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title>
		<link>https://www.82cook.com</link>
		<description>알찬살림 요리정보가득한 82cook.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c) 82cook.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Mon, 05 Dec 2011 05:07:16 +0000</lastBuildDate>

		<item>
			<title><![CDATA[ 시어머니 오시는데도 남편생일상 안차렸어요 ]]></title>
			<link>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136832</link>
			<description><![CDATA[ 
<P>어제 신랑 생일이었고 시어머니께서 다같이 밥이나 한끼 먹었으면 하신다고&nbsp;신랑편으로 얘기를 들은 상태였습니다
</P>

<P>&nbsp;
</P>

<P>저희 신랑 참 착실하고 시어머니도 결혼후 어떤 스트레스도 받아본적 없을정도로 좋으신분이세요
</P>

<P>&nbsp;
</P>

<P>단한가지 저희 신랑은 기념일을 절대 챙기지 않습니다 ㅋ
</P>

<P>&nbsp;
</P>

<P>결혼하고도 제생일 신혼때는 챙긴듯 하지만 생일이 뭐그리 중요하냐고 항상 그랬었어요
</P>

<P>&nbsp;
</P>

<P>전 제생일이 참 소중한 에이형이거든요 ㅋ 점점 제 생일의 의미를 없애가던 남편이 서운해서 
</P>

<P>&nbsp;
</P>

<P>울기도 했고(4년전)
</P>

<P>내생일 몇일 남았다 말도해보고(3년전)
</P>

<P>화나서 내생일 미역국도 안끓이기도 했고 (2년전)
</P>

<P>혼자 안서운할려고 미역국 맛있게 끓여먹기도 했고(1년전)
</P>

<P>올핸 꼬맹이 사립초 추첨일이라 일부러 안끓여먹고 (올해)
</P>

<P>&nbsp;
</P>

<P>암튼 이렇게 울고불고에서 꿋꿋하게 변해가고 있던 이시점 
</P>

<P>&nbsp;
</P>

<P>어제 남편생일 
</P>

<P>&nbsp;
</P>

<P>맞벌이인 저희 유일하게 잘차려먹는 일요일 아침
</P>

<P>&nbsp;
</P>

<P>저는 미역국을 끓이지 않았습니다 (소심한 복수)
</P>

<P>&nbsp;
</P>

<P>생일상 까지도 아니고요 (신랑 생일에 거하게 차려보지도 않았지만 미역국은 끓였던듯)
</P>

<P>&nbsp;
</P>

<P>몇주전이 제 생일이었는데 제가 굳이 얘기하지도 않았고 신랑도 몰랐고 울꼬맹이가
</P>

<P>&nbsp;
</P>

<P>엄마 생일이라고 유치원에서 그림카드에 옷이랑 가방 그려서 가지고왔더군요 
</P>

<P>&nbsp;
</P>

<P>밤엔 아파트 언니가 케익을 사와서 나눠먹고 퇴근하고온 신랑이 이상기류를 감지하고 생일이냐고 하길래
</P>

<P>&nbsp;
</P>

<P>생일 맞다 했습니다&nbsp; 쿨하지만 저 소심해서
</P>

<P>&nbsp;
</P>

<P>어제 저희 시댁식구 다모여서 저희집에서 고기라도 구워먹자고 하셨는데
</P>

<P>&nbsp;
</P>

<P>싫다고 했고 ㅜㅜ 나쁘져 생일아니라도 어른께 식사대접하는문제인데 (친정엄마께 혼남)
</P>

<P>&nbsp;
</P>

<P>미역국은 먹었냐 하시길래 고기가 없어서 안끓였다고 했어요 (저희신랑은 미역국에 꼭 고기)
</P>

<P>&nbsp;
</P>

<P>이렇게 말해도 시어머니께서는 다 아시겠죠
</P>

<P>&nbsp;
</P>

<P>그냥 몸이 안좋아서 죄송하다고 2주후 꼬맹이 생일이라 그때 집에서 식사하시게 준비할게요 했습니다
</P>

<P>&nbsp;
</P>

<P>울남편 기념일 안챙기는건 &nbsp;그냥 갠성향인데
</P>

<P>&nbsp;
</P>

<P>기념일 끔찍히 중요시 하는 소심한 마누라 만나 미역국 못얻어 먹은거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하고
</P>

<P>&nbsp;
</P>

<P>얄밉기도 하고 잘했다 잘못했다 이 두가지 생각에 괴롭네요
</P>

<P>&nbsp;
</P>

<P>시어머니께서도 내색은 안하셨어도 노여우시겠죠 흑
</P>

<P>&nbsp;
</P>

<P>삼일후면 결혼기념일입니다 ㅋㅋㅋ
</P>

<P>&nbsp;
</P>

<P>그또한 조용히 지나갑니다
</P>

<P>&nbsp;
</P>

<P>&nbsp;
</P>

<P>&nbsp;
</P>

<P>&nbsp;
</P> ]]></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author>여봉달</author>
			<pubDate>Mon, 05 Dec 2011 05:07:16 +0000</pubDate>
		   <category>자유게시판</category>
		   <rating>1</rating>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