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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Tue, 20 Jun 2006 15:36:29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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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빛을 그린 화가들-인상파 거장전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3776</link>
			<description><![CDATA[ <br />
 오늘 반쪽이님과 둘이서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br />
<br />
 인상파 거장전에 다녀왔습니다.<br />
<br />
이미 보았던 작품들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미국에서 수용된 인상주의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기 <br />
<br />
때문에 원화로는 처음 보는 그림들도 많았고 처음 이름을 들어본 화가들도 많아서<br />
<br />
아주 자극이 되는 전시였습니다.<br />
<br />
마침 밤에 집에 와서 everymonth에 가보니 반쪽이님의 아주 상세하고 재미있는 <br />
<br />
관람기가 올라와 있어 즐겁게 읽고 나니<br />
<br />
중복되는 글을 쓰는 것보다는 전시회의 after를 하는 것이 더 좋겠구나 싶어서<br />
<br />
낮시간의 즐거움을 회상하면서 그림을 보는 중입니다.<br />
<br />
더구나 그녀가 낮에 빌려준 음반이 이 시간의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곡들이라<br />
<br />
금상첨화로군요.<br />
<br />
재즈곡을 연주로만 들려주는 것인데요&nbsp;&nbsp;신선한 느낌이 들어서<br />
<br />
듣고 다시 듣고 하게 됩니다.<br />
<br />
<img src="http://cgfa.sunsite.dk/c/curran1.jpg"><br />
<br />
curran이란 화가인데요 <br />
<br />
제목은 on the heights이고 세 명의 여자가 언덕위에서 앞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입니다.<br />
<br />
그런데 실제로 본 그림에서 제일 앞쪽에 앉은 여자의 팔에서 보이는 실핏줄까지가<br />
<br />
들여다보입니다.<br />
<br />
인상주의라고는 하지만 각자 화가가 받아들이는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br />
<br />
그것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였습니다.<br />
<br />
<br />
<img src="http://www.metmuseum.org/Works_of_Art/images/ap/images/ap1996.356.L.jpg"><br />
<br />
같은 화가의 다른 작품을 조금 더 찾아보고 있는 중이지요.<br />
<br />
<br />
<img src="http://www.richmondartmuseum.org/images/photos-art-lg/NoondaySunlight-Curran.jpg"><br />
<br />
<br />
<br />
<img src="http://www.nashville.gov/parthenon/Images/Cowan-12Hilltop.jpg"><br />
<br />
 이 그림은 원화로 보면 느낌이 참 다를 것같은 예감이 드는군요.<br />
<br />
루오 전시회에서 느낀 것이지만<br />
<br />
한 화가의 일생에 걸친 변화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정말 가치있는 전시로구나<br />
<br />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br />
인상파 거장전이라고 하지만 50명에 이르는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다보니<br />
<br />
한 화가에 집중해서 전시하는 것은 조금 무리겠지요?<br />
<br />
그런 의미에서 이런 전시는 늘 아쉬움을 남깁니다.<br />
<br />
그래도 오늘은 제가 모네 작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중의 한 점인<br />
<br />
베니스 궁전을 그린 그림이 와서 <br />
<br />
그 앞으로 서너 차례 되돌아가고 다시 돌아가는 시간이었고<br />
<br />
르노와르의 소품 두 점에서도 눈을 떼기 어렵더군요.<br />
<br />
그 석점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은 전시였습니다.<br />
<br />
그러니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하고 마음속으로 벼르게 되더군요.<br />
<br />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다시 보고 싶다고 <br />
<br />
돌아나오는 순간 저를 부르는 작품을 만나는 것<br />
<br />
그 작품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다시 생각하고 떠올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br />
<br />
제가 생각하는 좋은 전시회의 조건인데요<br />
<br />
그런 점에서 그렇게 끌리는 작품이 여러 점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br />
<br />
after 자체를 여러 번 해야 할 것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절로 드는 전시회였습니다.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intotheself</author>
			<pubDate>Tue, 20 Jun 2006 15:36:29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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