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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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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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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Fri, 25 Apr 2008 15:10:52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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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둘째낳고 급우울증..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61663</link>
			<description><![CDATA[ 5살터울로 이번에 둘째를 낳았습니다.<br />
다행히 자연분만을 하긴 했는데 예상보다 아이가 커서 생각외로 출혈도 많은 난산이였구요.<br />
병원에서 이틀있다 산후조리원으로 옮겼는데 그때부터 저의 우울증이 시작되었습니다.<br />
그 우울증의 시작은 이름..<br />
워낙 뭐든 급하신 시아버지께서 얼른 얼른 이름을 지으라며 재촉을 하시더라구요.<br />
뭐 첫애도 인터넷으로 작명소 알아봐서 지었던 지라 이번에도 그렇게 해서 이름을 두개 받았습니다.<br />
근데 문제는,. 첫애때도 그랬듯이,. 제가 생각해 두었던 이름이 아니라 완전 낯선 이름이 나왔다는 거예요.<br />
천천히 생각하며 결정하려고 하고 있었는데,.<br />
아이낳고 5일째가 되던 날,.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br />
시아버지께서 예전에 시어머니 다니시던 절에 가서 이름을 받아오셨다며, 그 이름을 등까지 달고 집에 가는 중이시라는 내용이였죠..<br />
순간 정말 멍~ 해지며 당황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br />
아직 어떤 걸로 해야할지 마음이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두 분이서 스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결정해버리셨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br />
하지만 하루종일 신랑이랑 대화를 하면서 어쨌든 어른들이 생각해서 먼 길 가 지어오신 이름인데 좋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자로 결정을 봤습니다.<br />
근데 그래도 어쨌든,. 이름이 좋은지 여부는 확인을 해보고 싶더라구요.<br />
그래서 감명신청을 하고, 결과를 받아봤는데... 저의 우울증은 완전 끝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br />
<br />
<br />
수리4격중 총운을 제외한 3격이 흉격입니다. <br />
다시작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br />
<br />
초년 - 좌절운<br />
중년 - 단명운<br />
말년 - 좌절운<br />
총운 - 입신양명<br />
<br />
<br />
몰랐으면 모를까.. 알면서 부르긴 어렵겠더라구요.<br />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벌써 시아버지께서 가셔서 출생신고를 마치셨다네요.<br />
<br />
저 어쩌면 좋을까요,.<br />
산후조리원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br />
나오는 밥도 넘어가질 않아 젖은 나오다 말구요,<br />
물론 이름이나 사주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그 이름을 그대로 써야하는 걸까요,.<br />
정말 애얼굴을 보고 있으면 눈물밖엔 나오지 않습니다.<br />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뚱이맘</author>
			<pubDate>Fri, 25 Apr 2008 15:10:52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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