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Wed, 21 Jun 2006 15:52:18 +0000</lastBuildDate>

		<item>
			<title><![CDATA[ 6월의 예술의 전당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3783</link>
			<description><![CDATA[ <br />
<br />
 이전에 그림을 보러 나들이하던 것에서<br />
<br />
이제는 그림과 더불어 사진을 찍으려는 마음까지 겹쳐<br />
<br />
화요일 나들이가&nbsp;&nbsp;상당히 분주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br />
<br />
어제는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인상파 전시회에 갔었는데<br />
<br />
만나기로 한 친구가 아직 와 있지 않길래<br />
<br />
먼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었습니다.<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81_480x640.jpg"><br />
<br />
아,로트렉의 그림이 왔구나<br />
<br />
오늘 무슨 그림을 만날까 설레는 마음입니다.<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83_480x640.jpg"><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85_480x640.jpg"><br />
<br />
전시회를 소개하는 현수막에 르노와르의 그림이 등장합니다.<br />
<br />
이번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썼구나 하고&nbsp;&nbsp;기대를 하게 되더군요<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86_480x640.jpg"><br />
<br />
어라,모네의 이 작품이 왔단 말이지<br />
<br />
그렇다면 다른 그림들이 조금 마음에 덜 차더라도<br />
<br />
오늘은 이 작품만으로도 훌륭하다고 벌써 마음이 <br />
<br />
배가 부릅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88_480x640.jpg"><br />
<br />
모리조의 그림도 눈에 띄네요.<br />
<br />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인상주의 화가중에서 두 명의 여성<br />
<br />
모리조와 카사트의 그림을 오늘 만나게 될 텐데<br />
<br />
무슨 그림이 왔을까 궁금했는데 <br />
<br />
바로 모리조의 이 그림을 밖에서 미리 만난 셈이지요.<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89_520x390.jpg"><br />
<br />
어라,이 그림은 미술사에서 한 번도 도판으로 못 본 그림인데<br />
<br />
특이하다고 다시 한 번 들여다보았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190_480x640.jpg"><br />
<br />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nbsp;&nbsp;밖의 조각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38_480x639.jpg"><br />
<br />
소마미술관에 갔을 때에도 대전시립미술관에 갔을 때에도<br />
<br />
눈에 들어오는 조각들이 얼마나 많던지요.<br />
<br />
멀리 가지 않아도 사실 관심만 갖고 보면<br />
<br />
그동안 가려져 있던 것들이 참 많이 보인다는 것을 <br />
<br />
실감하고 있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39_480x639.jpg"><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40_480x639.jpg"><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17_480x640.jpg"><br />
<br />
보람이 휴대폰을 들고 갔으니 연락이 되겠지 싶어서<br />
<br />
그 자리를 벗어나 조금 위로 올라가보았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1_480x669.jpg"><br />
<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2_480x669.jpg"><br />
<br />
이 두 작품은 일종의 페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br />
<br />
느낌이 좋아서 그 앞에서 한참 이리 저리 살펴보기도 했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5_480x669.jpg"><br />
<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6_480x669.jpg"><br />
<br />
어라,우끼요에의 영향을 받은 이 그림은 누구 작품일까<br />
<br />
궁금중이 생기더군요,<br />
<br />
나중에 보니 메리 카사트의 작품이었습니다.<br />
<br />
당시 일본의 판화가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br />
<br />
전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9_520x429.jpg"><br />
<br />
조금 올라가보니 야생화를 심은 화단이 보이네요.<br />
<br />
마음이 동해서 그 곳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장 <br />
<br />
사진을 찍었습니다.<br />
<br />
아니 지금 본말이 전도되는 것 아니야?<br />
<br />
그래도 아직 빛이 너무 강하지 않은 시간에 사진먼저<br />
<br />
하는 마음이라 내처 돌아다녔습니다.<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4_520x429.jpg"><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273_520x429.jpg"><br />
<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11_520x390.jpg"><br />
<br />
오래 전에 이 곳에 와서 올라온 장소에 가려는데<br />
<br />
계단 중간에 조각품이 있네요.<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09_480x640.jpg"><br />
<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10_520x390.jpg"><br />
<br />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br />
<br />
이제 그만 들어가야지 하고 전화연락을 해도 연결이 되지 않아<br />
<br />
혼자서 먼저 전시장에 들어갔습니다.<br />
<br />
미국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보고 나서 프랑스 쪽으로 <br />
<br />
들어가니 친구가 먼저 와서 도슨트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br />
<br />
있네요.<br />
<br />
서로 다른 방향에서 서너 차례,그리고 마지막으로<br />
<br />
그림에 관한 이야기 나누면서 한 차례 <br />
<br />
그렇게 전시장 안을 여러 번 돌고서도<br />
<br />
마지막으로 모네 그림앞에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br />
<br />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마음으로 아쉽게 나왔습니다.<br />
<br />
앞으로 상당 기간동안 그림전시회에 대한 after를 하게 <br />
<br />
될 것 같네요.<br />
<br />
나와서 점심 먹으로 가기 전에 다시 둘이서 사진을 <br />
<br />
조금 더 찍었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12_480x640.jpg"><br />
<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14_480x640.jpg"><br />
<br />
모짜르트란 이름의 커피 숍,미술관 안에는 마티스란 <br />
<br />
이름의 커피숍이라 예술의 전당이라서 커피 숍 이름도 <br />
<br />
남다르군 하면서 웃었지요.<br />
<br />
<img src="http://blog.empas.com/intotheself/24915413_520x390.jpg"><br />
<br />
뒷 산에 올라가서 조금 걸어보려 했으나<br />
<br />
밧방울이 비칩니다.<br />
<br />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나온 어떤 젊은 엄마를 <br />
<br />
멀리서 여러 장 찍어보았지요.<br />
<br />
화요일의 나들이는 돌아와야 하는 시간때문에 늘 <br />
<br />
약간 아쉽다 싶은 기분으로 일어서게 되는 것<br />
<br />
그것이 아쉽습니다.<br />
<br />
점심 먹으러 들어간 곳에서 딱 벌어지게 다양한 음식이 <br />
<br />
나오는 시골밥상 정식을 먹다가 든 생각<br />
<br />
그런데 과연 시골에서는 이런 밥상이 가능하겠나?<br />
<br />
둘이서 먹기엔 조금 양이 많다 싶었는데<br />
<br />
이야기하면서 먹다 보니 어느새 그릇이 거의 깨끗하게 비어가고 있네요.<br />
<br />
이러니 음식을 절제하는 일이 내겐 너무 어렵지<br />
<br />
그래도 이렇게 먹는 맛이 미술관 나들이의 또 다른 즐거움이<br />
<br />
아닌가 혼자 속으로 웃게 됩니다.<br />
<br />
이야기하다 시계를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네요.<br />
<br />
이상하게 굵직한 전시가 몰려있는 시기라<br />
<br />
금요일에는 어딜 가면 좋을까 서로 궁리하다가<br />
<br />
지하철에서 인사하고 저는 일산까지 타고 오면서<br />
<br />
마음속에 자꾸 떠오르는 모네의 그림<br />
<br />
르노와르의 소품을 마음에 품고 왔습니다.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intotheself</author>
			<pubDate>Wed, 21 Jun 2006 15:52:18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rating>1</rating>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