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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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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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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Mon, 09 Apr 2012 05:08:47 +000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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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경찰은 소방관의 지혜를 교육하라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37191</link>
			<description><![CDATA[ 
<DIV style="TEXT-OVERFLOW: ellipsis; OVERFLOW: hidden" id=divStr onmousedown="if (typeof event.preventDefault != 'undefined') {event.preventDefault();}" align=justify>1953년 11월 13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BR>
<BR>새벽 3시에 소방단의 신고센터에 전화벨이 울렸다. 
<BR>야간근무를 하고 있던 젊은 소방대원 에릭이 수화기를 들었다. 
<BR>"소방단입니다...." 
<BR>그러나 거친 숨소리만 들릴 뿐,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잠시 후에 여인의 흥분된 목소리가 들렸다. 
<BR>"사람 살려요! 도와주세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요." 
<BR>"진정하세요. 곧 가겠습니다. 위치가 어딥니까?" 
<BR>
<BR>"모르겠어요." 
<BR>"집에 계십니까?" 
<BR>"네, 그런 것 같아요." 
<BR>"어딥니까? 집번지를 말씀해주세요." 
<BR>"모르겠어요. 어지러워요. 출혈이 심해요." 
<BR>"그렇다면 이름만이라도 대세요." 
<BR>"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머리를 심하게 부닥친 것 같아요." 
<BR>"전화 수화기를 놓지 마세요." 
<BR>에릭은 다른 전화기를 통해 교환수를 찾았다.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BR>
<BR>"지금 소방단과 통화하고 있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십시오." 
<BR>"저는 경비원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것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오늘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책임자들은 이미 퇴근했어요." 
<BR>에릭은 전화를 끊었다. 마침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는 전화 속의 여인에게 물었다. 
<BR>"이 소방단의 전화번호를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BR>"전화기에 붙어 있었어요. 넘어지면서 전화기를 끌어안았나 봅니다." 
<BR>"그쪽 전화번호도 혹시 붙어 있지 않나 찾아보세요." 
<BR>"아무 것도 없네요. 빨리 와주세요." 
<BR>목소리는 점점 희미해져 갔다. 
<BR>
<BR>"말씀해보세요. 당신이 있는 곳에서 무엇이 보입니까?" 
<BR>"저... 유리창이 보이고, 밖으로 길가의 가로등이 보여요." 
<BR>에릭은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BR>그녀의 집은 길가에 있으며, 가로등이 창문으로 보이니까 3층 이하의 건물이 틀림 없었다. 
<BR>"어떻게 생긴 창문입니까?" 
<BR>그는 다시 물어보았다. 
<BR>"사각형입니까?" 
<BR>"아니에요. 긴 창이에요." 
<BR>에릭은 그녀가 분명 시내 쪽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BR>
<BR>"방에 불이 켜져 있습니까?" 
<BR>"네, 불이 켜져 있어요." 
<BR>에릭은 더 물어보고 싶었지만 더 이상 응답이 없었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었다. 
<BR>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리했다. 
<BR>그는 근처 소방서로 가서 소방서 서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장의 의견은 이러했다. 
<BR>"방법이 없네. 그 여인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네. 
<BR>그리고 그 여인의 전화와 계속 연결해놓고 있으면 다른 신고를 받지 못하지 않나? 
<BR>다른 곳에 화재가 나면 어쩌려고 그러나?" 
<BR>
<BR>그러나, 에릭은 포기하지 않았다. 
<BR>과거 훈련받던 시절, 그는 소방대원의 첫 임무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고 배웠다. 
<BR>갑자기 그에게 엉뚱한 생각이 떠올라 그것을 소방서장에게 알렸다. 
<BR>그러나 서장은 그 생각에 반대했다. 
<BR>"그건 미친 짓이야! 사람들은 아마 원자폭탄이라도 있는 줄 오해할걸. 수백만 명이 사는 도시에서 한밤중에 그럴 순 없지!" 
<BR>에릭은 애걸했다. 
<BR>
<BR>"더 늦기 전에 신속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BR>서장은 잠시 침묵을 지켰다. 잠시 후 에릭은 서장의 답변을 들었다. 
<BR>"좋아, 해보자! 나도 곧 그곳으로 가겠다." 
<BR>15분 후 스무 대의 소형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그 도시의 가장 오래 된 구역으로 출동했다. 
<BR>각 차량마다 특정한 구역을 순찰하도록 배당했다. 
<BR>그 여인은 더 이상 아무 말도 없었지만, 에릭은 수화기를 통해 그녀의 숨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있었다. 
<BR>10분 후 에릭이 서장에게 보고했다. 
<BR>
<BR>"수화기에서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BR>서장은 곧바로 무전기를 통해 지시했다. 
<BR>"1번 차량, 사이렌을 끄시오." 
<BR>그는 에릭에게 다시 연결했다. 
<BR>"아직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BR>에릭이 말했다. 
<BR>"2번 차량, 사이렌을 끄시오." 
<BR>12번 차량에 이르자, 에릭은 탄성을 질렀다. 
<BR>"사이렌 소리가 이제 들리지 않습니다." 
<BR>서장은 무전기를 통해 명령을 내렸다. 
<BR>"12번 차량, 다시 사이렌을 켜시오." 
<BR>에릭이 말했다. 
<BR>
<BR>"다시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나 아까보다는 멀리 들립니다." 
<BR>"12번 차량, 오던 길로 돌아가시오." 
<BR>서장이 명령했다. 잠시 후 에릭이 보고했다. 
<BR>"점점 소리가 커집니다. 그 거리에 있는 것이 분명해요." 
<BR>"12번 차량, 불빛이 비치는 창문을 찾으시오." 
<BR>불평 섞인 목소리가 무전기로 흘러나왔다. 
<BR>"수백 개의 집에 불이 다 켜져 있습니다. 모두들 창문에서 밖을 내다 보며 구경하고 있어요." 
<BR>"확성기를 이용하라." 
<BR>서장이 명령했다. 에릭은 수화기를 통해 확성기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BR>
<BR>"시민 여러분, 우리는 생명이 위독한 한 여인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불을 모두 꺼주십시오." 
<BR>불이 모두 꺼졌고, 단 한 집의 창문에서만 불빛이 새어나왔다. 
<BR>잠시 후 에릭은 수화기를 통해 문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고는 소방대원의 목소리를 들었다. 
<BR>"그녀는 의식이 없지만 맥박은 아직 뛰고 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하겠다. 그녀는 무사할 것 같다." 
<BR>엘렌 손달(그녀의 이름)은 잘 견뎌내서 의식을 되찾았다. 그리고 보름 후에는 그녀의 기억도 다시 돌아왔다. 
<BR>
<BR>-당신을 바꿀 100가지 이야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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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무능한 경찰</author>
			<pubDate>Mon, 09 Apr 2012 05:08:4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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