, 조직된 힘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br />
이상 마치겠습니다. <br />
<br />
덧글: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어제 저녁과 오늘의 절반을 다 소비했군요...ㅡㅡ<br />
<br />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왼손잡이</author>
			<pubDate>Fri, 21 Aug 2009 06:26:48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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