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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자금 1억 모았어요.뭐할까요?

저기요 조회수 : 8,117
작성일 : 2018-12-14 20:39:56
20년 맞벌이하며 모은 돈이 드디어 1억 정도 됩니다.


저 뭐하면 좋을까요?


간 작은 사람이라 CMA 통장에만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


남편한텐 안 미안해요.


저보다 돈 훨씬 많은 사람이에요...ㅎㅎ
(저 안주는 돈이요..)






IP : 223.62.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8.12.14 8:43 PM (118.223.xxx.155)

    부럽네요

    전 이제 겨우 3천인데...

  • 2. ..
    '18.12.14 8:48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정기예금 요즘 2.8프로정도 되던데 그냥 예금하세요

  • 3. ...
    '18.12.14 8:49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1억 모아 남편한테 빌려주고 매달 이자로 20만원 받아요.
    모으긴 힘들었는데 막상 뭘 하려니 좀 애매한 금액이더라구요.

  • 4. 4천만땡겨도!
    '18.12.14 8:55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와~축하드려요.
    저도 간이 작아 모셔둘거 같아요~^^

  • 5. 눈 딱 감고
    '18.12.14 9:01 PM (210.2.xxx.154)

    삼성전자 우선주 1억원어치 사세요.

    한달에 1천만원어치씩 나눠서 사세요.

    5년후에 2억 보장합니다.

    배당금은 덤이구요. 분기별로 배당금 나오니까

    그걸로 용돈 하세요.

    지금 우선주 배당금만 받아도 은행 에금 2배에요.

  • 6. ...
    '18.12.14 9:02 PM (222.239.xxx.15) - 삭제된댓글

    엔화사고
    달러사고
    금사고
    그리고 원금보장 예금요

    그래도 1억 부족하지만
    1억에서 2억은 1억보다 시간이 단축되요

  • 7. 어머
    '18.12.14 9:02 PM (118.223.xxx.155)

    저도 삼전사라하고 싶었는데.

  • 8. 삼전
    '18.12.14 9:08 PM (222.239.xxx.15) - 삭제된댓글

    1억 모으기 힘들었는데
    10억중 1억도 아니그
    주식은 넘 무섭네요

  • 9. 노노노
    '18.12.14 9:27 PM (121.182.xxx.252)

    이런 분은 그냥 저축으로...
    주식은 절대 하지 마삼....
    남이 다 벌어도 난 못버는게 주식...이라 생각함...^^:;

  • 10. 음...
    '18.12.14 10:01 PM (218.102.xxx.242)

    삼성주식 5만3천원에 산거 물려있어요 ㅠㅠㅠ
    진작 팔고 지금 가격에 샀어야했는데 ㅠㅠ
    그래도 3개월마다 13만원정도씩 배당금 나오네요. 1년이면 50만원.

  • 11. 아난티
    '18.12.14 10:03 PM (221.190.xxx.116) - 삭제된댓글

    내가 못산 아난티 추천 ㅠ
    이거 많이 오를지도요.
    나라면 1억주고사겠네요
    근데 솔직히 주식은 도박이에요. 흑흑

  • 12. 삼전
    '18.12.14 10:07 PM (39.7.xxx.176)

    이제 한물간거아닌가요?
    오늘 거의4만원대던데요
    이반도체 가망도없다던데

  • 13.
    '18.12.14 10:16 PM (49.167.xxx.131)

    저도 1억 모으려고 전 외벌인데 남편한테 생활비받아 쓰는 형편이라ㅠㅠ 힘드네요

  • 14.
    '18.12.15 12:25 AM (125.186.xxx.63) - 삭제된댓글

    사실이세요? 몇년 모아야 1억 되나요

  • 15. 20년
    '18.12.15 12:34 AM (125.186.xxx.63)

    대단하셔요 사실이세요? 당장 저라면 유럽갑니다

  • 16. 원글
    '18.12.15 8:25 AM (223.62.xxx.90)

    어제밤 글 올리고 혼자 뿌듯해서 혼술하다 자는 바람에 댓글 이제 봤네요..^^ 다들 감사드려요.주식은 간이 작아서....ㅎㅎ 좀더 모아사 직은 부동산 사면 남편한테 들킬 수 있으려나요.제겐 큰 돈인데 뭐루하려니 또 큰돈이 아닌 것도 같고.여하튼 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이야기 여기에라도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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